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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합류 … 김인식호 ‘마구 퍼즐’ 맞췄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마지막 퍼즐을 끼워 맞췄다.야구대표팀의 유일한 메이저리거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사진)이 합류했다. 대표팀은 100%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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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쿠바 2번이나 잡았다 … WBC 대표팀 ‘효자손’
26일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7회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는 손아섭. WBC대표팀에 김현수를 대신해 선발된 손아섭은 전날 쿠바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뒤 타격 영상을 다시 분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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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의 MLB밀] '소통왕' 오승환의 영어 비법
야구 팬들이 자주 하는 말, 세상에서 가장 쓸데 없는 일이 오승환 선수 걱정하는 것이랍니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 선수는 늘 그랬듯 자신감이 넘쳤고, 유쾌했습니다. 홈런을 맞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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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평가전] 선발 양현종, 쿠바전 3이닝 4피안타 2실점 난조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 평가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양현종. 양광삼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에이스 양현종(29·KIA)이 두 번째 평가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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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개 허용' 오승환, WBC 대표팀 합류위해 귀국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치른 시범경기에서 홈런 2방을 얻어맞으며 부진했다.오승환은 26일 미국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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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평가전] 역시 '김국대', 김태균 맹타 쿠바에 6-1승
25일 쿠바와 평가전에서 6-1로 승리한 뒤 인사를 하고 있는 WBC 국가대표 선수들. 양광삼 기자 역시 '김국대'였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김태균(35·한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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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쿠바전 4이닝 3피안타 무실점
WBC대표팀 요미우리 연습경기 장원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전 선발다웠다. 장원준(32·두산)이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도 무실점 투구를 했다.장원준은 25일 서울 고척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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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WBC 앞두고 쿠바와 평가전 나선 한국 대표팀
[JTBC] JTBC가 WBC 개막을 앞두고 야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한국 대표팀은 25~26일 오후 1시 5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와의 평가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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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대포 잡는다, WBC에 뜬 국산 잠수함
우규민 “(우)규민이가 달라졌어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우규민(32)에 대한 김한수(46) 삼성 감독의 평가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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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공도 다 좋아요” 뚱하지 않은 ‘류뚱’
━ 박지영의 MLB 캠프 리포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돌아왔다. 2015년 어깨 수술 이후 재활 훈련을 하며 칼을 갈았다. 그는 올시즌 선발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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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일본 평가전 2연패, 요코하마에 2-3 역전패
WBC대표팀 요미우리 연습경기 양의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국가대표팀이 일본 전지훈련에서 가진 평가전에서 2연패를 당했다. 대표팀은 22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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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코치 "WBC 1라운드 선발 장원준·우규민·양현종"
[포토]선동열 코치, 공 하나도 놓치지 않는 장원준(두산)-우규민(삼성)-양현종(KIA)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1라운드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21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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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마무리 오승환, 시범경기 치른 뒤 27일 귀국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투수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가 오는 28일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오승환이 27일 밤 한국에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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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비행 끝 합류' 임창민 "나 늦었다고 상대가 봐주지 않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임창민(32)은 3일 전만 해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 훈련을 받고 있었다. 뒤늦게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뽑혔다는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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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타자 민병헌' '선발 양현종' WBC 대표팀 요코하마전 라인업 공개
[포토]민병헌, 타격훈련도 열심히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두 번째 평가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인식(70) 대표팀 감독은 "22일 요코하마DeNA전에는 민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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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온 WBC, 위력 커지는 김인식 ‘마구’
박찬호 JTBC 해설위원(왼쪽)과 대화하는 김인식 WBC 야구대표팀 감독. [오키나와=김민규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을 2주 앞두고 야구대표팀 마운드가 틀을 잡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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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 라이브 피칭 '1이닝 3탈삼진'
류현진이 2017년 스프링 캠프 첫 라이브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은 지난해 애리조나 글렌데일 카멜백랜치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류현진(30, LA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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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열혈 해설위원 박찬호
"질문있습니다." 19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과 일본 프로야구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평가전이 열린 일본 오키나와 나하의 셀룰러 스타디움. 경기가 0-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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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에이스 장원준의 퍼펙트 피칭
요미우리와 평가전에서 역투하는 장원준 [일간스포츠]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에이스 장원준(32·롯데)이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장원준은 19일 일본 오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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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김태균-손아섭' WBC 요미우리 평가전 중심타선 확정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타선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김인식(70) 대표팀 감독은 18일 "요미우리와의 평가전(19일)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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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우규민 "WBC 공인구 적응? 나에게 잘 맞는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인구는 가죽으로 이뤄진 겉표면이 미끄럽다. 이 공을 쓰는 메이저리그에서는 별도로 진흙을 공에 발라 접착력을 유지한다. 손가락을 걸치는 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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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요미우리와 첫 평가전 선발 장원준 낙점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첫 평가전 선발로 왼손 투수 장원준(두산)이 낙점됐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15일 "19일 예정된 요미우리와의 평가전 선발 투수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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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 이대은 … 외모도 실력도 ‘굿 페이스’
━ 인기 절정 한·일 두 꽃미남 곱상한 얼굴과는 달리 이대은은 최고 시속 155㎞의 강속구 투수다. [중앙포토]한 일본 여성이 14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야구장 앞에서 서성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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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카드로 필승 노린다, 김인식호 불펜진 승부수
13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시에 위치한 구시카와 구장.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마운드를 중심으로 동그랗게 원을 그린 채 머리를 맞댔다. 김인식(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