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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호르몬·영양 부족으로 키 늦게 크는 아이에겐 …
외모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는 키다. 그러다 보니 당사자는 물론이요, 부모들의 키에 대한 관심은 도를 지나칠 정도다. 서금요법으로 키를 크게 한 사례가 여러 건 있었다. 특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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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1 지명’ 이세돌 이유있는 반항
한국기원 신임 양재호 총장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KB한국바둑리그 선수 선발 과정이 잘못됐다는 이세돌 9단의 항의에 양 총장은 한국기원의 실수를 즉각 인정하고 2명의 담당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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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호날두' 한 달 동안 4번 맞붙는다
축구팬들이 설레고 있다. 세계 최고의 라이벌전으로 꼽히는 스페인 리그의 'FC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의 '엘 클라시코(El Clasico)'가 18일간 동안 무려 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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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심장병 환자를 위한 건강한 운동법
생활 속 재활의학 운동은 심장병 환자에게 꼭 필요하고 매우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심장병 환자들에게 운동은 위험한 행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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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책꾸러기] 23일 김인자 작가와 수원서 봐요
여섯 번째 ‘와! 책(와글와글 책꾸러기)’이 23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린다. ‘와! 책’은 어린이 독자와 인기 작가가 만나는 자리다. 이번에는 『아빠몰래 할머니몰래』(글로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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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챔프전 대결 허·동 ‘형·동생 사이 잊겠습니다’
허재 KCC 감독(左), 강동희 동부 감독(右) 허재(46) KCC 감독과 강동희(45) 동부 감독이 16일 시작하는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두고 맞붙는다. 허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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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중국은 지금?
여기 그래프가 두 개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실시한 외교 관련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도표1은 일본인의 중국에 대한 친근감, 도표2는 현재의 중일관계의 조사 결과입니다. 중국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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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71) 세계 각국의 폭력조직
“강호(江湖)의 의리가 땅에 떨어졌다.” 영화 ‘영웅본색’의 대사다. 극중 주인공 저우룬파(周潤發·주윤발)는 홍콩 폭력조직 ‘삼합회’ 멤버였다. 이 고색창연한 대사처럼 영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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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의 수호신 돌하르방
관련사진제주 돌하르방은 본래 읍성의 대문 앞에 세워져 수호신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읍민속마을의 정의현 읍성 동·서·남문의 대문 앞에는 각각 두 쌍의 돌하르방이 있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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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속에 잊혀진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
1 데이브 히키의 『보이지 않는 용』 책은 1988년 한 공개 토론회장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시작한다. “90년대의 주요 쟁점은 아름다움이 될 것입니다”라는 데이브 히키의 발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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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부, 이중발효로 탄생한 ‘미애부 시그니처’ 15종 출시
친환경 발효화장품 미애부, 최상의 화장품 라인 구축 천연발효화장품 (주)미애부(대표 옥민, www.miev.co.kr)가 천연유래 원료만 사용한 천연발효화장품 '미애부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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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심장병 환자, 생존 위해서 운동이 필수
생활 속 재활의학 운동이 심장병을 예방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고 실제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은 심장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미 심장병에 걸린 사람이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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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아픈 테니스 엘보 테니스 선수보다 주부에게 더 많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 종사자를 진료하는 바른세상병원 관절센터의 임찬택 원장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 관절에 생기는 통증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이다. 테니스를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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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2화 금융은 사람 장사다 ② 준비된 경영권 승계
윤병철 회장은 1982년 단자회사인 한국투자금융으로 옮기면서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함께 일했다. 사진은 80년대 초반 한국투자금융의 임원진. 왼쪽부터 변공수 사장,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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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라스트 갓파더'로 돌아온 영화인 심형래
우리에게 그는 최고의 코미디언이다. 입만 열면 빵빵 대중의 웃음을 터뜨리고 살짝 넘어지기라도 했다치면 전 국민이 배를 잡고 구르게 만들 만큼 그의 코미디 감각은 탁월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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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덕배 “지쳐 쓰러질 때까지 운동 … 혀에도 침 맞았다”
지난달 15일 가수 조덕배 씨가 러스크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은 손가락 힘을 기르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했다. 기타를 연주하기 위해서다. [김도훈 기자] “뇌졸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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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뉴저지주의 ‘포청천’, 주 검찰청 1차장 필립 권
2009년 12월, 크리스 크리스티 당시 미국 뉴저지 주지사 당선자는 행정부 구성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선거 캠페인 내내 부정부패 척결과 공직사회 정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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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도 봄은 오는가] 인터뷰 _ 최근 망명한 北 엘리트 관료, 권부의 속내를 말하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왼쪽)과 평양화초연구소를 시찰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3월 5일 이 사진을 보도하며 정확한 시찰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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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반도 정책 … 캠벨 ‘원톱’으로 간다
미국 국무부의 2인자로 북한 핵 문제를 포함해 한반도 정책을 총괄해온 제임스 스타인버그(James Steinberg) 부장관의 퇴진 소식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개되면서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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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그 미 국무부 부장관 사임
미국 국무부 내 2인자로 북핵 문제를 총괄해온 제임스 스타인버그(James Steinberg·사진) 부장관이 사임했다.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국무장관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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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봄 피부, 먹는 콜라겐으로 수분 잡자!
“에센스, 수분크림, 영양크림까지 열심히 바르는데도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요.” 주부 김지현 씨(45‧여)는 최근 들어 부쩍 거칠어진 피부 때문에 울상이다. 고가의 화장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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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부 관리 고민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는데 봄이 아닌 것 같다). 요즘 날씨만 그런 게 아니다. 좀처럼 물러서지 않는 꽃샘추위에 피부도 여전히 한겨울인양 푸석하고 탄력이 없다. 축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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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검찰 2인자 필립 권 제1차장 단독 인터뷰 "공직 비리, 내가 잡는다"
◆필립 권 차장=1967년 서울 출생. 73년 이민 와 브롱스과학고와 조지타운 대학을 거쳐 럿거스대 법대를 졸업했다. 97년부터 2년간 헤럴드 애커맨 연방판사 서기로 활동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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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의료기관 차움 일반진료 산과
출산 후 기쁨은 잠시, 가뭄 든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진 피부와 코끼리 같이 퉁퉁 부은 다리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임신 전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차움 일반진료팀 특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