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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다시 피어오를까, 제7광구의 꿈
━ 한·일 자원개발 줄다리기 한·일 간에 자원·외교·경제 줄다리기가 또 한판 벌어지게 됐다. 이번엔 제주도 동남쪽 바다 ‘제7광구’를 놓고서다. 1970~80년대 국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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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7소구 시추작업 개시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구역 제7소구역 (제주도 남방 약4백㎞지점) 의 시추작업이 18일 시작됐다. 18일 동자부에 따르면 이번 시추는 한국측 조광권자인 코암사가 탐사운영권을 맡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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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시추 과정
문-오는 3일 일본과 공동으로 제주도 남쪽 3백km 해상의 제5소구에서 석유시추가 재개된다고 한다. 그사이 여러차례 시추가 있었는데 또 뚫어볼 가치는 있는 것인가. 우리나라 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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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 돼지 값 하락 막기 위해|일본 등에 돼지고기 수출을 재개
★…14일 미상무성의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최종판정 내용이 밝혀지자 그 동안 가슴을 태워오던 상공부 기초공업국과 철강업계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컬러TV에 대한 미국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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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확률에 도전한다
유전개발은 예나 지금이나 역시 투기다 통계적으로 1백개의 시추공을 뚫으면 이중 경제성있는 유정은 단 2∼3개 찾을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현재 탐사시추가 한창인 유전개발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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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나라살림·우리살림|10조5천1백70억 예산안풀이
에너지 살림에는 사실 에너지 절약이 가장 좋은 긴축이다. 따라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드는 돈을 굳이 아낄 필요는 없다. 그래서 이번 새해예산안을 짤때도 당초 제외되었던 에너지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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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유전 1개공 곧 시추
인도네시아의 서 마두라 해역 유전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코데코 에너지사는 올해 뚫기로 한 4개공중 첫번째공을 오는 7월에 시추키로했다. 코데크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2달간 이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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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원년」의 꿈을안고 대륙붕 7소구에 파묻혔던 코암사 오철사장|“꾹 참고 기다려 봅시다”
○…『석유가 나오는 겁니까?』이런 끝없는 질문공세를 받으면서 대륙붕7소구역 시추선과 부산보급기지-서울사무소-미국본사를 오락가락하며 가장 바쁜 81년을 보낸 코암사 오철사장(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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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소구에 유징없다”|코암사·일본석유 두 번째시추실패
제7소구 석유시추작업은 또한번 실패로 끝났다. 제7소구 조광권자인 코암사와 일본서유는 16일 서울과 동경에서 7소구에서의 두 번째 시추작업은 지난8일 목적깊이인 4천1백90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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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7소구서 가스 분출
한일대륙붕 제7소구역시추지점에서 가스가 분출되었다. 가스가 새어 나오기시작한 지점은 바다밑 9백∼l천3백m사이이다. 그러나 이 가스는 「유징과 관련없는」것으로 알려졌으며 2천∼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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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7소구 시추시작
한일대륙붕공동개발구역중 7소구의 두번째 시추작업이 지난5일 시추해역인 제주남방 약3백30km지점에서 시추선 백용5호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7소구조광권자인코암사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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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7 소구 시추 앞서 「귀유제」
1일 상오11시. 오륙도가 바라다보이는 부산 감만동 부두에 때아닌 젯상이 차려지는가 했더니 어느덧 무당이 나타나 북과 꽹과리를 치기 시작했다. 멋들어지게 나비넥타이를 맨 미국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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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7소구|10월5일 시추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구역가운데 7소구역에 대한 시추작업이 10월5일부터 시작된다. 7소구역의 한국측 조광권자인 코암사의 미국모회사인 해밀턴 인터내셔널사의「커닝검」사장이 2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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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소구 시추선 일|회사서 임대
한일대륙붕 제7소구역 조광권자인 코암사는 오는 10월부터 시추활동을 벌이기 위해 일본해양 굴삭주식회사의 시추선 백룡5호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7소구역 시추를 맡은 백롱5호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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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소구4월에탐사재개
한일대륙붕공동개발광구중 제7소구역 폴리탐사(탄성파탐사)가 오는 4월초에 실시된다.뒤이어 제5소구역 탐사도 계속된다.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제7소구역의 일본측 조광권자인 일본우유는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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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소구 유징은 기대할만 늦어도 9월 중순엔 판명
한일대륙붕공동개발구역제5소구 석유시추를 맡은 시추선 백룡3호(1만6백9t급·일본해양굴삭회사 소속)가 8일 7소구 시추현장에 도착,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백룡3호는 지난5월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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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소구 첫 시추 실패 3천3백m까지 팠으나 유징 발견 못해" 텍사코측 발표
한일양국의 기대 속에 진행된 한일대륙붕공동개발구역 제5소구의 첫 번째 석유 시추는 실패로 끝났다. 제5소구 한국측 대표 조광권자인 「텍사코·코리아」는 4일 하오 『5소구의 일본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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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량 6천만 배럴 넘어야 대륙붕 석유채굴 타산 맞아
지난6일 시추작업을 시작한 한일대륙붕공동개발구역 5소구에서「가스」가 분출됐으나 유징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추회사인 일본석유는 우리측 조광권자인「멕시코」사를 통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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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 기 굉음에 3천만의 소망을 건다|구멍 뚫기 시작한 한일대륙붕 공동개발 5소구|석유유무 2 ∼3개월 지나면 알 수 있어|석유가 확인돼도 채유 까지는 빨라도 3년 걸려
한일대륙붕공동개발구역 제5소구의 시추작업이 드디어 시작됐다. 산유국의 꿈을 키워 온지 10년, 대륙붕 공동개발협정에 서명한지 6년3개월만에 시추 선을 띄우고「드릴·파이프」를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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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5소구 시추지원 보급선 재규어호 현지로
【부산】 한일대륙붕 공동개발구역 제5소구 시추작업현장에 각종 기자재를 공급할 보급선「재규어」호 (7백90t·사진)가 「검은 황금」의 꿈을 안고 1일 상오 11시3O분 부산항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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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시추 위해 백룡호 5소구로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구역5,7소구 시추를 담당할 일본시추화사 (JDC) 소속 반잠수식 시추선 백룡3호(1만t급)가 28일 지금까지 시추 중이던 대만 해역을 출발, 제5소구로 출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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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륙붕 5·7소구|어업권 문제 타결
한일 대륙붕공동개발구역 제5소구와 7소구의 어업권 조정문제가 최종타결, 시추를 위한 모든 사전 절차를 끝냈다. 한일대륙붕 제5소구의 일본측 시추조광권자인 일본석유는 25일 일본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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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부정」계기로 농수산부에 숙정 바람|가정용 싱거·미싱 상륙 움직임에 재봉틀 업계 초긴장|4백80만불짜리 태국의 동전입찰 경산금속서 따내|"한국은 90년대에 자동차 윤출왕국된다"
농약부정사건을 계기로 농수산부에 숙정 바람이 불고 있다. 이재설 농수산부장관은 12일 산하기관·단체에「기강확립을 위한 특별지시」공문을 보내고 관계직원의「청렴결백」·「공정」한 업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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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소구 석유 추 7∼8월게
한일 대륙붕 제7소 광구 시추 지점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한일 어업권 조정과 해상 일기 조건이 좋으면 7, 8월께 본격적인 시추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제7소 광구의 탐사·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