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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전광인·이재영 올스타 최다 득표 外
프로배구 전광인·이재영 올스타 최다 득표전광인(26·한국전력)과 이재영(21·흥국생명)이 2016~17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남녀부 최다 득표자가 됐다. 지난해 12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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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첫 만장일치 MVP…황제 조던 봤나?
2015-16 시즌 NBA 정규리그 MVP 트로피를 들고 있는 스테판 커리. [오클랜드 AP=뉴시스]‘스테판 커리의 해(The year of Steph Curry).’11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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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여자농구 4연속 통합 우승
하나은행에 3연승을 거두고 여자 프로농구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 선수단. [부천=뉴시스]춘천 우리은행이 여자프로농구(WKBL)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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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챔프전 진출 1승 남았다
전주 KCC가 막강한 공격 농구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2연승을 거뒀다.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KCC는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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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공동 선두, 소리없이 강한 추승균 농구
추승균프로농구 전주 KCC 추승균(42)감독은 선수 시절 ‘소리 없이 강한 남자’로 불렸다. ‘산소 같은 남자’ 이상민(44·서울 삼성 감독)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추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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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강한남자' 추승균 KCC감독, "소리 내면서 강한팀 재건 중"
프로농구 전주 KCC 추승균(42)감독은 선수 시절 '소리 없이 강한 남자'로 불렸다. '산소 같은 남자' 이상민(44·서울 삼성 감독)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추 감독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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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3점슛 14개' 외곽슛으로 공동 4위 지킨 인삼공사
프로농구의 '3점슛 군단' 안양 KGC인삼공사가 최하위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올스타 휴식기를 기분 좋게 맞았다.인삼공사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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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롯데, 린드블럼·레일리·아두치와 재계약 外
롯데, 린드블럼·레일리·아두치와 재계약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5일 “외국인 선수 조쉬 린드블럼(28), 브룩스 레일리(27), 짐 아두치(30)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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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깝다' 한국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서 중국에 역전패
한국 남자농구가 만리장성의 벽을 아깝게 넘지 못했다. 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했다.김동광(62)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24일 중국 후난성 창샤에서 열린 아시아농구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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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서울 라이벌 SK에 5연패 빚 갚아
프로농구 삼성이 서울 라이벌 SK에 올 시즌 처음으로 이겼다. 삼성은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SK와의 경기에서 김준일의 활약에 힘입어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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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앞에서 이겨 미안 … 문태종 누른 동생 문태영
25일 프로농구연맹으로부터 통산 900경기 출전 기념패를 받은 주희정. [사진 KBL]형제는 경기가 끝난 후에야 비로소 이야기를 나눴다. 승부에서 이긴 동생은 형을 위로했고,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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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면 안 돼, 이상민
이상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첫 시즌을 혹독하게 보내고 있다. 이 감독이 맡은 삼성은 최다 실점·실책, 최소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처졌다. [중앙포토] 최근 한 TV 예능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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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안 돼, 이상민…팀 꼴찌에 최다 점수차 패배 왜
이상민 서울 삼성 감독. [사진 중앙포토]"농구계 극한직업이다." "농구계 극한직업이다." 최근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극한 직업의 세계를 다뤘다. 서울 63빌딩 외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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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30대 형님들 젊은 LG를 뒤집다
함지훈4쿼터 종료 1분30초 전. 75-72로 모비스가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 LG 신인 센터 김종규(23·2m7㎝)가 패기 있게 덩크슛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 슛을 로드 벤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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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종의 LG냐 문태영의 모비스냐
문태종(左), 문태영(右) ‘The winner takes it all(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놓고 끝장승부를 펼칠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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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 LG냐 7연승 모비스냐
이상범2013~2014 프로농구 정규리그(54경기)가 팀당 5~6경기만 남긴 채 막판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22일 플레이오프(PO) 진출 6팀 모두 확정됐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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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마이애미, NBA 챔프전 이겨 2승2패 外
마이애미, NBA 챔프전 이겨 2승2패 마이애미 히트가 14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드웨인 웨이드(32점·6리바운드·6가로채기)와 르브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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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PO 초보감독 이상범 챔프전이 보인다
KGC인삼공사 김태술(오른쪽)이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상대 수비 표명일을 피해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김태술은 13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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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MVP 한집안 두 후보, 김주성·윤호영
김주성(左), 윤호영(右)2011~2012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동부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강력한 최우수선수(MVP) 후보가 두 명이나 있어서다. 김주성(33·2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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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악동 마음 잡았네 … 바꾼 이름이 ‘월드 피스’
미국프로농구 LA 레이커스의 메타 월드 피스(오른쪽)가 지난달 28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홈경기에서 조시 하워드를 상대로 드리블 돌파하고 있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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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승준 25득점 … 삼성, 오리온스 꺾고 꼴찌 탈출
“플레이오프예요?” 프로농구 오리온스의 추일승(48) 감독과 삼성의 김상준(43) 감독이 20일 경기를 앞두고 약속이나 한 듯이 물었다. 이 경기 전까지 5승22패, 나란히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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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부, 삼성보다 높았다
김주성(左), 벤슨(右)동부가 1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86-76으로 이겼다. 17승(4패)째를 챙긴 동부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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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부, 무패 행진 … 박지현 패스 빛났다
박지현(32·1m84㎝·사진)이 날카로운 패스로 동부의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동부는 2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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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에 고춧가루 뿌린 오리온스
오리온스 김태우(왼쪽)가 KCC 하승진을 피해 공을 패스하고 있다. 김태우의 19득점 활약 속에 최하위 오리온스는 KCC에 4연패 끝에 승리를 따냈다. [전주=연합뉴스] 2m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