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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사랑을 살 순 없지만 … 오래도록 후회 안 할 혼수 장만 가이드
신중하게 알뜰하게, 혼수 장만에 나선 신혼부부들이 되새길 점이다. 혼수 준비를 하다 보면 비싼 물건을 사는 데 무감각해지기 쉽다. 들뜬 기분에 생각지 않았던 물건을 사거나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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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는 귀족도시 될까] ‘제2 강남’부자들 대이동 가능성
판교는 ‘귀족도시’가 될 것인가? 판교 신도시 중대형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1800만원에 이르자 ‘판교는 돈 많은 이들만 갈 수 있는 곳’이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서민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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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 뿌리 내릴까
본격적인 오피스텔 주거시대를 맞았다.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관심을 끌며 분양된 중대형 평형의 주거용 오피스텔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원룸형의 소형 평형과 달리 자녀와 함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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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우정건설 外
◇우정건설은 서울 마포구 신촌 로터리에 짓는 임대용 주거시설 우정마샹스를 분양 중이다. 5~10평형 등 총 5백20실로 냉장고.에어컨.책상세트.쿡탑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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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전세 연장보다 大田에 집 사는게 유리
대전에 살고 있는 姜모(45)씨는 대학에 다니는 딸과 올해 고교 3학년에 올라가는 아들을 둔 주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군대에서 예편한 남편의 연금과 월급 등으로 한달 수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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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시황] 방학 막바지 이사 행렬로 '꿈틀'
설을 지나면서 아파트 전세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상당수 학교의 겨울방학이 이달 말까지여서 늦은 방학 이사 수요가 늘어난 때문이다. 명문학군 지역과 역세권 단지 등에선 일부 품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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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 外
◆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은 서울 용산구 문배동에 짓는 이안 용산 프리미어 주상복합아파트의 일부 미계약 가구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30~40평형대 아파트 1백88가구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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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시황] 수요 정체속 명문학군 지역만 올라
전세는 전반적인 약세 속에 수도권 지역의 하락폭이 커졌다. 입주 아파트에서 쏟아지는 물건은 늘고 있지만 수요는 좀체 움직이지 않고 있다. 반면 서울.신도시는 내림폭이 줄어든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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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시황] 강북지역 중대형 아파트 약세
아파트 전세시장에서 방학 수요를 찾아볼 수 없다. 겨울방학이 시작됐지만 전셋값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주는 서울.신도시.수도권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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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분기중 8만5천여가구 입주
주택시장이 장기 침체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어나면서 전세시장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무주택 서민이나 집을 늘려 가려는 실수요자 입장에게는 상황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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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장 얼어붙어도 상가엔 훈풍 솔솔
10.29 부동산대책 이후 아파트 분양시장이 급속히 얼어붙었지만 아파트단지 내 상가에는 투자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불확실성이 높아가는 부동산시장에서 단지 주민을 고정적인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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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동시분양 1582가구 12월 4일 청약
다음달 초 실시되는 서울 11차 동시분양에서는 17개 단지 3천7백25가구 가운데 재건축.재개발조합원 몫 등을 제외한 1천5백8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업체들의 연말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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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교하지구에 3000가구 분양
경기도 파주시 교하택지개발지구에 민간업체들이 공급하는 아파트의 절반을 동문건설이 짓는다. 교하지구에는 8개 민간업체가 9개 단지 6천1백여가구를 올해 말까지 분양할 계획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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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만기 주택부금 청약예금으로 돌려야
A: 포항에 직장을 두고 있는 金모씨는 부인과 세 자녀(11.7.6살)와 함께 30평형대 빌라에 살고 있다. 근처 주택에 사는 어머니의 생활비도 金씨가 부담한다. 다행히 정년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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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은 청계천 조망권 주상복합 455가구 분양
주상복합아파트 청약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복원공사 중인 청계천 주변에 주상복합 분양이 잇따른다. 분양업체들은 청계천 조망권과 복원에 따른 주변 지역 발전 가능성 등을 장점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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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시황] 강남 '한파'에 수도권도 썰렁
정부의 10.29부동산 대책 발표이후 수도권 신도시 일대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크게 둔화됐다. 매수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 거래도 뜸하다.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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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상담]30평형대 아파트 구입과 교육비는 어떻게?
재테크 관심 많으시죠? 아내와 초등학생을 자녀를 둔 41세 가장의 재테크 상담사례를 소개합니다. 현재는 전세를 살고계시고, 30평형대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하신다네요. 교육비와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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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평수 늘리기 어려워져
서울 양천구 목동7단지 아파트(고층) 27평형에 살고 있는 회사원 金모(43)씨는 최근 자녀 2명의 방을 마련해 주기 위해 평형을 넓히려던 계획을 연기했다. 2001년 말 金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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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지구, 목동 따라잡을까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택지지구 2공구 아파트들은 다음달 초 주인을 맞을 막바지 준비에 분주했다. '상암월드컵'이란 이름이 선명한 3단지 18~20층 짜리 9개동(5백4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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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세금인상으로 상가 '좋은 시절' 갔다
단지 입주민이란 고정적인 수요를 끼고 있어 저금리시대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은 아파트단지 내 상가 인기가 시들해졌다.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수익률이 불안해지자 투자자들의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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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시황] 반짝 올랐던 신도시 다시 약세
가을 이사철 반짝 수요가 줄어든 탓에 지난주 전셋값은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은 지난달 중순 이후 0.04~0.05%의 주간 상승률을 보이다 지난주 0.01% 오르는 데 그쳤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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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9.5' 쇼크] 중층에 직격탄…10%이상 빠질듯
재건축 투기 억제를 위한 정부의 9.5대책 발표 이후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이 묻지마 투자가 사라지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지난 5일 이후 서울과 수도권에서 사업승인을 신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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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구역 '벌써 찬바람'
재건축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약해 투자자들이 몰렸던 서울재개발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팔려고 내놓은 매물도 별로 없지만 사려는 사람도 없다. 지난달 10일부터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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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동광건설 外
◆동광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 쌍동리에서 33, 39평형 아파트 3백78가구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4백40만~4백80만원이다.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동. 강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