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만점자의 책상] 한국외대부고 3학년 김재경양, 문제 해설 할 정도로 200% 학습…아이돌 사진으로 스트레스 해소
6년 만의 ‘불수능’. 지난달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한 평가다. 만점자 수십 명이 쏟아질 정도의 ‘쉬운 수능’이 이어지다 올해 어려운 문제가 출제
-
[전교 1등의 책상] 쉬는 시간 한 일까지 쓰다보니 시간 관리 저절로 됐어요
파주 한민고 2학년 류지연양류지연양의 책상에 빼곡한 문제집 사이로 소설책·에세이집·시집 등이 꽂혀있다. 류양은 “공부가 안 될 때는 좋아하는 글을 읽으며 휴식을 한다”고 말했다.|
-
[전교 1등의 책상]성적 좋아도 안심 금지, 나빠도 자책 금지
서형이가 수학 1등급을 유지한 비결은 끊임없는 문제 풀이다. 학원에서 정기적으로 내주는 과제를 풀며 유형을 쉽게 파악하고, 실전 실수까지 줄인다. 초등학교 5학년 말부터 중학교 1
-
미래 지향적인 교육을 제시하는 대안학교 - 폴수학학교
괴산의 연구중심 대안학교인 폴수학학교는 최고수준의 박사급 교사진들이 귀촌하여 설립한 학교로 영재아이들만을 위한 영재 대안학교가 아니라 그동안 교육부에서 지향하는 융합교육의 미래지
-
3등급 재수생의 수능 만점 비결 “천천히, 그러나 꾸준하게”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이에요. 아직도 얼떨떨해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재수생 조희승(18·김포외고 졸)양 얘기다. 롤러코스터라고 표현한 데는 이유가 있
-
[江南通新 사용설명서] 화장품의 모든 것
이번 주 江南通新은 뷰티 특별판으로 꾸몄습니다. 커버 스토리로 江南通新 최장수 시리즈인 ‘화장품 썰전’을 리뷰한 것을 비롯해 지면 전체를 뷰티 관련 내용으로 채웠습니다. 화장품에
-
새로운 영재 대안학교의 시작을 알리는 폴수학학교
하루에 7시간씩 듣기만 하는 강의식 수업은 일반 교육의 변하지 않는 전형이다. 하지만 그동안 영재교육을 표방한 대부분의 학교들조차도 이러한 기존 수업의 틀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
[사진] 검정고시 합격장 받은 이주여성들
중학교 입학 검정고시에 합격한 전남 함평군의 다문화가정 주부 8명이 11일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지난 2월 ‘스터디맘’을 결성하고 매주 금요일 함평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나와 국
-
양강중 3학년 전교 1등 홍한선군, "친구들과 밤새워 영화도 보죠, 하지만 스마트폰·게임은 안 해요"
양강중 전교 1등인 홍한선(오른쪽)군은 공부하다 모르는 내용이 있거나 고민이 생길 때면 형 준선군에게 조언을 구한다. 홍한선(서울 양강중3·15)군은 매일 1시간 이상 온몸이 푹
-
캠프 열전 ① 카네기스쿨
해마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수많은 국내외 캠프들이 나온다. 자녀의 학습 수준과 태도, 특기적성 등을 고려해 부족한 점은 채워주고 숨겨진 재능은 키워주는 캠프를 선별하는 지혜가 필요
-
영역별 달인들이 말하는 만점 노하우 ① 언어영역
정다은씨는 “언어영역은 전 범위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3들의 새학기가 시작됐다. 11월 수능을 앞두고 영역별 취약점을 점검하고 연간 학습계
-
[수능 D-50] 대학생 선배들의 조언
‘올 것’이 오고 있다.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50일 남았다. 수험생들의 마음은 초조하고 조급하다. 수험생들의 이런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게 수험 경험을 먼저 한 선배들이다. 수
-
복잡한 조기유학, 필리핀 유학, 단기 영어연수 컨설팅으로
한국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마치고 중2때 부모님을 따라 필리핀 마닐라에 조기유학을 떠난 정예진 학생은 현재 필리핀 최고 명문대학인 University of the Philippi
-
시련과 역경 딛고 서울대 간 김재송군
2일 서울대에 입학한 김재송군은 “합격의 기쁨 보다 앞으로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더 크다. 그동안 큰 도움주신 선생님과 이웃을 위해서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며 밝게
-
공부 1등 따라잡기 ⑨ 최영훈 배재고 2학년
공부를 잘 하려면 밤샘보다 학습시간의 집중력이 중요하다. 하루 7시간씩 꼬박꼬박 자고도 전교 1등을 유지한다는 배재고 최영훈(이과2년)군의 비결을 들었다. 최군은 학교 시험에서
-
책·신문읽기가 1등 비결?
공부 1등 따라잡기 ④ 이영재 - 대진고 1학년 “수학이 가장 재미있고 영어가 제일 문제죠.워낙 좋아하는 과목 공부에 몰입하는 성격이라…. 영어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
-
초등 졸 57세 중기 사장님 4년 개근 경영학사 됐어요
“4년간 젊은 학우들과 호흡하며 회사 경영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정규학교는 초등학교를 다닌 것이 전부인 50대 후반의 중소기업 사장이 고려대 경영학과 과정을 마치고 학
-
임동규군 국제올림피아드 수학왕 된 비결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 수 있을까. 상당수 학생이 ‘어렵다’고 여기는 수학, 그러나 어릴 때부터 ‘숫자’에 흥미를 들인다면 한번쯤 정복해 볼만한 과목이다. 지난달 치러진 제49
-
[열려라!공부] 내 공부 스타일 문제점을 찾아라
▶ 한 학생이 자신의 공부방법에 대해 학습매니저와 상담을 하고 있다.김태성 기자 시험성적이 떨어지거나,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오르면 별생각 없이 학원을 더 다닐 생각을 하는 학생
-
의정부교도소 영어교육생 TEPS성적 서울대생보다 높아
의정부교도소가 실시하고 있는 재소자 어학교육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교도소측에 따르면 영어교육 수용자 29명 전원이 지난달 30일 서울대 어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영어능력검정시험(
-
[수능 만점 박혜진양] DDR 즐기는 다재다능 신세대
"문학과 외국어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진 덕분에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아요. "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4백점 만점을 받은 서울 대원외국어고 독일어과 3학년 박혜진(
-
[캠퍼스 단신]경산대,내년 신입생부터 ROTC 장학금 外
*** 내년 신입생부터 ROTC 장학금 경산대는 30일 'ROTC 장학금' 제도를 신설, 내년도 신입생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ROTC 지원자중 수능성적 2벡60점
-
대구시내 중등교사 1천4백여명 연수 참가
방학을 맞은 대구시내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교과목 공부를 하느라 방학도 잊고 지낸다. 대구시내 중등교사 1천4백여명은 경북대.영남대.대구대.계명대등에서 실시하는 일반연수에 참가하고
-
서울대 전체수석 양신호 군
『집에서는 오후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정도만 공부하고 주로 학교수업과 자율학습 시간을 충분히 활용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오후11시에는 어김없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올해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