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대생보다 의대생 더 뽑는다…"올해 입시는 로또" 불안한 고3
서울교대 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우상조 기자 10년 넘게 유지됐던 의대·교대 모집 정원이 2025학년도 대입부터 동시에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교대 정원은 줄
-
중등 인강 엠베스트, 2028 대입은 내신에서 논·서술형 중요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중학생들의 경우 새로 배우게 될 학습 과정과 함께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다. 해당 정책은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부터 적용될
-
엠베스트, 2028년 대입 개편 대비 중등 전략 제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확정됨에 따라 해당 개편안이 적용되는 예비 중 1, 2, 3학년 학생 및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대입 정책이 적용되는 시기는 앞으로
-
[대입 내비게이션] 가군서 1805명 선발, 교과우수 전형 신설
고려대는 우수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이중전공·융합전공·학생설계전공 등 다양한 전공제도를 운영한다. [사진 고려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가’군에서 총 1
-
[윤석만의 직격인터뷰] “방향 잃고 학력고사처럼 변질, 원조 수능으로 돌아가야”
━ 혼란의 수능, 해법은…김성열 경남대 명예교수 윤석만 논설위원 수능 뒤엔 언제나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올해는 유독 그렇다.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킬러 문항’
-
"13살 여학생 목숨 끊었다" 佛 잇단 학폭에 꺼낸 무서운 엄벌
이달 초 신학기가 시작된 프랑스에서 학교폭력을 행사한 가해 학생을 피해자와 분리해 강제 전학시킬 수 있게 됐다. 최근 몇 년간 피해자가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
'수능 킬러문항' 겨눈 尹정부…사교육 유발 '진짜 킬러'는 논술
“킬러 문항이 수능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논·구술 고사가 진짜입니다.” 경북의 한 고교 수학 교사는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기로 한 것
-
초3~고2 전학년, 내년부터 학업평가
정부가 공교육 강화를 위해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초등 3학년부터 고2까지 전 학년에서 치르기로 했다. 특히 초3과 중1은 의무적으로 시험을 보도록 권고한다. 학력 저하가 심각해진
-
“방향은 객관식 수능 축소” 서울대 교수의 2028 입시 전망 유료 전용
객관식 시험의 대안이었던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또 한번의 대입개편이 예고됐다.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새로운 대입제도가 필요하기
-
“학종·수능 다 불공정한데, 조국 사태로 학종만 오명” 유료 전용
대한민국 교육의 정점에 있는 수능시험은 창시자조차 폐지를 외치는 제도가 돼버렸다. 객관식 문제로 한 사람의 수학(修學) 능력을 평가하는 건 시대에 맞지 않아서다. 그 대안으로 나
-
'자녀 논문 끼워넣기' 96건 적발…입학취소 5명 중 1명이 조민
교수들이 미성년자 자녀나 동료 교수 자녀 등을 논문 공저자로 부당하게 끼워넣은 사례가 96건 적발됐다. 이들 중 논문을 활용해 대학에 입학한 5명은 입학이 취소됐다. 특히 고려대
-
[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총 3476명 모집, 인공지능학과 신설지역인재종합전형 100% 서류평가로
동의대는 2022학년도 수시에서 3476명을 모집한다. 인공지능학과의 신설로 모집인원이 다소 늘었다. [사진 동의대] 동의대학교는 부산의 도심 중앙에 있으면서도 푸른 자연에 둘러
-
‘대량 미충원’ 20개 지방대 1100명 줄이는데…수도권대는 2200명↑
올해 대학 입시에서 대규모 정원미달 사태가 발생한 지방대학들이 정원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추가모집 인원이 가장 많았던 4년제 대학 20곳이 2023학년도까지 신입생 정원을 11
-
[단독]‘아는형님’ 보려면 수시 노려라? 대입 맹점 파헤친 논문
지난해 12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종로학원에서 열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합격예측점수 설명회를 찾은 학무보들이 배치참고표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수시전형을 노려라?
-
불공정 시비 '민주화전형' 운영… 연대 30명·이대 21명·고대 3명·전남대 21명
코로나19로 2021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12월 3일)이 예년보다 늦게 열린다. 우상조 기자 '민주화운동 관련자' 전형을 통한 합격자가 연세대뿐만 아니라 고려대·이화여대 등에
-
[사설] 불공정한 학종, 입시정책 투명하게 다시 짜라
교육부가 발표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실태조사 결과는 대입 관리가 얼마나 허술한지 보여줬다. 무엇보다 공정해야 할 입시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현실에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
[사설] 민주화운동 자녀 뽑는 대입 전형, 공정한지 따져봐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연세대에 합격한 신입생이 18명이라고 한다. 이들이 합격한 학과에는 최상위권조차 입학하기 어려운 치의예과도 포함돼 있다. 2012년
-
[단독] 연세대 민주화운동 전형 합격 18명…의·치대도 갔다
문재인 정부 들어 연세대 수시모집에서 ‘민주화 운동 관련자’로 응시해 합격한 신입생이 18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세대 기회균형 전형이 민주화 운동 인사 자녀 특혜 전형이 아니
-
[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총 2039명 모집에 학생부종합전형 838명
상명대는 지난해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됐다. AI 핵심인재와 AI 융합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상명대] 상명대학교는 2021학년도부터 입학정원 증원(139명)으로
-
교육부, ‘정시 30% 확대’ S·K·Y 등 75개 대학에 700억 지원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에서 열린 2020 대입 정시전형 대비 학부모 대상 진학설명회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입시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1 교육부는 2
-
엄격해진 재외국민 특별전형···헌재 "행복추구권 침해 아니다"
[뉴스1]"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4/07/c1784e73-48e1-4028
-
[미리보는 오늘]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대법 선고…‘국고손실죄’ 인정될까
━ 박근혜 정부 ‘국정원 특활비’ 대법 선고가 나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16일 오전 어깨 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
-
학종 합격률 과고·외고·일반고 순
문재인 대통령의 ‘대입 공정성 제고’ 지시에 따라 진행된 교육부의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실태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학종이 도입된 지 12년만에 첫 조사로 서울대·고려대·연세대
-
교육부 "학종, 특정고교 우대 정황" 대학 "정시 확대 노린 '짜맞추기'"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대입 공정성 제고’ 지시에 따라 진행된 교육부의 학생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