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노태우씨 숨긴 돈 74억 찾아

    대검 중수부는 29일 노태우(73) 전 대통령이 가명계좌에 숨겨놓은 돈 73억9000만원을 찾아내 과징금과 세금을 뺀 16억4000만원을 추징해 국고로 환수했다고 밝혔다. 1997

    중앙일보

    2005.03.30 06:26

  • 제주 항운노조 '가입비' 12억 받아

    부산.인천에 이어 제주항운노조도 노조 가입비 명목으로 12억여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지검은 23일 오후 제주시 건입동 제주도항운노조 사무실과 전모(49)위원장, 고모(49

    중앙일보

    2005.03.24 18:29

  • 부산 항운노조 오문환 전 위원장 2억원 횡령 혐의

    부산항운노조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20일 오문환(66) 전 위원장이 국제운수노동조합연맹(ITF.본부 영국 런던 소재)에 로비 자금으로 쓴다며 노조 공금 2억원을 받아

    중앙일보

    2005.03.21 06:32

  • "인생 2막 멋지게살아 볼래요"

    "인생 2막 멋지게살아 볼래요"

    ▶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성매매 피해 여성 자활지원 센터`에서 인생 2막을 준비 중인 탈 성매매 여성들이 휴일도 잊은 채 미용기술을 배우고 있다. 이들은 〃나도 한번 인간답게

    중앙일보

    2005.03.21 06:29

  • '최고액 낙찰' … 돈 보고 사람 뽑았다

    '최고액 낙찰' … 돈 보고 사람 뽑았다

    부산항운노조 간부들이 돈을 많이 내는 취업희망자를 먼저 채용하는 방식으로 취업 장사를 해온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항운노조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관계자는 18일 "

    중앙일보

    2005.03.18 18:22

  • 인천 항운노조도 '채용 장사'

    부산 항운노조에 이어 인천 항운노조 간부들도 채용 및 승진 장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이명재)는 17일 취업 희망자나 조합원을 상대로 채용 및 승진 대가

    중앙일보

    2005.03.17 18:26

  • [week& Online 온라인] 3월 11~17일 무슨 일 있었나

    [week& Online 온라인] 3월 11~17일 무슨 일 있었나

    *** HOT 이제는 갈 수 있는 땅, 독도 그동안 입도가 제한됐던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천연보호구역'을 문화재청이 일반인에게 24일부터 전면 개방키로. 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중앙일보

    2005.03.17 16:39

  • 부산 항운노조 "500만~2000만원 받고 채용"

    부산 항운노조 "500만~2000만원 받고 채용"

    부산항운노조의 전 간부와 현 조합원들이 양심선언을 통해 9일 노조의 채용비리 등을 폭로했다. 항운노조 이근택(58) 전 상임부위원장, 설만태(47) 전 연락소장 등 5명은 이날 기

    중앙일보

    2005.03.09 18:19

  • 아들이 어머니와 짜고 "아버지 죽여달라"

    어머니와 짜고 인터넷 심부름 카페에 아버지의 살해를 의뢰한 명문 사립대 출신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7일 지방의 한 대학교수인 아버지(52)를 살해하는

    중앙일보

    2005.03.07 18:36

  • ['공판 중심주의' 형사재판 해보니…] 피고인 할말 다해…무죄율 높아져

    ['공판 중심주의' 형사재판 해보니…] 피고인 할말 다해…무죄율 높아져

    "못내겠다""제출하라" 수사기록 제출을 놓고 법원과 검찰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강동시영아파트 재개발 비리 관련 피고인 첫 공판에서 검찰은 "수사기록

    중앙일보

    2005.03.01 16:57

  • 7호선 방화사건 50대 용의자 45일 만에 검거

    새해 첫 출근길인 1월 3일 발생한 서울 지하철 7호선 방화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발생 45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17일 전동차에 불을 질러 승객에게 화상을

    중앙일보

    2005.02.17 18:26

  • 무자격 버스기사 1000여명 취업시켜

    무자격 버스기사 1000여명 취업시켜

    대형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나 대형 차량을 운전한 경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짜 운전경력 증명서를 만들어줘 시내버스 기사로 취직시킨 일당 15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

    중앙일보

    2005.02.02 23:00

  • 무자격 건설업체 30곳 적발

    자격증을 빌려 건설업체를 운영한 부산.경남지역 30여곳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진경찰서는 1일 무자격 건설업체들에게 건설업 등록서류 등을 제공한 혐의(건설산업기본법 등 위반)로 정

    중앙일보

    2005.02.01 21:09

  • 감사원 고발 T-50 예산낭비 "무혐의"

    감사원 고발 T-50 예산낭비 "무혐의"

    지난해 감사원 고발로 수사가 시작된 공군 고등훈련기(T-50) 사업 예산 낭비 의혹 사건은 범죄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검찰이 결론내렸다. 의욕이 앞선 감사원이 항공기 사업의 관행을

    중앙일보

    2005.01.13 18:59

  • 건설사서 8억 받은 혐의…박혁규 의원 사전영장

    대검 중수부는 5일 아파트 건설 인허가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8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한나라당 박혁규(51.경기도 광주) 의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7대

    중앙일보

    2005.01.05 21:04

  • [남아시아 대재앙] 한국 의료지원단 속속 현지로

    [남아시아 대재앙] 한국 의료지원단 속속 현지로

    ▶ 공군기도 지난해 12월 31일 새벽 성남 서울공군기지에서 공군 장병들이 C-130 수송기에 스리랑카 이재민에게 전할 10여t의 필수의약품을 싣고 있다. 임현동 기자 39개 해외

    중앙일보

    2004.12.31 17:07

  • [취재일기] 도둑 맞고 몰랐다니

    [취재일기] 도둑 맞고 몰랐다니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유물 한 점이 사라졌다. 하지만 언제 없어졌는지 모른다. 지난 10월 새 관장이 부임해 유물들을 점검하다가 야외 전시장에 있던 석인상(石人像.사진)이 없어졌다는

    중앙일보

    2004.12.26 18:13

  • 김용규 경기 광주시장 구속

    대검 중수부는 14일 아파트 건설 인허가를 대가로 건설업체들로부터 5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김용규(49) 경기도 광주시장을 구속했다. 검찰은 또 2002년 10월 아파

    중앙일보

    2004.12.15 00:16

  • [2004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1. 사회

    [2004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1. 사회

    2004년 한국 사회는 국회의 대통령 탄핵안 통과, 수도 이전 문제 등 나라를 뒤흔드는 논란의 폭풍에 휩싸였다. 이런 와중에도 우리 사회가 나아갈 새로운 길을 열거나 어두운 곳을

    중앙일보

    2004.12.12 18:30

  • 3억대 금괴 밀수한 '20평 경찰 집' 가보니 …

    3억대 금괴 밀수한 '20평 경찰 집' 가보니 …

    지난 24일 새벽 인천공항경찰대 외사과 직원 강모(55.경사)씨가 사는 공항신도시의 한 아파트를 전격 압수 수색한 검찰 수사관들은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20평 남짓한 서민

    중앙일보

    2004.11.29 18:40

  • 교육부 '커닝 차단' 대책 고심

    휴대전화를 이용한 초유의 '조직적 첨단 입시부정'이 사실로 드러나 파문이 확대되자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1일 "경찰 수사를 지켜본 뒤 부정행위를 한 모든

    중앙일보

    2004.11.22 06:23

  • "99억 채권 100원 매각 문제 없다"

    액면가가 99억원인 채권을 100원에 팔아 헐값 매각 논란을 빚었던 자산관리공사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대검 중수부(박상길 검사장)는 18일 지급보증이 있는 건설사의

    중앙일보

    2004.11.18 18:02

  • 안기부 예산 10억으로 동생 도운 혐의

    안기부 예산 10억으로 동생 도운 혐의

    대검 중수부는 17일 한화그룹이 2002년 대선 때 정치권에 건넨 것으로 드러난 60억원어치의 채권 이외에 사용처가 불분명한 20여억원어치 채권의 행방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중앙일보

    2004.11.17 19:04

  • 농협지점서 지난달 26억 사기인출

    지난달 초 경기도 의정부농협 J지점에서 발생한 26억원 사기인출 사건을 수사 중인 의정부경찰서는 15일 사기 인출된 농협 자금 일부를 사채업자를 통해 돈세탁이 이뤄지도록 알선한 뒤

    중앙일보

    2004.11.15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