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영, LET 홍콩 대회 준우승…“진통제 먹고 뛰었어요”
고진영이 8일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LET 팀 아람코 시리즈 연장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LET 고진영(28)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에서 준우승을
-
女골프 단체전, 태국 이어 은메달…유현조는 개인전 동메달
유현조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골프 여자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유현조(천
-
남자골프 어벤져스, 동반 金 보인다…3R 단체전 단독선두
김시우와 임성재, 장유빈, 조우영(왼쪽부터). 사진 대한골프협회 한국 남자골프 대표팀이 아시아 필드 평정을 눈앞으로 뒀다. 김시우와 임성재, 조우영, 장유빈이 합을 이룬 대표
-
장유빈,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2R 2위
군산 CC오픈에서 우승한 장유빈. 뉴스1 장유빈(21·한국체대)이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2라운드 단독 2위에 올랐다. 장유빈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골프코스
-
멘토 최경주, 멘티 김성현 나란히 PGA 투어 준우승
최경주가 샌퍼드 챔피언십에서 경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최경주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의 미네하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 PGA 챔피언스투어 샌퍼드
-
홀딱 벗으세요, 나이스샷~ 전세계 이런 골프장 봤어? 유료 전용
━ 활주로 같은 골프장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CC의 코스모스 링스. 사진 사우스링스 영암. 하늘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녹색 활주로 같다. 올가을 개장 예정인 전남
-
고군택 재역전 드라마…내친 김에 시즌 3승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일본투어를 겸하는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고군택. [연합뉴스] 고군택(23)이 10일 인천 영종도의 클럽72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투어(KPG
-
잘라간 고군택, 2온 시도 콩왓마이에 연장 승리...시즌 3승
고군택이 10일 인천 클럽72CC 오션코스에서 벌어진 신한동해 오픈에서 샷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한국 남자 골프의 신예 고군택(23)이 시즌 3승을 기록했다. 고군택은
-
LPGA 투어, 태국이 태풍으로
4일 끝난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정상에 오른 짜네띠 완나샌. 완나샌은 태국 선수로는 일곱 번째로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완나샌. [A
-
여자 골프 태국발 태풍의 새로운 이름 완나샌
완나샌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짜네띠 완나샌(19·태국)이 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
-
야구 배트서 골프채로…그린서 날린 인생 홈런
단신의 왼손잡이 골퍼 브라이언 하먼이 디 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그는 키가 1m70㎝도 되지 않는데도 냉철한 플레이와 완벽한 쇼트 게임으로 우승 했다.
-
‘60홀 노 보기’ 질주…박지영, 데뷔 첫 한 시즌 2승
16일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아이언 샷 직후 볼의 궤적을 살피는 박지영. [사진 KLPGA] 박지영(27)이 16일 제주시의 더시에나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
-
박지영 시즌 2승, KLPGA 첫 노보기 우승은 무산
박지영이 16일 제주시 더시에나에서 열린 에버콜라겐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고 있다. 사진 KLPGA 박지영(27)이 16일 제주시의 더시에나 컨트리클럽
-
몽베르 달군 ‘루키 대전’…황유민이 웃었다
황유민. 사진 KLPGA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황유민(20)이 마수걸이 우승을 신고했다. 황유민은 9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골프
-
김효주, US여자오픈 3R 공동 3위…신지애-유해란 공동 5위
김효주가 9일 열린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효주가 US여자오픈 무빙데이에서도 상위권을 지켰다. 김효주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
-
지독했던 4년의 우승 가뭄…‘오렌지 보이’ 파울러가 끝냈다
리키 파울러가 3일(한국시간) 열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을 제패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또 다른 우승을 위한 4년의 여정이었다.” 미
-
[이번 주 리뷰] 교육부 ‘자리 짬짜미’‘철밥통’논란…韓日관계 훈풍(6월26일~1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사교육 경감 대책 #러시아 반란 #고진영 #박영수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김기춘 #화이트리스트 #대북제재 #장미란 #개각 #한일
-
절대강자 없는 LPGA, 이번엔 중국이 메이저컵
인뤄닝이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발투스롤 골프장에서 끝난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의 인뤄닝(20)이 26일(한국시간) 미
-
세입자에게 20억 우승 빼앗겼다, 될듯 될듯 안되는 린시위
인뤄닝. AFP=연합뉴스 인뤄닝(20)이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투스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
-
10조원 골프장서 첫 US오픈, 주인공은 윈덤 클라크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US오픈에서 합계 10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윈덤 클라크. 로리 매킬로이를 한 타 차로 꺾고 정상에 오른 그는 우승
-
로리 매킬로이 또 눈물...US오픈 윈덤 클라크 우승
윈덤 클라크. AP=연합뉴스 윈덤 클라크가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LA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US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이븐파 70타, 합계 10언더파로 로
-
‘아쉬운 더블보기’ 양희영, 美 본토 우승 다음으로
양희영이 19일(한국시간)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16번 홀에서 풀숲으로 빠진 공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본토 정복을 노렸던 양희영(34)이 경기 막판
-
임희정, 한국여자오픈 2연패는 다음으로…2R 도중 기권
임희정. 사진 KLPGA ‘내셔널 타이틀’ 사수를 노렸던 임희정(23)이 중도 기권했다. 임희정은 16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골프장(파72·6721야드)에서 열린 DB그
-
홍지원-홍정민, 한국여자오픈 1R 공동선두…이예원, 1타차 추격
홍지원. 사진 KLPGA -홍지원과 홍정민, 나란히 6언더파 -직전 대회 준우승한 이예원이 3위 -1R 300야드 장타 대결도 후끈 홍지원(23)과 홍정민(21)이 생애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