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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사바티니, 닛산오픈 우승 … 최경주는 30위 外
*** 사바티니, 닛산오픈 우승 … 최경주는 30위 로리 사바티니(남아공)가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파71)에서 끝난 PGA 투어 닛산오픈에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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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빈자리' 너무 커 … 토트넘, 2부팀에 패배
제가 있는 러프버러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있는 레스터 시티에 이영표(사진) 선수가 온다는 소식을 입수한 후 교민.유학생들과 일찌감치 토트넘 자리 표를 구입했죠. 레스터 시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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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엔 정규리그 첫 골" 박지성, 웨스트 브로미치전 출전
잉글랜드 진출 후 25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린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상승세를 몰아 프리미어리그 첫 골 사냥에 나선다. 박지성은 26일 밤 12시(한국시간)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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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박지성-스미스가 변화의 열쇠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맨체스터가 변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번 시즌을 대비한 전술과 선수운용이 밑그림을 나타내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감독은 영국에서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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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팀 투어 '명성보다 내실이 중요'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유럽 구단들의 프리시즌 아시아투어가 축구계의 논란거리로 다시 등장할 전망이다. 이번 시즌을 통해 아시아를 3년 연속 방문하고 있는 '호화군단'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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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더사르 "박지성 잘 적응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에드빈 반 더사르(34)가 박지성(24)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박지성과 함께 영입된 반 더사르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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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등번호 13번'…맨유 공식 입단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맨체스터 13번' 한국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박지성(24)이 1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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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TNS에 3-0 대승···제라드 해트트릭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 리버풀(잉글랜드)이 '꿈의 제전' 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향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리버풀은 14일 오전 리버풀의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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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스미스 "맨체스터에서 자존심 세우겠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맨체스터에 남겠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앨런 스미스(24)가 다음 시즌에도 여전히 팀에 잔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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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축구 본고장 서다
▶ 프리미어리거가 된 박지성이 22일 출국전 배웅나온 이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영종도=연합] 박지성(24)이 마침내 꿈의 무대에 섰다. 수원 세류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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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원더풀'… 21년 만에 유럽축구 챔프에
50번째 유럽축구 최고 클럽의 영광은 '비틀스의 고향' 리버풀에 돌아갔다. 26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04~0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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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는 프리미어리그를,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를 제패했다. 첼시는 1일 볼튼과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승점 88(27승7무1패)을 기록한 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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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조선, 22경기 연속 불패
정규 리그 22경기 연속 무패. 한국 축구사에 새 역사가 쓰여졌다. '한국의 아스날'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14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2-리그 후기 마지막 경기에서 김포 할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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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플레시 우승·최경주 공동37위 外
◇플레시 우승.최경주 공동37위 스티브 플레시(36.미국)가 5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잉글리시턴골프장(파72.6천4백76m)에서 열린 HP클래식(총상금 5백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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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막판 혼전
유럽 빅리그 축구가 시즌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선두 다툼이 한층 격렬해졌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2001~200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무적함대'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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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단신] 콜롬비아, 한국전 선수명단 발표
○…오는 29일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 콜롬비아 출전선수 명단이 발표됐다. 프란시스코 마투라나 감독은 21일(한국시간) 주전 수비수 이반 라미로 코르도바(인터 밀란) 등 해외파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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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비아조 연속골 2연승 인터 밀란 8강 성큼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기록, 8강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반면 같은 이탈리아의 AS 로마는 2연패를 기록하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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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이천수도 와라"
"이천수(21·울산 현대·사진)에게 관심이 있다. 이천수가 (네덜란드로 와서)먼저 PSV 아인트호벤의 훈련에 참가하기를 기대한다." 거스 히딩크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사령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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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쇠락의 길로 접어드는가
AC 밀란의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히바우두(가운데)가 유벤투스를 맞아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지난 20년 간 이탈리아 축구는 이탈리아의 오페라나 스포츠카 만큼이나 높은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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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감독 "디우프 활약 기대된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의 공격력이 더욱 막강해 질 전망이다. 기존의 마이클 오언, 에밀 헤스키 체제에 세네갈의 특급 공격수 엘 하지 디우프까지 가세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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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사 해외진출 說만 있고 實 없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해외 진출설로 떠들썩하던 태극 전사들의 이적 문제가 난항을 겪고 있다. 구단과의 마찰로, 혹은 실제로 접촉해오는 유럽팀들이 없어서 '월드컵 특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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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사우스햄튼 "이천수 오라"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이천수(21·울산 현대·사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기회를 잡았다. 이천수는 1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 수원 삼성과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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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삐끗… 우승후보국 애간장
'지단의 출전 여부에 따라 프랑스의 성적은 물론 월드컵 흥행이 좌우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의 상태는 세계적인 뉴스가 되고 있다. 가뜩이나 세대교체 기회를 놓쳐 주전들의 노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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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텔루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
루드 반 니스텔루이(25.맨체스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의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15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를 포함, 잉글랜드 전체 9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