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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리모델링 불붙을까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로 용적률이 별로 늘어나지 않는 고밀도지구 등 중층 단지들에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초 용적률 30% 미만 증가 단지는 환수제에서 제외하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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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소형 의무비율 이제 없다
아파트를 재건축할 때 전용면적 60㎡(18평) 이하 소형 주택을 반드시 전체 가구의 20% 이상 지어야 하는 규정이 2일 폐지된다. 국토해양부는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및 주택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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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뉴타운 ‘환경도시’ 된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 147만㎡(44만5000평)가 2015년까지 쾌적한 환경의 뉴타운으로 개발된다. 이 지역은 단독·연립주택이 밀집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게 시급하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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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 부푼 꿈… 경부축에 도전장
서울 서북·동북권에서 추진 중인 신도시는 모두 다섯 곳이다. 서북권에선 김포와 파주·삼송지구가, 동북권에선 양주와 별내지구가 2010년을 전후해 완공될 예정이다. 이 중 김포·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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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 우대하는 청약가점제 사실상 모든 아파트에
이르면 9월부터 사실상 모든 아파트에 청약가점제가 적용될 전망이다. 2008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었던 청약가점제의 실시 시기가 이르면 9월로 앞당겨지고 민간택지의 중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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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부동산 시장 4대 궁금증③] 수도권 신도시 눈여겨보라
아직 불투명하긴 하지만 새해는 반값 아파트 시대의 원년이라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서민의 기대를 잔뜩 부풀린 만큼 어떤 형태로든 반값 아파트 문제는 정책에 반영될 게 틀림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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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신도시 205만 평 확정
건설교통부는 송파신도시(송파거여 지구)가 들어설 서울 송파구 거여.장지동과 경기도 성남시 창곡동, 하남시 학암동 일원 205만 평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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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더 넓은 집 꿈' 저 멀리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아파트 35평형에 살고 있는 김모(40)씨는 최근 이 아파트를 팔아 같은 단지 45평형으로 옮기려다 포기했다. 가격 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2년 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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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평형대 '분양불패' 계속될까
13일부터 청약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차관 재건축 단지의 10평형대 일반분양이 관심을 끈다. 앞서 강남권에서 분양된 10평형대는 소형인데도 인기를 끌었으나 8.31부동산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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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가구 중 '52%+'가 임대주택
▶ 송파 신도시 곁에 뉴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인 송파구 거여동 일대. [연합뉴스] 2008년께 분양될 송파 신도시의 성격을 놓고 말이 많다. 정부가 서울 강남에서 수요가 많은 중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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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임대주택 18평 이하 안지어
앞으로 서울에 들어서는 국민 임대주택단지에는 18평형 이하 아파트가 사라진다. 서울시는 1일 저소득층 거주지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는 국민임대주택의 평형 규모를 키워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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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25.7평형 이하 분양가 평당 최고 1000만원 웃돌듯
판교 신도시에 건설되는 전용면적 25.7평(85㎡) 이하 아파트의 최고 분양가격이 평당 10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 이외 지역의 공공택지에서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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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재건축 규정 Q&A] 용적률 10% 이상 늘리면 안돼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 시행(19일) 전 재건축 사업시행 인가를 받은 단지의 사업계획 변경이 제한된다. 재건축 추진단지의 거래를 제한한 조합원 명의변경 금지는 일부 완화됐다. 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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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도 안 되는 초소형 아파트 못 짓게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 족쇄가 하나 더 채워졌다. 지금까지는 재건축을 할 때 가구수 기준으로만 소형 아파트 의무건설비율을 맞추면 됐지만 앞으론 면적기준까지 맞춰야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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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재건축 아파트 소형 면적 절반 넘어야
앞으로 수도권 아파트 단지를 재건축할 때는 전체 면적의 50% 이상을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국민주택 규모로 지어야 한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이 10평 이하인 초소형 아파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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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밀도지구 "차라리 리모델링"
최근 정부의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제 세부 방침 확정으로 서울시내 고밀도지구의 낡은 중층(10~15층) 단지들의 리모델링이 힘을 받을 것 같다. 당초 기대와 달리 대부분의 단지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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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재건축 2005년부터 금지
이르면 내년 초부터 아파트 재건축 과정에서 10평 안팎의 '초소형 아파트'를 무더기로 짓는 행위가 금지된다. 건설교통부는 22일 재건축 조합들이 대형 평형의 아파트를 많이 지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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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재건축 1300가구 늘릴 듯
서울 반포저밀도지구에 대해 신축가구수를 최대 10%까지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이명박(李明博) 시장이 21일 반포지구 재건축조합 대표 3명과 가진 '시민과의 대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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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거래 신고제 연내 도입
▶주택담보인정비율 40%로 조정 ▶종합부동산세 시행 1년 앞당겨 2005년부터 실시 ▶20가구 이상 주상복합 분양권 전매금지 ▶강북 뉴타운 13곳 추가 ▶ 김진표 부총리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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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둔촌 재건축도 "12층 이하"
1만5천가구가 몰려 있는 서울 최대의 재건축 추진 단지인 강동구 고덕.둔촌 주공아파트의 최고 층수가 12층 이하로 제한돼 용적률이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아파트 재건축 때 중.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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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쇼크 여파]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 뜬다
아파트 리모델링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지난 5일 이후 사업승인을 신청하는 재건축단지는 전체의 60% 이상을 전용면적 25.7평 이하로 짓도록 하는 바람에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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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9.5' 쇼크] 중층에 직격탄…10%이상 빠질듯
재건축 투기 억제를 위한 정부의 9.5대책 발표 이후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이 묻지마 투자가 사라지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지난 5일 이후 서울과 수도권에서 사업승인을 신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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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중대형 제한
5일부터 서울 등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아파트를 재건축할 때는 새로 짓는 아파트의 60% 이상을 25.7평(전용면적) 이하 국민주택 규모로 지어야 한다. 또 내년부터는 서울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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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재건축시장 안정대책] 재건축 앞으로 어떻게 되나
건설교통부가 5일 발표한 재건축아파트 안정대책은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25.7평)를 넘는 아파트가 40%를 밑돌도록 하고, 내년부터 재건축 아파트의 전매를 금지하는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