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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정신으로 샷, 상무 골프 선수들 … 허인회 일병 KPGA 개막전, 맹동섭 일병 2부 투어 우승
허인회 일병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골프 선수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26일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허인회 일병이, 같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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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키즈 앞에 세리
박세리가 13일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침착하게 벙커샷을 하고 있다. 박세리는 전성기 못지않은 기량을 뽐내며 5언더파를 기록했다. [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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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이 많은 눈 이겨내는 자, 그가 챔프다
골프 대회 마지막 라운드 챔피언 조에서 우승 경쟁을 하는 선수는 극심한 긴장감 속에서 경기한다. 마르틴 카이메르(독일)가 16일(한국시간) PGA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 세 번째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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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女핸드볼 세계선수권 본선 外
*** 女핸드볼 세계선수권 본선 한국이 7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포렉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예선 B조 4차전에서 우루과이를 41-12로 대파, 3승1패로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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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최저타賞'…한국인 첫 '배어 트로피' 영예
박세리(26.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최고의 영예인 배어 트로피(Vare Trophy)를 차지했다. 배어 트로피는 시즌 평균 최저 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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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아쉬운 공동2위
박세리(26.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와코비아클래식(총상금 1백20만달러)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아쉽게 공동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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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약한 '雨즈'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6천5백74m)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 속에 치러진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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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은 처음 왼손을 들어줬다, 위어 '그린재킷'
20년 전만 해도 골퍼에게 왼손잡이는 천형(天刑)이나 다름없었다. 몸에 맞는 클럽을 구하기도 어려웠고, 체계적인 레슨을 해주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 열세살 소년은 고민 끝에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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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골퍼 미셸 위, '꿈많은 9등'
파트리샤 므니에-르부크(31.프랑스)가 3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1백60만달러)최종 4라운드에서 1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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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챔피언십 골프, 호크 진땀 우승
스콧 호크(미국)가 이틀간의 연장 끝에 짐 퓨릭(미국)을 제치고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포드챔피언십(총상금 5백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호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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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日여자오픈 우승
고우순(38)이 일본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7천만엔)의 우승을 차지했다. 1993년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에 진출한 고우순은 6일 일본 가나가와현 하코네골프장(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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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김미현 5타차 선두 못지키고 웹에 우승 내줘… 2위
김미현(25·KTF)이 5타차 리드를 잃고 역전패, 2주 연속 2위에 만족했다. 시즌 첫승에 도전한 김미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 골프장(파72·5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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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3언더 2위 올 첫우승 "感온다"
박지은(23·이화여대)이 또 한번 우승후보 대열에 섰다. 박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오거스타 마운트빈티지 플랜테이션골프장(파72·5천6백89m)에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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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잡았다 놓친 우승 한희원 1타차 눈물
세계적인 골프교습가 필 리츤(미국)은 좋은 스윙을 갖춰야 하는 이유에 대해 "긴박한 순간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 평상시에는 약점이 드러나지 않지만 초조하거나 긴장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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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올 두번째 '톱10'
최경주(32·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벨사우스 클래식에서 공동 8위를 기록, 올시즌 두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최경주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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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아쉬운 3위
박지은(23·이화여대·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웰치스 서클K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생애 최저타인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박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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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키, 소렌스탐 '천적' 연장서 또 이겨… 김미현 3위
김미현(25·KTF)과 장정(22·지누스)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핑배너헬스(총상금 1백만달러)에서 상위권에 입상했다.1라운드부터 줄곧 선두를 지키며 대회 2연패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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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는 벌써 3승 두바이클래식, 위창수 5위
'황제' 타이거 우즈(25·미국)의 그늘에 가려 '황태자'란 별명을 얻어야 했던 어니 엘스(32·남아공)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올시즌 들어 벌써 3승. 엘스는 11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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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 두바이클래식 공동5위 차지
재미동포 찰리 위(위창수)가 유럽프로골프(PGA 유러피언) 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대회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찰리 위는 10일 아랍 에미레이트의 에미레이트 골프 클럽 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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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가르시아 시즌 첫 우승 '마수걸이'
'유럽의 우즈' 세르히오 가르시아(21.스페인)가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개막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따내며 본격적인 미국 정벌에 들어갔다. 가르시아는 7일(한국시간) 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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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가르시아 시즌 첫 우승 '마수걸이'
'유럽의 우즈' 세르히오 가르시아(21.스페인)가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개막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따내며 본격적인 미국 정벌에 들어갔다. 가르시아는 7일(한국시간) 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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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웹 피날레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올시즌 공식 경기가 끝났다. 카리 웹(호주)이 타이코 ADT 챔피언십(총상금 1백만달러)에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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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웹 피날레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올시즌 공식 경기가 끝났다. 카리 웹(호주)이 타이코 ADT 챔피언십(총상금 1백만달러)에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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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역전 불발 공동2위
아쉬움은 남지만 최선을 다한 결과였다. 박세리(24)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발레호의 히든 브룩 골프장(파72.5천7백17m)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