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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월드컵 D-15
지금 브라질의 득점기계 호나우두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숫자다. 이번 독일 월드컵에서 호나우두가 3골을 더 넣는다면 월드컵 개인 통산 15골을 기록하게 된다. 바로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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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감독 "개인기보다 조직력으로"
한국의 G조 두 번째 상대인 프랑스의 레몽 도메네크(사진) 감독이 최종 엔트리 선발 기준을 밝히면서 '조직력'을 강조했다. 24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메네크 감독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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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한글 그 매력적 디자인에 눈뜨다
소설 '대지'의 작가 펄 벅은 "한글과 견줄 만한 언어는 세계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한글의 과학성과 아름다움에 이제야 눈을 뜬 것일까요. 동남아에서는 한글이 적힌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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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월드컵 중계 신문선-황선홍 콤비가 좋아"
신문선과 황선홍 콤비가 이번 월드컵 경기 해설자로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인스 풍향계가 월드컵 경기를 TV로 본다면 어느 해설자가 진행하는 방송을 시청하겠냐고 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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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월드컵 D-16
16강. 전설적인 그룹 비틀스의 드러머 링고 스타가 '16' 앞에 '달콤하다'는 'sweet'를 붙여 노래했고, 우리도 '이팔청춘'이라고 부르는 아름다운 숫자다. 한국이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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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여 꽉 찬 관중 … 붉은 옷 물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인대를 다친 박지성과 허리 통증이 있는 김남일은 교체 선수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고, 이영표는 교체 멤버였으나 끝까지 뛰지 않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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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찮은 아프리카 … 더 다듬고 조여야 한다
얼마만에 벌어진 월드컵 거리 응원인가. 세네갈과의 평가전이 열린 23일 저녁,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모인 축구팬들이 대규모 응원을 펼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아프리카 축구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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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3. 디지털 TV 기업 '하스퍼'
성진영 하스퍼 사장이 서울 가산동 본사 전시실의 자사 TV 제품 앞에서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최승식 기자] '승산이 없으면 싸우지 않는다.' 손자병법 이야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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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개막 직전 떠돌던 '히딩크 시나리오'
'꿈은 이루어진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가 내걸었던 응원 문구다. 한.일 월드컵 개막전만 해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이 4강까지 오르리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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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엇박자 깨기 해법 찾아라'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서 이천수(가운데)가 태클을 피하며 뛰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22일 오후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한 세네갈 대표선수들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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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전 앞둔 대표팀 말말말
한국 월드컵 대표선수들은 2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단체 인터뷰를 했다. 이미 여러 차례 단체 인터뷰를 해온 덕인지 대표 선수들의 말솜씨가 점차 능숙해지고 있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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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프라임산업, 23일 테크노마트서 대규모 응원행사
프라임산업은 세네갈과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리는 23일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에서 대규모 응원행사를 연다. 2002년 월드컵 하일라이트 영상물을 상영하고 붉은 티셔츠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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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붉은 악마가 되려면 올해는 이렇게~
대~한민국! 짜작 작 짝짝. '어게인 2002'의 염원이 붉게 타오르고 있다. 온국민이 내남없이 '붉은 악마'가 될 터다. 하지만 평범한 티셔츠는 이제 그만. 나만의 스타일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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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설기현·송종국 '옛날 실력'나오네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에 본격 합류한 박지성이 2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보조구장에서 슈팅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1주일간의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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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월드컵 D-18
2002년 월드컵에서 우승팀 브라질이 기록한 골. 브라질은 조별 예선 세경기부터 16강, 8강, 준결승, 결승전까지 일곱 경기에서 모두 18골을 쏟아부어 경기당 2.6점이라는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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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파예 "한국, 토고 꺾을 것"
한국과의 평가전을 위해 21일 입국한 세네갈 공격수 압둘라예 파예가 인천공항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서울 월드컵구장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 세네갈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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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고 퇴장당하면 오라 … '가린샤'로
'가린샤 클럽'은 골을 넣은 직후 퇴장당한 선수들을 일컫는 말이다. 지금까지 이 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브라질의 가린샤(1962년)를 비롯해 하석주(98년), 호나우디뉴(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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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월드컵 D-20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첫 골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 골은 1954년 스웨덴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후 한국 축구가 월드컵 본선에서 기록하는 통산 20번째 골이 된다. 한국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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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슈' 내 발에 딱이야
'황금 축구화는 내 차지'. 2005~2006시즌 유럽 프로축구팀의 거의 모든 일정이 끝나면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가 월드컵 '올인' 체제로 돌입했다. 축구의 꽃은 역시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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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슈 ~ 웃!" 골 감각 담금질
그래, 바로 그거야. 19일 훈련에서 김두현(오른쪽)이 아드보카트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슛을 하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실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공간이 보이면 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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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패러디한 KBS월드컵 중계 예고편 화제
2002년 월드컵 중계에서 방송 3사 가운데 가장 낮은 시청률을 보였던 KBS가 '선제 공격'에 나섰다. 네티즌을 겨냥한 CF 패러디 5편을 선보이며, "재미있는 해설"을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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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5월 18일자 29면 기사 중
5월 18일자 29면 '월드컵 알아야 재미있다' 기사 중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엔 최용수가 등번호 10번을 달았다'고 했으나 한.일 월드컵 때 최용수는 11번을, 이영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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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알아야재미있다] 한눈에 상대 작전 보여요
"토고는 4-4-2와 4-3-3을 넘나든대." TV 광고 속에서 아주머니들이 축구 얘기에 빠져 있다. 4-4-2, 4-3-3은 축구 경기에서 선수들의 배치, 즉 포메이션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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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화 신고 김남일은 펄펄 날겠네
○…'진공청소기' 김남일이 독일 월드컵 본선에서 '대한민국' 'Dynamic Korea' '오 필승 코리아'가 새겨진 축구화(사진)를 신고 뛰게 된다. 독일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