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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대표에 최주희 전 트렌비 CBO…국내 OTT 첫 여성 CEO
최주희 티빙 대표(왼쪽)와 김지원 엠넷플러스 사업부장. 사진 CJ ENM CJ ENM이 자회사인 티빙과 산하 K팝 플랫폼 엠넷플러스에 정보기술(IT) 스타트업 출신 여성 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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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채한도 유예 합의안 하원 통과…“상원 통과도 확실시”
케빈 매카시(가운데) 미국 하원의장이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의사당에서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적용 유예 법안에 대한 하원 표결을 마친 뒤 자신을 둘러싼 취재진의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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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사면 삼각대 광고 뜬다…애드테크 유니콘 ‘몰로코’의 비결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애드테크(Ad-Tech) 유니콘 몰로코 안익진 대표 “넷플릭스도 광고하는 시대가 온다.” 2년 전 이 말을 들었다면 대부분 의아해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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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 노종원·딕슨 CEO 선임
노종원(左), 데이비드 딕슨(右)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솔루션 자회사 솔리다임(옛 인텔 낸드솔루션 사업부)이 노종원(왼쪽 사진) SK하이닉스 미주사업태스크포스 사장,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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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엣지' 있게 사는 법...김영하·김태호 등 '릴레이 토크'
내 삶은 스스로 내린 선택들이 모인 하나의 서사다. 인생의 갈림길마다 ‘남들과 조금 다른 선택’을 해왔다는 김영하 작가의 얘기다. 실제로 그는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소설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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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과 노트가 전부 아니다…'창작의 도구' 꺼낸 줄 서는 문구점
■ Editor's Note 「 '성수동 개척자'. 2014년 카페 자그마치, 2016년 편집숍 '오르에르', 2020년 과자점 '오드투스윗'를 오픈한 김재원 아틀리에 에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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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LVMH 아르노 회장 일가...옆엔 AI로 '짝퉁' 잡는 한국 스타트업이 [더 하이엔드]
지난 20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세계 럭셔리업계의 거대공룡 루이비통모엣헤네시(이하 LVMH) 그룹의 사내 행사가 열렸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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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창업 때 사무실용 차고 임대했던 워치스키 유튜브 CEO 사임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로 9년 넘게 일해 온 수잔 워치스키가 16일(현지시간) 사임 의사를 밝혔다. AFP=연합뉴스 유튜브를 세계적인 동영상 플랫폼으로 만든 최고경영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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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명 인스타' 만들고 떠나는 이 사람…이젠 바이든 재선 돕나
마른 러빈 메타 최고사업책임자(CBO)가 오는 21일 자리에서 물러난다. 사진 마른 러빈 페이스북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Meta)’ 최고사업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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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일으키는 전쟁…알프스 빙하 속 '비스무트'도 전쟁 흔적
1991년 2월 걸프전 당시 파괴된 탱크 뒤로 화재가 발생한 유정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당시 패퇴하던 이라크군이 유정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대규모 환경 오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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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연준 물가둔화 언급에 불확실성↓…다만 긴장의 끈 늦출 수 없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뉴스1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0.25%p 인상으로 금리 인상 속도를 낮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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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美 금리인상 속도 조절…금융시장 불확실성 여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 금융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주현 금융위원장.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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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맥경화’에 동분서주 금융당국…다음주 5대 금융지주 회장 회동
‘레고랜드 사태’로 시장이 '돈맥경화'에 빠지자 금융당국이 동분서주다.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하자 주식시장 ‘큰손’으로 불리는 기관투자자는 물론이고 대부업체와 시중은행까지 불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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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진태, 중대경제범죄자…사퇴하고 검찰 수사해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진태발 금융위기사태 긴급진상조사단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레고랜드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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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현직 임원 스톡옵션 이익 규모 1조원 육박…1위는 카카오
카카오 로고. 사진 카카오 최근 2년 6개월간 국내 주요 기업 89곳의 전·현직 임원들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벌어들인 이익 규모가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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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맥경화 대기업까지 확산 조짐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자금조달”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만한 대기업 계열사와 신용등급 A 이상의 중견기업 이름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지원 명단에 공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4일 익명을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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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사태에 산업계도 ‘휘청’…“정부가 선제 대응해야”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 계열사와 신용등급 A 이상의 중견기업 이름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지원 명단에 공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4일 익명을 원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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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대출 112조, 돈줄 막혀 금융위기로 번질 수도
━ [부동산시장 긴급 점검] 자금시장 경고음 원자잿값·금리 급등에 건설업계 부담이 늘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한 재건축 공사 현장. [연합뉴스] 충주시에 거주 중인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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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승부다”…100억뷰 ‘아기상어’ 핑크퐁의 넥스트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아기상어’ 더핑크퐁컴퍼니의 90년대생 리더들 권빛나 CSO,주혜민 CBO 기업의 커다란 성취 뒤엔 늘 날카로운 질문이 따라붙는다. ‘그래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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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랏빚 31조 달러 돌파…“이자 비용 국방비보다 커진다”
미국 국가부채 규모가 사상 최초로 31조달러(약 4경4268조원)를 넘어섰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미국 정부의 이자 부담이 급격히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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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나라 빚 31조 달러 돌파…"이자 비용 국방비보다 커진다"
미국 증권소 앞에 걸려 있는 미국 성조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국 국가부채 규모가 사상 최초로 31조달러(약 4경4268조원) 선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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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돈줄 마른다…뛰는 미 국채 금리에 ‘채권 대학살’ 위기
# 대우건설은 신용등급 A등급(안정적)에도 지난달 회사채가 아닌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으로 800억원을 조달했다. P-CBO는 신용도가 낮아(BBB등급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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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美 국채 금리에 등 터지는 韓 기업…'채권 대학살' 위기 오나
미국 긴축 여파로 회사채 금리가 뛰면서 기업들의 자금난이 심화하고 있다. 셔터스톡 # 대우건설은 신용등급 A등급(안정적)에도 지난달 회사채가 아닌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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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비싼 정책"…美 학자금대출 탕감, 570조 뿌린다
미국의 초당파적 기관인 의회예산국(CBO)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학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을 실행하는데 10년간 4000억 달러(약 570조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