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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첨병
관련사진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으로 해상 테러 진압 작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월 22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인근 서해상에서 해상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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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사격훈련.....압도적 화력으로 '공격원점' 초토화
23일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는 北 장사정포 도발에 대응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육군 합동 화력훈련이 실시됐다. 같은 시간 동해에서는 북 잠수정 침투에 대비한 해상사격 훈련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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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반경 최대 1000㎞ … 북 도발 땐 10분 내 평양 타격 가능
[인터랙티브 바로가기] 미 항모 조지워싱턴호의 무기체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천안함 사태 이후, 연평도 포격 이후 마침내 미국 핵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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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반경 최대 1000㎞ … 북 도발 땐 10분 내 평양 타격 가능
관련기사 “전쟁은 착오의 연속, 거기에 장군의 고민 있어” 28일 조지 워싱턴함은 서해로 진입했다. 작전명은 없다. 그냥 작전이다. 북한을 무력 압박하는 비상작전일 뿐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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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잠 해상초계기 NLL까지 훑는다
해군이 지난달 3월 26일 천안함 사건 이후 대잠 해상초계기(P-3C)의 서해 비행상한선을 북방한계선(NLL) 쪽으로 북상시키는 등 대잠수함 작전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15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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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감사 결과 발표] 초기에 왜 ‘북한 공격’ 배제하려 했나
감사원의 10일 군의 천안함 침몰사건 대응태세 감사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미심쩍은 부분은 한둘이 아니다. 첫째는 2함대사령부가 왜 하급 부대의 최초 보고를 고치도록 지시하고,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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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mm 함포 꽝·꽝·꽝 … 북 경비정 화염
“삐 삐 삐~, 적 경비정 기동 중. 총원 전투 배치로!” 27일 오전 9시. 천안함과 같은 초계함인 진해함(1200t급) 함장 부원일(42·해사 46기) 중령의 명령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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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 저널리즘 리포트]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들” 두 해군용사 어버이날 사모곡
프롤로그 “엄마…” 그 날 두 엄마의 아들이 거친 숨소리와 함께 남긴 마지막 말의 파편이었을 것이다. 이후 두 엄마에게 ‘5월 8일 어버이날’은 사라졌다. 3월 26일 천안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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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합참, 북 잠수함 대책 지시했었다
합동참모본부가 지난해 말 서해를 통한 북한의 잠수정 침투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 하달했지만 해군 일선 부대에서 후속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군 고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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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동의 중국世說]천안함 침몰사건을 계기로 본 중-북 해군력
1588.8.7 자정! 영국 해군의 화염선 8척이 에스파냐 무적함대에 충돌하자 마자 대포가 내뿜는 화염은 천지를 진동시키며 ‘칼레’ 근해의 밤하늘을 밝혔다. 16C 최초의 어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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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⑤
전투함에 이름을 붙이는 데엔 나름의 원칙이 있습니다. 구축함에는 광개토대왕함·을지문덕함처럼 외적을 물리치거나 영토를 확장한 왕과 장수의 이름을 붙이고, 호위함·초계함에는 서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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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격식 없는 사이’ 김격식 서해 4군단장 내려간 뒤 도발?
한때 좌천설이 떠돌았던 북한의 김격식 전 총참모장. 이번 ‘천안함 침몰사건’의 원인이 북한의 소행이라면 현재 4군단장인 그의 역할이 매우 컸을 것으로 관측되는데…. 평양과 해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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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소행 땐 해상정찰대 유력”
천안함 함미에 대한 조사가 16일 본격화하면서 북한의 공격에 의한 침몰 가능성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외부 충격에 의한 폭발 쪽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북한 어뢰 등이 용의선상에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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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라, 그대들은 대한민국 군인이다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사건 13일째인 7일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생존 장병들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최원일 함장이 당시 상황을 설명하다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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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밝힌 천안함 침몰의 재구성
해양경찰청이 501경비함 고속단정에서 촬영한 천안함 침몰 당시 동영상과 사진을 1일 추가로 공개했다. 천안함 승조원들(빨간 원 안)이 오른쪽으로 90도가량 기울어져 반쯤 물에 잠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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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시신 발견" 언론 오보에 찢어지는 가족 가슴
“시신을 발견했다니….”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이 피를 말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일부 매체들이 ‘실종자 시신 발견’ 등과 같은 오보를 내보내 가족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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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침몰함 함미 추정 물체 발견…수중카메라 투입
서해 백령도 서남쪽 1마일 해상에서 경비 활동 중 침몰한 우리 해군 초계함 천안함(1천200t급)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28일 오후 실종자 수색 작전 지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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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외부 충격? 내부 폭발? 휘어진 철판 방향이 사건 규명 열쇠
내부 폭발이냐, 아니면 외부로부터의 폭발이냐. 천안함 침몰이 엄청난 규모의 폭발에 따른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 부분이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향방에 따라 정부의 대응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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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사병 숙소 함정 뒤쪽에 있어 피해 커졌을 것”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사고 이후 3시간 동안이나 떠있었다. 어뢰나 기뢰를 맞았다면 순식간에 침몰한다.” 천안함과 동일한 초계함을 제작하는 데 직접 참여한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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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사병 숙소 함정 뒤쪽에 있어 피해 커졌을 것”
관련기사 “꽝” 소리와 동시에 선체 2cm쯤 떠올라 침수 시작되자 엔진정지 → 암흑 상태 “사고 이후 3시간 동안이나 떠있었다. 어뢰나 기뢰를 맞았다면 순식간에 침몰한다.”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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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함대 실종자 대기소…가족들 오열과 통곡
해군 초계함 천안함의 침몰사고 소식을 접한 장병들 가족들은 27일 오전 평택 2함대사령부에 찾아와 발을 동동 굴렀다. 실종자 명단에 오른 장병의 가족들은 "빨리 구조작업을 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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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초계함 침몰 … 104명 중 40여 명 실종
서해에서 작전 중이던 우리 해군의 1200t급 초계함 천안함이 26일 침몰했다. 2함대 사령부 소속 이 함정에는 104명의 장병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27일 오전 1시 현재 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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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초계함 서해 침몰] “순간적으로 일어난 상황…어떤 손상인지 아직 몰라”
26일 오후 9시45분쯤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경비 중이던 우리 해군 초계함이 원인 미상의 이유로 인해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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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청해전 패배 뒤 보복 공언…도발 확인 땐 남북교류 전면 단절
합참 정보작전처장 이기식 준장이 27일 새벽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26일 밤 우리 해군의 초계함 침몰사고가 만약 북한의 공격으로 결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