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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판선 개설
대한항공은 7일 상오10시 제주공항에서 강서용 교통부장관을 비롯 교통부 관계자와 항공계 인사들이 참석한가운데 제주∼부산∼일본 「오사까」간 노선 취항 식을 가졌다. 동남아노선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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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판에 취항 수리 끝낸 DC9기
대한항공사소속 DC-9기가 23일 상오 11시 승객 72명을 태우고 「오사까」로 비행했다. DC-9기는 한달 전 「오사까」에서 수리를 마치고 돌아왔으나 부속품이 제대로 없어 해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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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 여부 계속 추궁 | 교통부 네 간부 또 환문
속보 = 교통부의 F-27도입압력 여부를 수사중인 검찰은 11일 상오 전 교통부 항공국장 강호윤씨와 항공과장등 관계 공무원 4명을 다시 환문, 교통부가 KAL에 F-27기를 도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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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 압력 받았다" 관광 국장 강씨 증언 | 신 유협씨를 수감
속보 = 검찰은 10일 외유를 마치고 돌아온 전 대한항공 사장 신 유협(46)씨를 업부상 배임 및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서울 구치소에 수감했다. 검찰은 9일 하오 4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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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까지 비화
속보=대한항공의 항공기 도입을 둘러싼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석진강 이전개 검사는 9일 폐기처분된 F27기 2대를 도입할 때 교통부가 대한항공에 압력을 넣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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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서비스」싸고 수회혐의도
한편 국제공항에 발착하는 외국항공기는 NWA를 제외하고는 모두 대한항공이 지상 「서비스」를 맡고 있는데 「서비스」료가 국제 가격보다 10%나 쌀 뿐 아니라 NWA기의 지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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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또 고장
【부산】28일 낮 12시10분쯤 부산공항을 떠나 서울로 갈 예정이던 KAL의 DC4기가 또 출발직전에 3번 「엔진」이 고장, 출국사열을 마친 46명의 국내외여객들이 3시간이상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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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등 2명에 비행정지 처분
속보=KAL은 7일 하오 노후된 ADF(자동방향계기장치) 고장으로 충돌사고가 날 뻔했던 F27기 기장 이중희씨와 부기장 이판구씨에게 1주일 동안 비행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 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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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노선 제외|KAL기 운항중지
대한항공공사(KAL) 소속 여객기 8대중 「페어차일드」27기 2대가 정비불량으로 운항정지 처분되고 DC3 1대는 「오버·홀링」, DC4는 「엔진」고장으로 수리중이며 「프렌드·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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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도 부산 처음 맞는 국빈|뤼프케 대통령 체한 사흘째
○…「뤼프케」대통령은 4일 상오 9시30분 우리공군 은마부대의 대통령전용기 DC4기에 탑승, 상오 11시 부산 수영공항에 도착했다. 대통령의 전용기 「루프트한자」기가 수영공항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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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2대 도입
국내선 여객들의 수송을 위해 F27기 2대가 오는 3월 10일 대한항공 공사(KAL)에 새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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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항 늘려-한일간에
교통부는 오는 6월1일부터 서울∼「도꾜」·서울∼「오사까」·부산∼「후꾸오까」간의 한·일 정기항공로의 운항을 대폭증가키로 허가했다. 서울∼「오사까」간의 대한항공 여객기를 종래의「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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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떠는 KAL기의 하늘 여행
번창 일로에서 국제 무대로 국위를 뻗쳐 나갈 대한항공(KAL)은 장비 부족과 「서비스」부족으로 국내외 여객을 골탕 먹이고 있다. 15일 하오 제주로 떠나 광주를 거쳐 서울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