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원양 순항 출항|해사 27기생들

    【진해】해사 제27기 원양 순항단대가 8일 상오 진해 군항을 출항, 동남아 순항의 장도에 올랐다. 김규섭 해군 참모 총장을 비롯한 해군 장병 생도 가족들의 환송을 받으며 출항한 원

    중앙일보

    1972.11.08 00:00

  • 1971년 주요사건 일지

    71년은 국내·외적으로 격동 속에 저물었다. 안으로는 양대 선거를 치렀고, 안보문제가 크게 「클로스 업」되었다. 10월 중공의 유엔가입은 국제정치질서의 개편을 가져왔고, 우리에게도

    중앙일보

    1971.12.30 00:00

  • 8명에 최고무기

    【강릉】15일 하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동수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KAL기 납북미수사건 결심 공판에서 관여 춘천지검 강릉지청 지헌범 검사는 강원도 고성군 거진면

    중앙일보

    1971.06.16 00:00

  • 공패 행위에 관한 동경 협약

    항공기 납치 범죄를 국제적으로 규제하기 위한 이른바 동경 협약이 지난 20일부터 효력을 발생하게 되었다. 동경 협약이란 『항공기 안에서 행한 범죄 및 기타 행위에 관한 협약』으로서

    중앙일보

    1971.05.21 00:00

  • 자주국방 완성할 때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상오 육군사관학교 제27기 졸업식에 참석, 유시를 통해 『지금 이 시기는 국군의 보다 큰 발전과 사명수행을 뒷받침해주는 국민의 자립경제 노력과 국민들의 생산

    중앙일보

    1971.03.30 00:00

  • 육사 졸업식

    육군사관학교는 30일 상오10시 육사화랑 연병장에서 제27기 졸업식을 거행, ○○○명의 생도가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가족들의 축복 속에 새 소위로 임관됐다. 교장 최세

    중앙일보

    1971.03.30 00:00

  • 육사 졸업생에 재일 교포도 &박렬 의사의 장남 영일군

    30일 상오 10시에 거행되는 육군사관학교 제 27기 졸업생 가운데 재일 교포로서는 처음으로 박형일군(23)이 끼여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박 군은 일제 때 일본 천황을 살해하려고

    중앙일보

    1971.03.29 00:00

  • KAL기 납북미수

    KAL소속 F27기의 납북범인을 권총으로 쏘아 납북을 저지했던 보안승무원 최천대씨(27· 공항동274의56)가 고려병원에 입원한지 한달 만인 22일 상오 퇴원했다. 최씨는 병원에서

    중앙일보

    1971.02.22 00:00

  • KAL기 납북미수 사건서 부상한|이강흔 기장 퇴원

    지난1월23일 동해안 초오리 해변에서 KAL소속 F27기를 동체 착륙시켜 납북 직전 승객을 구하고 왼쪽 눈을 상한 KAL기 기장 이강흔씨(37) 가 28일 동안 망막과 초자체 출혈

    중앙일보

    1971.02.20 00:00

  • 시련의 잔해로 KAL기 김포에

    대한항공의 납북 미수기 F27기의 잔해 (사진)가 현장에서 4대의 대형「트레일러」에 실려 1일 하오 1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사건 직후 현지에서 항공 전문가와 대한항공 관계자들에

    중앙일보

    1971.02.02 00:00

  • 전시보험료 1백% 인상

    KAL납북미수사고를 계기로 부국 「로이드」보험회사는 KAL의 항공기보험료 중 「전시보험료」를 1백% 인상한다고 27일 통보해왔다. KAL은 15대의 항공기보험료로 연간 1백25만불

    중앙일보

    1971.01.28 00:00

  • 승객들에 보상금

    대한항공은 26일 지난 23일 김상태의 F27기 납북 미수사건 때 이 비행기에 탔던 승객 60명에게 1인당 5만원씩 보상금을 지급했다.

    중앙일보

    1971.01.27 00:00

  • 금속 탐지기 한달 째 방치

    비행기 납치 등 항공사고를 막기 위해 대한항공이 내무부에 기증형식으로 들여온 금속탐지기(무기탐지기) 20대 가운데 2대만 김포에 설치되었을 뿐 나머지 18대는 관계자들의 무관심으로

    중앙일보

    1971.01.27 00:00

  • KAL기 사건 김의 단독 범행 추정

    【속초=본사 임시 취재반】KAL F27기 납북미수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4일이 지난 27일까지 한영철·정재식군등 수명의 공모용의자를 연행, 범행 가담여부를 추궁했으나 이들

    중앙일보

    1971.01.27 00:00

  • (777)F27기상의 공포

    1월23일-아빠를 따라 속초에 간지 거의 두달만에 우리 가족은 서울 집에 다니러 가는 길이었다. 그 동안 헤어졌던 일가친척도 만나게 되고 귀여운 첫아들의 백일잔치도 함께 울리고,

    중앙일보

    1971.01.26 00:00

  • KAL직원 구속|주민증 없는 승객 돈 받고 탑승시켜.

    속초 경찰서는 26일 대한항공속초영업소 업무담당 한태균씨(38)를 법률 사무취급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에 의하면 한씨는 지난 23낮12시 충북 청주시 우암동277 최인숙

    중앙일보

    1971.01.26 00:00

  • 2백만 불 주고 화란에서 도입-F-27기

    F27기의 기종은 FOKKER F27로 KAL이 작년1월31일 「네덜란드」에서 2백만「달러」에 도입했다. 정원은 56인석으로 전장 23·5m, 전폭 29m, 전고 8·4m에 최대이

    중앙일보

    1971.01.25 00:00

  • KAL기 납북기도의 저지

    23일 속초비행장을 떠나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KAL)소속 F-27기가 납북일보직전에서 극적으로 저지됐다는 사건은 이미 자세히 보도된 바와 같다. 이 사건은 비록 미수에 그쳤지만

    중앙일보

    1971.01.25 00:00

  • 피로 막은 북행-비행기 납치의 문제점 위험한 공중저지보다 철저해야할 지상 검소

    63명의 승객과 승무원은 순간적인 「하이재크」에서 구출되었다. 기장의 빠른 판단과 대담성, 그리고 전 수습조종사의 용기, 공안원의 정확한 사격, 그리고 승객전원의 침착성은 『만세』

    중앙일보

    1971.01.25 00:00

  • 목숨건 저지작전…수훈의 승무팀-KAL기 납북모면…동해상공의 유혈극 40여분

    속초발 서울행 KAL소속 F27기의 납북미수는 이강흔 기장(37)등 5명의 승무원들이 40여분동안 필사의 기지작전과 승객들의 인내로 휴전선을 넘기 2분전 극적으로 납북을 모면했다.

    중앙일보

    1971.01.25 00:00

  • "납북이다" 연락 받은 공군 5분대기조…불시착 유도

    【강릉】F27 KAL기의 납북을 막고 초도리에의 불시착을 유도한 공군5분대기조의 강릉비행장 관제탑 근무자 김남권 상사(33)는 아직도 아슬아슬했던 그 순간이 생생하게 떠오른다고 말

    중앙일보

    1971.01.25 00:00

  • 용기와 기지의 얼굴들

    숨막히는 하늘의 활극을 거쳐 F27기를 동체 착륙시킴으로써 60명의 승객을 무사히 구한 기장 이강흔씨는 기지에 넘치는 용감한 조종사다. 공군의 조종대위출신(예비역소령)인 이씨는 5

    중앙일보

    1971.01.25 00:00

  • 감동적인 얘기

    난데없이 수류탄이 터졌다. 9천「피트」상공을 날던 F27기는 기우뚱했다. 비행기 밑바닥엔 구멍이 뚫리고 세찬 바람이 밀려들었다. 아우성과 울부짖음. 두번째 수류탄이 폭발했다. 조종

    중앙일보

    1971.01.25 00:00

  • 서울∼울산선 개설

    대한항공은 울산비행장 준공에 따라 오는 21일 서울∼울산선을 개설, F-27기로 매일 1회 운항한다. 편도요금이 4천2백원인 이 노선의 발착시간은 다음과 같다. ▲서울발 상오10시

    중앙일보

    1970.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