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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강 결승전서 16세 강동윤 선승
최강의 신예를 뽑는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 최강전 결승 3번기 첫판에서 16세 소년강자 강동윤(사진) 3단이 이영구(18) 4단을 꺾고 기선을 잡았다. 15일 한국기원 바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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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수사, 흉기에 찔려 숨져
기독교 수도단체인 '테제 공동체' 창설자 로제(90.사진)수사가 16일 프랑스 동부 테제 시에 있는 공동체 본원에서 30대 루마니아 여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로제 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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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첫 해외나들이 '철통 경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8일 제20회 세계청년대회 폐막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고향 독일을 찾는다. 교황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이다. 16일부터 엿새 동안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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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국 - 강동윤 신예챔프 격돌
한국바둑의 미래는 누구 손에 있을까. 5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결승전 3번기가 14일 시작된다. 첩첩의 고비를 뚫고 결승무대에 선 기사는 이영구(18) 4단과 강동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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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베네딕토 16세 즉위 100일
▶ 25일 북부 이탈리아를 방문한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어린이들과 대화 하고 있다. [인트로드 로이터=연합뉴스] 제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27일 즉위 100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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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신병 모십니다"
미국 육군은 이달 초 뉴저지주 북부의 서머빌 시내 쇼핑센터에 모병소를 하나 열었다. 스타벅스 바로 옆, 젊은이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다. 이곳 책임자인 데이비드 베너는 세일즈맨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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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한의 인어들
캐나다 2005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들이 21일(한국시간) 프리-콤비네이션 루틴 종목에 출전하기 위해 줄 지어 서 있다. 이번에 출전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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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 소사, 과연 '일그러진 영웅'인가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새미 소사(37·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지난 19일(한국시간) 통산 584호 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6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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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 소사, 그는 과연 '일그러진 영웅'인가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새미 소사(37·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지난 19일(한국시간) 통산 584호 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6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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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돋보기] 물놀이 금지 지역서 익사 지자체에 배상 책임 없어
서울고법 민사20부는 2002년 7월 경북 울진군 남대천에서 물놀이를 하다 숨진 한모(당시 16세)군의 부모가 "사전예방과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해 사고를 당했다"며 울진군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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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엄마' 제시카 심슨, "아이 입양하겠다"
팝스타에서 배우로의 변신에 성공한 제시카 심슨(24)이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팝스타 닉 라세이(31)와 결혼한 심슨은 "16세 때 멕시코 고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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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엄마' 제시카 심슨, "아이 입양하겠다"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팝스타에서 배우로의 변신에 성공한 제시카 심슨(24)이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팝스타 닉 라세이(31)와 결혼한 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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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테러, 남의 일 아니다
▶유권하 베를린 특파원 14일 오후 1시(현지시간) 독일의 수도 베를린 중심가. 모든 게 정지했다. 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처럼. 오가던 시민들은 일시에 발걸음을 멈췄다. 지하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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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는 기독교인에 충격 줘"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추기경 시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 시리즈'에 대해 "이 소설이 기독교 정신을 왜곡한다"는 견해를 밝힌 두 개의 서한이 공개됐다고 13일 외신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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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진화론도 수난… 거세진 미 보수 복음주의 목청
미국 공립학교에서 다윈의 진화론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보수적인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진화론을 배척하며 학교와 교육위원회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진화론은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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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 선원, 청소년 상대 성매매" 청소년위원회 밝혀
청소년위원회는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키리바시에서 한국인 원양어선 선원들이 현지 청소년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아동 성 착취 근절을 위한 국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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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신교 교단 '연합교회' 동성결혼 첫 인정
미국 연합교회(United Church of Christ)가 미국 내 신교 가운데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1957년 설립된 이 교단은 미국 내 주요 교단의 하나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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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교황 따뜻한 변신
교황 베네딕토 16세(78)가 부드러워졌다. 과거 근엄했던 모습과는 딴판이다.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이 4월 19일 265대 교황으로 선출됐을 때 가톨릭 내 보수파들은 환영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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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강동윤 '무명 반란'
한.중.일 국가대항전인 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예선전이 지난달 29일 8일간의 열전을 끝냈다. 자동 출전권을 가진 이창호 9단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국가대표는 조한승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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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이세돌 "후배가 무서워"
▶ 이창호(왼쪽)·이세돌(오른쪽). 외국 기사들은 세계 최강이 누구냐고 물으면 "이창호 9단"이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질문을 바꿔 가장 상대하기 힘든 기사가 누구냐고 물으면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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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패션 아시아에 알린다
'섬유.패션도시 대구'를 알릴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대구 엑스코는 SBS.중국 BTV가 공동 주최하는 '한.중 슈퍼모델선발대회'가 11월 25일 엑스코에서 열린다고 30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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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싸니까, 믿으니까, 전망 좋으니까
유스호스텔을 이용해 본 적이 있으신지. 아마도 3040이라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유스호스텔에서 잠을 잔 경험이 한번 정도는 있으실 거다. 흔히 유스호스텔은 수십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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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 가이드]'자녀를 보낸 엄마들의 조언'
방학이 가까와지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영어캠프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최고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영어권 국가에서 진행되는 해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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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25년 전 받은 은혜 갚아야죠"
▶ 정미정씨(오른쪽)가 자신이 후원해온 강민정양(왼쪽)을 21일 서울 봉천동 펄벅재단 사무실에서 만나 기뻐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지난해 세밑, 혼혈아동을 돕는 '펄벅재단'에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