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 세계랭킹 1위 복귀, 라이벌 없어 롱런 예상
세계랭킹 1위가 될 박인비. 그의 캐디는 랭킹 1위의 상징인 초록색 캐디빕을 입게 된다. [Harry How/AFP=연합뉴스] 박인비(30)가 2년 6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
-
홀인원 하고 뒤로 뛰다 발목 접질린 피나우 마스터스 첫날 2위
토니 피나우. [Andrew Redington/AFP=연합뉴스] 메이저대회에서는 기이한 일이 자주 일어난다. 골프 세계 랭킹 34위이자 올 시즌 장타 1위에 올라 있는 토니
-
렉시 톰슨, 악몽의 ANA에 돌아와 350야드 괴력 티샷
지난 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놓치고 눈물을 닦고 있는 렉시 톰슨. [AP/Alex Gallardo=연합뉴스] 지난해 LPGA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4벌타를 받고 우
-
붉은 셔츠의 공포 살아나나...우즈 벌스파 1타 차 2위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 인근에 있는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벌스파 챔피언십 3라운
-
"MAKE SUNDAY GREAT AGAIN" 우즈 다시 우승 경쟁 돌입
우즈는 경기 후 편안하다고 말했다.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 인근에 있는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
양치기 소년이라고? '임무 완수' 타이거 우즈가 돌아왔다
파4인 7번홀에서 드라이버로 티샷하는 우즈. 그는 이 홀에서 1온에 성공해 이글을 잡았다. [USA TODAY=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2·미국)가 돌아왔다. 우즈는 4일(한
-
돌아온 우즈, 힘·속도·거리 ‘황제 본색’
타이거 우즈는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 300여일 만의 복귀전에선 명성에 걸맞는 샷을 보여줬다. 벙커샷을 하는 우즈. [바하마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2·미
-
트럼프는 박성현, 24년전 클린턴은 누구?
트럼프 대통령과 쿠슈너 백악관 특별보좌관.[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특별보좌관이 “트럼프의 진짜 골프 실력은 투 오버(+2)의 로우(low
-
에이지슈트 68타 주장 트럼프의 진짜 골프 실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골프장으로 가서 아베 신조 총리, 프로골퍼 마츠야마 히데키와 라운드를 했다. 그만큼 골프를 좋아한다. 트럼프는 골프장 등의
-
고진영, 수렁에서 버디 6개 잡고 돌아와 우승
고진영의 어프로치샷.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고진영(22·하이트)이 15일 인천 중구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
-
고진영 LPGA투어 첫 우승…2인자 멍에 벗어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경기. 고진영이 9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
최나연, 뉴질랜드오픈 이틀 연속 톱10...8타 줄인 모조, 단독 선두
최나연. [사진 KLPGA] 최나연(30·SK텔레콤)이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이틀 연속 톱10을 지켰다. 벨렌 모조(29·스페인)는 9타를 줄이는 저력을 과시하면서 선두로 치
-
'행운의 2m 버디 퍼트' 토마스, PGA 챔피언십 첫 우승
Justin Thomas celebrates after the final round of the PGA Championship golf tournament at the Quail
-
‘137전 138기’ 다니엘 강, KPMG 여자 PGA ‘1타차 우승’
재미동포 다니엘 강(25)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다니엘 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
-
[영상] 'LPGA 메이저 우승' 유소연 "때를 기다렸다"
LPGA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 LPGA] 유소연(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
中, 우승한 김해림 멀리서 찍거나 뒷모습만… ‘이상한 중계’
‘챔피언인데 얼굴이 안 보여요’ 중국 공영방송 CCTV 측은 롯데 후원의 김해림을 제대로 카메라에 담지 않았다. [사진 SBS] 김해림(23ㆍ롯데)이 19일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
-
14세 68타 인생 최고의 라운드가 인생 최악의 사건
미국의 신예 저스틴 토마스(24)가 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27언더파라는 역대 최저타 기록을 세우면서 우승했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이자, 최근 9개 대회에서 3승이다. 이전
-
[2016 국내외 골프투어의 황당한 사건 톱10] 선수가 백 메고 갤러리가 공 집어가고
프로 골프투어에는 수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미담보다는 황당한 일이 더 많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주어진 재화는 한정될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투어에
-
시드 절박해진 장타왕 마틴 김,희망 살린 굿샷
10일 열린 카이도코리아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는 마틴 김. 시즌 내내 샷 난조로 부진했던 마틴 김은 시드가 걸린 이번 대회에서 회심의 샷을 날리고 있다. [
-
세 대회 연속 우승 도전 한국, 이번엔 양희영(1타차 2위)이 선봉
올해 준우승만 두 차례 기록한 양희영. 첫 날 강풍 속에서도 6개의 버디를 낚으며 선두권으로 나섰다.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다. [골프파일]양희영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첫 날
-
안병훈 메달 획득 실패, 저스틴 로즈 금메달
공동 11위를 차지한 안병훈. [CJ 제공]안병훈(25·CJ)이 이글 2개를 낚으며 추격했지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
-
저스틴 로즈, 112년만에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
112년 마에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딴 영국의 저스틴 로즈. [로이터=뉴스1]저스틴 로즈(36ㆍ영국)가 112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로
-
[리우포토] 2016 리우 올림픽 남자골프 메달 획득 실패
왕정훈이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골프 파이널라운드에서 경기를 마치고 상대선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리우데자네
-
한국 남자골프, 선전 속 메달 사냥엔 실패
안병훈(25)과 왕정훈(21)이 나섰던 2016 리우 올림픽 남자골프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골프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