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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꽂이] 경제·과학 外
*** 경제·과학 불황을 뚫는 7가지 생존전략(한창화 지음, 랜덤하우스중앙, 256쪽, 1만2500원)=국내 기업 100여 개의 실패 사례를 분석해 기업의 성공과 생존 노하우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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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알뜰 주부 설 차례상 장보기
"사과는 올랐고, 조기는 내렸다" 올해 설 장바구니 물가를 알아보기 위해 기자가 할인점과 시장을 돌아본 결과다. 지난해 설에 비해 과일값은 올랐고 수산물 값은 내렸다. 특히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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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시] 삼성SDI 外
▶삼성SDI=보통주 한주당 2500원, 우선주 한주당 2550원 배당▶태경화학=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비 63% 감소▶한국특수형강=보통주 한주당 750원 배당,시가배당율 3.5%▶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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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메모] 소니코리아 外
◆소니코리아(www.sony.co.kr)는 700만 화소대 디지털카메라 'DSC-P200(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총 화소 수 740만, 최고 해상도 3072×2304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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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못 채우는'사랑의 도시락'
▶ 무지개공부방 자원봉사자들이 결식 학생들에게 배달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구미=조문규 기자 시민단체 나선 구미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101명에 더운 식사 "선생님 케첩 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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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현금 승차 금지' 논란
앞으로 서울 시내버스를 탈 때 현금은 낼 수 없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18일 "시내버스 승객에게 현금을 받지 않고 교통카드로만 요금을 받을 예정"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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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부실 도시락' 해명 납득할 수 없어
1월 12일자 이후 연일 보도되는 부실도시락 기사를 읽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부실도시락 관계자들은 도시락 값(2500원) 중 운영비를 제외하면 실제론 1400원 혹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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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으로 가는 길' 관전 포인트
증시가 파죽지세로 쾌속 질주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효과'로 대형 정보기술(IT)주들이 다시 매수 표적으로 떠오른 가운데 그동안 관망하고 있던 외국인들이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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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직원 10명이 하루 981명 점심 어떻게 배달하나"
부실 도시락 파문 '부실 도시락' 파문 이후 도시락 공급업체들이 잇따라 급식 대행을 포기해 결식아동 급식에 차질이 우려된다. 도시락 업체에 대한 따가운 여론과 배달체계의 어려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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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실 도시락 대책도 부실하다
보건복지부와 열린우리당이 어제 부실 도시락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200억원을 더 들여 2500원인 도시락 단가를 2007년까지 4000원으로 끌어올리고, 대학생 등 급식 보조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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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뉴스] '부실 도시락'
빵 한쪽, 단무지, 맛살부침, 메추리알, 식은 튀김. 내 아이가 이렇게 부실하게 한 끼를 때워야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그런데 결식 아동들에게 식사로 이런 걸 줬다네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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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결식아동 도시락에서 돈을 남긴다니 …
제주도 서귀포와 전북 군산 등지에서 결식아동에게 부실한 점심 도시락을 전달해 말썽이다. 도시락에 고작 빵 1개, 단무지 2~3쪽, 게맛살 4조각, 삶은 메추리알 5개, 튀김 2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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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태 감시강화…지원비 인상 검토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결식 아동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부실 도시락'파문이 전국적 현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이어 전북 군산시에서도 반찬으로 건빵이 지급되는 등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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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도시락' 징계불구 네티즌 분노 일파만파
결식 아동들에 제공된 서귀포의'부실 도시락'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서귀포시가 이날 담당 공무원 징계와 도시락 구입처와 배포방식에 대한 긴급 개선책을 내놨지만 정부기관과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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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두번 울린 '부실 도시락'
제주도 서귀포시가 겨울방학 중 결식아동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면서 내용물이 부실한 점심 도시락을 준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서귀포 탐라자치연대는 지난 7일 시청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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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제공 '부실 도시락'… 네티즌 분노
▶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시민단체인 탐라자치연대가 공개한 시당국의 '결식아동용 점심 도시락'.(서귀포=연합) 제주도 서귀포시가 겨울방학중 결식아동들에게 부실한 점심 도시락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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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삼성전자
투자자들이 14일로 예정된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숨죽여 기다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힘을 받아야 코스닥으로 쏠린 투자 물꼬를 거래소로 되돌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10일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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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북한 청진] 거리 곳곳에 꽃제비
"비법적인 매춘 행위로 나라의 질서를 어지럽힌 죄는 무겁게 응징해야 한다." 지난해 9월 말 함북 청진시의 신암시장 앞 공터. 트럭 위에서 고개를 숙인 채 공개재판을 받던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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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북한 청진] 거리 곳곳에 꽃제비
"비법적인 매춘 행위로 나라의 질서를 어지럽힌 죄는 무겁게 응징해야 한다." 지난해 9월 말 함북 청진시의 신암시장 앞 공터. 트럭 위에서 고개를 숙인 채 공개재판을 받던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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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창업현장] 비디오 + 간식 배달 서비스 김지익씨
▶ 비디오와 함께 간식 등을 배달하면서 부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김지익씨. 그는 근면과 성실성을 무기로 월 4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불황이 길어지면서 많은 창업자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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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담뱃값 종류별 차등인상이 합리적
12월 10일자 4면 '담뱃값이 500원 인상된다'는 기사에 따르면 담뱃값이 종류에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500원씩 오른다고 한다. 정부로선 담뱃값을 올려 애연가들이 담배를 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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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단신] 담배회사 BAT코리아 外
◆담배회사 BAT코리아는 타르 함량을 3.0mg으로 낮춘 수퍼슬림 담배 '휘네스 라이트'를 내년 1월 3일 출시한다. 담배의 부드럽고 순한 맛을 살리면서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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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쎄, 하루 한갑 피우면 56만원
오는 30일부터 담뱃값에 붙는 건강증진부담금이 커지면서 하루 한갑씩 에쎄 담배를 피우는 애연가는 한해 동안 56만3000원을 세금과 부담금으로 내게 된다. 30일부터 담뱃값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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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사재기 극성…30일부터 500원 인상 앞두고 '절약 전쟁'
연말 담뱃값 인상을 앞두고 담배를 미리 구입해 두려는 애연가와 판매 시기를 늦춰 시세차익을 챙기려는 소매상들의 '담배 전쟁'이 불붙고 있다. 담뱃값에 부과되는 국민건강증진 부담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