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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목의 시선] 인정도, 사죄도 않는 그들이 진짜 ‘괴물’

    [정현목의 시선] 인정도, 사죄도 않는 그들이 진짜 ‘괴물’

    정현목 문화부장 얼마 전 시즌1이 마무리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일제 강점기인 1945년, 경성을 무대로 펼쳐지는 스릴러물이다. 병원 지하에서 의문의 실험에 의해 만들

    중앙일보

    2024.01.30 00:37

  • 구로사와 감독 ‘일제 전쟁범죄’ 금기에 도전하다

    구로사와 감독 ‘일제 전쟁범죄’ 금기에 도전하다

    2차 대전 당시 일본군 731부대의 생체실험을 다룬 영화 ‘스파이의 아내’.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에게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을 안겼다. 주인공 사토코 역의 아오이 유우(왼쪽). [

    중앙일보

    2020.10.13 00:03

  • 731부대 생체실험 다룬 구로사와 감독 신작, 일본에서 개봉하면?

    731부대 생체실험 다룬 구로사와 감독 신작, 일본에서 개봉하면?

    영화 '스파이의 아내'.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왜 일본의 전쟁범죄가 전쟁 종료 75년이 지난까지 일본 영화 제작자들 사이에서 금기시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지난달

    중앙일보

    2020.10.12 20:57

  • 일본 731부대 희생자 영혼, 아직도 도쿄 신주쿠를 떠돈다

    일본 731부대 희생자 영혼, 아직도 도쿄 신주쿠를 떠돈다

    1989년 도쿄 신주쿠 도심에서 발견된 100여구의 유골. 발견된 터가 과거 일본군 731부대의 연구거점이 있던 곳이어서 생체실험 희생자들의 유골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민단체

    중앙일보

    2019.07.25 05:00

  • 양심적 일본인들 "아베, 전쟁 범죄 사과하라.." 中 방문, '731부대 죄증관' 헌화

    양심적 일본인들 "아베, 전쟁 범죄 사과하라.." 中 방문, '731부대 죄증관' 헌화

    일본 패망 후 중국에 남겨져 성장했던 일본인들이 아베 총리에 전쟁범죄 사과를 촉구 했다. 사진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일본군 731부대 죄증관 모습. [중앙포토] 2차 세계대

    중앙일보

    2017.04.05 14:54

  • 사과의 힘

    살인 가습기살균제로 인해 현재 사망자는 464명, 피해등급을 기다리는 희생자 1875명, 잠재적 피해자 227만명(중앙일보 6월 16일자)에 이른다고 한다. 조사가 철저하게 이루

    중앙선데이

    2016.06.26 00:12

  • 사과(謝過)의 힘

    살인 가습기살균제로 인해 현재 사망자는 464명, 피해등급을 기다리는 희생자 1875명, 잠재적 피해자 227만명(중앙일보 6월 16일자)에 이른다고 한다. 조사가 철저하게 이루어

    중앙일보

    2016.06.25 18:20

  • [단독] 일제 731부대 마루타, 남한 출신 희생자 첫 확인

    일제 관동군 731부대에서 생체실험으로 희생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첫 남한 출신 ‘마루타’(일본어로 통나무)의 존재가 확인됐다. 지금까지 이름이 확인된 조선인 출신 마루타 희생자 4

    중앙일보

    2016.01.15 03:00

  • [과학 NIE] 탄저균, 수소폭탄급 살상력 가진 생물학 무기

    [과학 NIE] 탄저균, 수소폭탄급 살상력 가진 생물학 무기

    미군 탄저균 배달 사고 탄저병을 일으키는 탄저균을 확대해 본 사진. 탄저균이 사람에게 감염되는 경우는 세 가지이다. 상처난 피부를 통해 감염되거나, 공기 중에 떠다니는 탄저균이나

    중앙일보

    2015.06.24 00:01

  • [르포]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을 가다 ②

    [르포]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을 가다 ②

    중국은 지난 2월27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기념일'(9월3일)과 함께 ‘난징(南京)대학살 희생자추모일(12월 13일)’도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02 00:01

  • [사설] 731부대까지 동원한 아베의 극우 망동

    일본의 보수 우익 정치인들이 제정신을 잃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부터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일본 유신회 공동대표(오사카 시장)까지 나이와 세대를 불문하고 군국주의 망령

    중앙일보

    2013.05.15 00:29

  • “731부대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일본 731부대’는 2차 세계대전 때 ‘마루타 생체실험’으로 악명을 떨쳤다. 관동군 산하 세균전 부대로 한국·중국인을 대상으로 해부와 냉동 등 비인간적인 생체실험을 자행했다. 중

    중앙일보

    2010.02.08 03:40

  • "2차대전 日 생체실험에 중국인등 25만명 희생"

    2차 세계대전 중에 중국에서 한국인·중국인을 상대로 악명 높은 생체실험을 저지른 일본군 '731부대'의 옛 대원이 지난달 30일 도쿄(東京)외신기자클럽에서 진상을 고백하고 희생자

    중앙일보

    2002.08.01 00:00

  • 일본 731부대, 조선인 등 277명 생체실험

    [홍콩=연합] 중국 동북부 지린(吉林)성 정부는 6일 일본 관동군이 태평양전쟁 당시 조선인 4명을 비롯한 2백77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자행했음을 입증해주는 문건을 공개

    중앙일보

    2001.09.08 00:00

  • [분수대] 다하우와 마루타

    독일 남쪽 뮌헨에서 20㎞쯤 북서쪽에 다하우란 도시가 있다. 인구 3만6천명 정도의 한적한 도시지만 독일 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유대인 대학살의 무대였던 나치의 강제수

    중앙일보

    2001.08.15 00:00

  • 일본 역사교과서 과거 회귀

    [도쿄〓오영환 특파원]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근.현대사 내용이 1980년대 초 '교과서 파동' 때로 되돌아가고 있다. 우파 학자단체인 '새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이 올

    중앙일보

    2000.09.14 00:00

  • 美,日전범 용의자 입국금지 관련 일본의 엇갈린 반응

    미국이 3일 일본 전범 용의자의 입국을 금지한데 대해 일본 우익세력은 강력히 반발한 반면 인권단체등은 환영하는 자세를 보여 반응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군대위안부 희생자들에 대한 개

    중앙일보

    1996.12.05 00:00

  • 독일같지 않은 일본

    독일에서는 통일이전부터 해마다 역사를 주제로 한 고등학생들의최우수 연구결과에 대통령상을 주고 있다.2차 세계대전때 고교생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유대인들이 독일인들로부터 어떤 모진 재

    중앙일보

    1996.06.29 00:00

  • 中 80만명 "日帝배상"서명-법원소송도 제기키로

    [北京 AP.로이터=聯合]제2차대전중 일제의 만행으로 피해를본 중국인들의 단체가 다음달 피해자 80만명의 서명을 받아 일본에 사과와 함께 배상을 요구키 위해 도쿄(東京)를 방문할

    중앙일보

    1995.07.28 00:00

  • 종군위안부.세균전부대 日교과서 수록 늘어

    [東京=吳榮煥특파원]내년 봄에 사용될 日本 고교의『일본사』『정치경제』교과서에 외국인의 전쟁피해에 대한 보상문제등이 실린다. 전쟁에 희생됐던 사할린 잔류한국인의 제소 움직임을 표로

    중앙일보

    1994.05.31 00:00

  • 종전 44년만의 충격…일군 중국어 통역관이 폭로 |중국 제남에 「제2 세균전부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 산동성의 성도 제남에 주둔했던 일본 북나 파견군 제남 지구 방역 급수반은 중국군 포로 등의 인체에 페스트균 등 각종세균을 주사하고 발병 후 죽음에 이르기

    중앙일보

    1989.07.20 00:00

  • 일 「교과서왜곡」 기본자세 그대로

    82년의 이른바 교과서파동을 계기로 일본정부가 약속했던 왜곡교과서 시정조치의 내용이 일본출판노조의 「검정실태조사결과」라는 형태로 그 일부가 드러났다. 당시 문제가 됐던 왜곡부분에

    중앙일보

    1984.06.19 00:00

  • 2차전 때 한국인등 3천명 세균실험|일 정부 관리가 처음시인

    【동경=7일UPI=연합】일본정부는 2차 대전말기, 화생무기의 실험용으로 3천명이상의 인명을 희생시킨 일본제국 육군의 극비부대가 실재했음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다나베·구니오」 총무

    중앙일보

    1982.04.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