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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팀 개가|광주상-광주일 오늘 쟁패
대통령배에 광주세돌풍이 불었다. 동향의「라벌」인 광주일고와 광주상고가 대망의 결승에진출, 고교야구의정상은 호남세의 대결(1일하오3시30분)로 판가름나게됐다. 제14회 대통령배쟁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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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3진 11개 탈취|성대, 연대 꺾어
춘계대학야구「리그」15일째경기(16일·서울운)에서 성균관대는「에이스」박영신이 연세대타봉을 단2안타로 잠재우면서 3진11개를 탈취하는 호투에 힘입어 1-0으로 이겨 3승2무2패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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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건국대 대파 7-1
연세대가 춘계대학야구「리그」13일째 경기에서 최동원이 건국대타선을 3안타로 막으면서 삼진9개를 뺏는 호투에 힘입어 건국대를 7-1로 대파, 4승2패로 동국대와 공동 4위를「마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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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6대6 7시간21분 사투끝에|인하 맹추격 뿌리쳐
영남대가 제14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인하대와 이틀동안 7시잔21분에 걸친 사투끝에 우승,77년 추계연맹전우승에 이어 3년만에 대학야구의 정상자리에 복귀했다.영남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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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래, 만루 홈런
경북고는 4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3회 황금사자 기 쟁탈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대회 4일째 2회전에서 10회 말 2사 만루에서 5번 김성래의 한국고교야구사상 처음인「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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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고려 꺾고 패권 4-1
한양대가 추계대학야구「리그」에서 3년만에 패권을 탈환, 올 들어 대통령기 대회(3월)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3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된 결승「리그」 최종일경기에서 한양대는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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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성대 강호 연세 꺾고 결선 선착
추계 대학야구 돌풍 성균관대가 강호 연세대마저 따돌리고 맨 먼저 결승「리그」에 뛰어올랐다. 2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추계대학야구「리그」전 9일째 경기에서 성균관대는 박영신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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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공방전|상문, 구상 꺾어
이틀동안 5시간28분에 걸친 연장23회! 고교야구가 빚어낸 실로 숨막힌 격돌이었다. 서울상문고는 대구상고와 연이틀간 23회까지 연장전을 벌이는 대접전 끝에 23회초 4번 김영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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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 기염|경남고 뒤이어 부산·부산상도 8강에
제34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 야구선수권 대회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부산고와 부산상이 이미 준준결승에 오른 경남고에 이어 8강 대열에 진출, 부산의 3개「팀」 모두가 쾌조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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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 부상 오늘 정상다툼
고교야구의 최고권위와 명예를 자랑하는 제13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은 처음으로 미답지를 개척, 새로운 역사의 장을 만들려는 항도 부산의 명문 부산상과 3회 대회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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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선착|경북고, 선린상
연장 10회 말에 터진 경북고 3번 김순철의 「굿바이」 2루타가 휴일인 22일 서울운동장에 몰려든 4만여 관중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김순철의 이 통쾌한 한방으로 경북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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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부산 격파-밀어내기로 빼낸 1점이 결승점일 줄이야
호남 야구의 기수인 광주일고와 광주상이 거센 호남 선풍을 일으키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26년만에 고교야구 정상에 올라 호남야구의 새바람을 몰고 왔던 75년 9회 대회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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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네쉘라 꺾어 2-1
【카라카스(베네셀라)11일 외신종합】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고교선발「팀」은 11일 상오9시(한국시간) 「카라카스」에서 벌인 선두의 「홈팀」인 「베네쉘라」와의 2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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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한양 오늘 정상 다툼
78년도 대학야구를 마무리 짓는 제33회 전국대학야구대회의 패권은 호화「멤버」의 한양대와 기동력의 건국대의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결승전은 10일 하오2시 반에 거행된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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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솔 괘 산회연장전끝에 2대1로
【카라카스(베네쉘라) 4일UPI동양】 한국고 고야구선발「팀」 은 4일 상오(한국시간)「카구아」에서 속행된 제1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5일째 경기에서「홈·팀」「베네쉘라」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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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호투·이상윤 결승타|한국고교야구선발 일에 2대0완승
한국고교야구선발「팀」은 4일 저녁 서울운동장에서 야간경기로 열린 일본고교야구선발「팀」과의 2차전에서 올해 14승무패(방어율0.42)의 경이적인 기록을 「마크」하고있는 양상문의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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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호투…안타 4개만 허용
【클로냐(이탈리아)=정신규통신원】제25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3일「멕시코」에 7:2로 승리한데 이어 4일「니카라과」의 8차전에서도 최동원이 4안타만을 허용하는 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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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원 굿바이·히트|이탈리아에 역전승
제25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1일 「볼로냐」에서 벌인 5차전에서 장효조가 15타석만에 터뜨린 주자일소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이루고 9회말 7번 심재원의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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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거」김봉연의 날
한미 대학야구 선수권대회는 김봉연의 독무대였다. 3차전까지 매「게임」연속「호머」를 날린 김봉연온 27일 야간 경기로 벌어진 5차전에서도 선제「투런·호머」및 결승 타점을 올려 한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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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결승에서 영·호남세 격돌
청롱기쟁탈 제33회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2연패를 노리는 대구상과 경북고 등 대구세가 패자전으로 전락한 가운데 광주일고와 부산고가 각각 승자결승에 진출했다. 13일 서울운동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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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부산 2회전에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에서 16년만에 전국고교야구의 정상을 정복한 부산고는 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3회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 야구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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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본사주최|「만년 준우승」벽깬 부산고
부산고 5번 안창완의「라이트」선상을 흐르는 회심의 일타가 터지는 순간 부산고가 대통령배 첫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의 장이 만들어졌다. 8회까지 숨막히는 『영의 행진』. 작년에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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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본사주최|대상-부산 우승 다툼
은빛 찬란한 대형 대통령배를 다투는 고교야구의 정상 대통령배쟁탈 제12회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은 대구상고-부산고의 16년만에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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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계형철 수훈이 노히트·노런
공군의 계형철 투수가 2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실업야구전기 리그 7일째 대농협전에서 투수의 2번째 영예인 노히트·노런(무안타무득점)을 수립했다. 공군은 계형철의 노히트·노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