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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점 차 뒤집었다, KTF 2연승
KTF의 이한권(左)이 LG 민렌드에 앞서 리바운드 볼을 따내고 있다. 정규리그 3위 KTF는 원정경기에서 2위 LG에 2연승,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놨다.[창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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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 삼성생명 '장군멍군'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25일 용인에서 벌어진 2007 겨울리그 플레이오프 4강(3전2선승제) 2차전에서 홈팀 삼성생명을 64-61로 꺾고 1승1패를 기록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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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삼성생명 외인 비추미'
여자 프로농구 최강 신한은행이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29일 용인에서 열린 2007 겨울리그에서 7연승 가도를 달리던 신한은행은 로렌 잭슨(33득점.13리바운드.사진)을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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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칭 '내가 멀티플레이어'
우리은행 캐칭(中)이 국민은행 김나연(左)과 김수연에게 집중 수비를 당하고 있다. [춘천=뉴시스]타미카 캐칭(28.우리은행)과 김영옥(33.국민은행)은 지난해 겨울리그까지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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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방성윤, 외인 못잖다
방성윤(25)이 긴 잠에 빠졌던 SK를 흔들어 깨우고 있다. 14일 창원에서 열린 2006~2007 프로농구에서 SK는 방성윤(19득점.5리바운드.4어시스트)의 활약으로 LG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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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 정선민 ='농구 10단'
신한은행의 노장 명콤비 전주원(右)과 정선민(中)이 공격하는 모습. 각기 다른 두 장의 사진을 합성했다. [WKBL 제공]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전주원(35)과 정선민(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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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확 바뀌었네 … 2007 여자 프로농구 내일 개막
2007 여자 프로농구가 5일 개막한다. 이번 시즌엔 확 바뀐 모습으로 새출발한다.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팀을 옮겼고,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정상급 선수들이 한국 무대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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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41점 … 오리온스'1등별'
대구 오리온스가 서울 SK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오리온스는 2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 원정 경기에서 97-82로 완승을 거뒀다. 오리온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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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안방 불패' 최다 11연승 타이
연고지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는 프로 스포츠에서 홈경기 승리는 팬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프로농구 모비스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연이은 승리를 홈팬들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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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 42점 … 마이애미 '반격 히트'
마이애미 히트의 불꽃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홈코트에서 반격을 시작됐다. 선봉에는 혼자 42점을 몰아 넣은 드웨인 웨이드가, 뒤에는 38세의 백전노장 게리 페이튼이 버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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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규섭 3점슛에 모비스 수비 '뻥이오'
이규섭(오른쪽)이 김동우의 마크 위로 3점슛을 날리고 있다.[울산=뉴시스] 삼성이 77.8% 우승했다. 삼성은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프로농구 챔피언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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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PO 진출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2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금호아시아나배 2006 겨울리그에서 금호생명을 82-61로 눌러 남은 다섯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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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칭 못 잡겠네' 우리은행 9연승
우리은행 타미카 캐칭(가운데)이 골밑슛 기회를 노리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마침내 선두까지 치고 나갔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30일 안산에서 열린 겨울리그 원정경기에서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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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은 살아 있다' 동부, 삼성에 5연승
동부 김주성(2m5cm·왼쪽)과 삼성 서장훈(2m7cm)이 리바운드를 잡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원주=뉴시스] 도움닫기 하듯 5연승 하며 원주까지 치달았으나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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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높이 더 높이' 삼성 5연승
"약해 보이죠? 하지만 부상 한번 없는 선수입니다." 프로농구 모비스의 손윤석 트레이너가 우지원(33.사진)을 가리키며 말했다. 정규리그가 3라운드 종반으로 치달을 무렵. 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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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점 '어, 프로농구 맞아?' LG 한 팀 최소 득점
11월 30일. LG 신선우 감독과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창원 시내에서 마주쳤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두 감독이 늦은 저녁을 먹고 숙소로 향하던 길이었다. 이날 모비스는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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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언니와 맞붙고 싶어요"
"프로 시대에 고등학생 선수가 우승후보 팀에서 포인트 가드로 뛴다는 게 쉽지 않을 텐데. 저런 선수를 보게 되어 기쁘군요." 강현숙(50) 농구협회 이사는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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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성 떠난 자리 걱정마" 김승기, 동부 첫승 배달
동부 김주성(오른쪽)이 골밑을 파고들며 레이업 슛을 시도하다 LG 현주엽의 파울에 발이 걸려 넘어지려 하고 있다. 현주엽이 오른손을 번쩍 들어 파울임을 알리고 있다. [원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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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연승…SBS '봄날' KCC도 못 말려
▶ SBS의 단테 존스(左)가 KCC 민렌드의 마크를 받으며 드리블하고 있다. 존스는 집중수비를 받았지만 끝내 15연승의 주역이 됐다.[전주=연합] SBS 스타즈와 단테 존스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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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4일부터 PO 격돌
우리은행 대 국민은행, 금호생명 대 삼성생명. 4일부터 벌어지는 여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가 은행 라이벌, 보험 라이벌끼리의 대진으로 짜였다. 최종전까지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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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꺾고 카타르 8개국 대회 우승 감격
대한민국 3-0 일본 청소년 태극전사들이 숙적 일본을 대파하고 새해 첫 국제대회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일본 네티즌 반응은? 한국축구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을 '보물' 박주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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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김주성·왓킨스 '1등 공신'
선두 TG삼보가 2위 대구 오리온스마저 가볍게 누르고 4연승을 질주했다. TG삼보는 9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골밑과 외곽을 가리지 않고 무더기 득점, 10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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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비어드 42득점 삼성생명 4연승 저지
여자농구 겨울리그에 '괴물'이 떴다. 신세계의 외국인선수 알라나 비어드(23)다. 비어드는 5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벌어진 KB 스타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혼자 42득점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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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중앙대 꺾고 농구대잔치 우승
아마추어 농구 최강자. 그 결론은 연세대였다.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4 산업은행배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연세대가 정상에 올랐다. 2002년 이후 내리 세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