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중 남친에 흉기 휘두른 유튜버…시청자가 112 신고했다
김주원 기자 인터넷 생방송 중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여성 유튜버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의 구속영장을
-
"배달왔어요" 현관문 쾅쾅…배달원인척 전 여친 찾아간 남성
연합뉴스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무단으로 찾아가 배달기사인 것처럼 가장한 남성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8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7시쯤 강서구
-
"담배 나가서 피워달라" 부탁했더니…흉기 들고 쫓아온 남성
직원이 실내흡연을 제지하자 흉기를 들고 쫓아가는 남성.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실내에서 흡연하다 제지당하자 흉기를 들고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청 공
-
채팅하다 만난 여학생 잔인하게 살해…고교생, 소년 최고형
채팅을 통해 알게 된 또래 여학생을 살해한 고교생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강동원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
차 위에서 성행위 묘사한 외국인 여성…미군 부대로 사라졌다
A씨 차량 위로 올라간 외국인 여성들. 연합뉴스 핼러윈 복장을 한 외국인 여성들이 차량 위에서 성적 행위를 묘사하며 난동을 피우다 도망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
"두 눈 의심" 버려진 매트리스에 꽂힌 지폐 수천장, 무슨 일
버려진 매트리스에서 돈뭉치 발견한 신임 경찰관 고성주씨.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신임 경찰관이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매트리스에서 지폐 뭉치를 발견해 주인을 찾아줬다. 1800여만원에
-
결혼할 여친 190차례나…"엄벌해달라" 딸 얼굴 공개한 유족
20대 남성이 결혼을 약속한 동거녀를 흉기로 200회 가까이 찔러 잔혹하게 살해했다. 유족은 가해자 엄벌을 촉구하며 피해자의 사진과 이름 등을 공개했다. 사진 JTBC '사건반장
-
유령노조 삭제하니…13년 만에 조합원 첫 감소
매년 꾸준히 늘어나던 전국의 노동조합 조합원 수가 13년 만에 처음으로 꺾였다. 정부가 실체 없는 ‘유령 노조’를 걸러낸 결과로 해석된다. 23일 고용노동부의 ‘2022년 전국
-
'유령노조' 걸러내니…노조 조합원 수, 13년 만에 처음 꺾였다
매년 꾸준히 늘어나던 전국의 노동조합 조합원 수가 13년 만에 처음으로 꺾였다. 정부가 실체 없는 ‘유령 노조’를 걸러낸 결과로 해석된다. ━ 노조 조직률도 7년 만에 감
-
11건 신고 받고도 부실대응…이태원 파출소 팀장 2명 재판행
작년 10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서 유가족들이 눈물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압사 위험을 우
-
9년 전 아내 살해한 남성, 재혼한 아내도 죽였다…징역 22년 선고
9년 전 아내를 살해하고도 재혼한 아내를 또다시 살해한 50대 전직 군인이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 황인성)는 살인 혐의를
-
"여중생 딸이 집에 소화기 뿌린다"…112 신고한 아빠, 무슨일
엘리베이터 CCTV에 찍힌 학생들. 연합뉴스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소화기 분말을 뿌려 경찰 조사를 받은 중학생들 중 한 명이 21일 같은 아파트 자택에 소화기 분
-
고기 썰려고 부엌칼 사서 집 가던 남성, 경찰 출동 소동…무슨일
지난 19일 부산 부산진구 한 거리에서 부엌칼을 사서 돌아가는 남성을 본 시민들이 신고하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마트에서 부엌칼을 사서
-
"소리도 못질렀다"…싱가포르 女유학생 '묻지마 폭행범' 검거
동대문경찰서 서울 동대문구 한 횡단보도에서 외국인 유학생에게 폭력을 휘두른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께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
중고거래 나갔다 납치 당했다…흉기·청테이프 든 그놈은 전남친
중고품 거래로 헤어진 연인을 유인하고 목 졸라 기절시켜 차량에 감금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수감금치상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
“언론사·일본인 학교 폭파하겠다”…외교부에 협박 팩스
외교부에 언론사와 서울 일본인 학교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팩스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7분께 이런 내용의 협박 팩스가 외교부로
-
[단독]"125만원 찾아가세요"…ATM 위 '돈다발' 주인 못찾은 사연
창구 직원이 없는 은행 무인형 점포.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 신한은행 지난달 1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시중은행 무인 영업점에 들른 A씨는 현금 인출기에 놓인
-
"살려줘" 전화기 너머로 울먹…경찰, 모텔 감금된 여성 찾아냈다
김경진 기자 연인 관계인 여성을 숙박업소에 가두고 2시간 넘게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감금치상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
-
아버지 누명 밝힌 딸은 유산했다…곡성 성폭행 사건의 진실 유료 전용
딸 아니었으면 몇 달 전까지 감옥에 있었을 거예요. 누명을 벗겨준 게 경찰도, 검사도, 판사도 아니고 딸이었다니까. 딸 셋 있는 아빠인데 장애인을 성폭행했다고 누명을 썼으니…
-
혼자 있는 여성 운전자만 노려 폭행한 40대 남성…경찰 체포
한밤중 혼자 있는 여성 운전자들만 노려 차를 빼앗으려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강도상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
1만8000통 장난전화 건 60대, 벌금 단 20만원…美선 징역형 [가짜가 뒤흔드는 대한민국]
2023년 12월 21일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112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직원 1인당 하루 평균 약 168건의 신고를 받는다. 오삼권 기자 ━ 가짜가 뒤흔드는
-
마약 혐의 세차례 조사 “억울하다” 호소…일각선 진술만 의존한 경찰수사 비판도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 이선균의 빈소. [뉴스1]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배우 이선균(48)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수석에는 소주병 등이 놓여 있
-
이선균, 유서 같은 메모 남기고 숨진 채 발견…서울대병원에 빈소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배우 이선균(48)씨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수석에는 소주병 등이 놓여 있었다. 서울 성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씨의
-
이선균, 차량서 숨진채 발견…"유서 쓰고 사라졌다" 아내 신고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배우 이선균(48)씨가 27일 오전 서울 성북구 노상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 매니저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서 이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