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韓牛생구이점문점"牛堂"

    고기의 선택은 물론 음식맛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음식점 주방장의 권한.그러나 손님이 직접 눈으로 확인,고기를 고르며 구이등자신의 입에 맛는 조리방법까지 선택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식점

    중앙일보

    1994.12.29 00:00

  • 新正연휴에 가볼만한 전국명소

    갑술년 한해도 노루꼬리만큼 남았다.신정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로 항공편과 유명 관광지의 숙박시설은 이달초 이미예약이 끝났다.연말연시 도시민들이 휴식처를 찾아 나들이를 떠

    중앙일보

    1994.12.29 00:00

  • 딤섬 전문점 동자동 왕후

    자그마한 나무 찜판에 색색의 꼬마만두들이 5~6개씩 놓여있는딤섬(点心)은 요리의 귀재라는 홍콩사람들이 개발한 음식인 만큼보기보다 만들기가 까다로워 대형호텔에서도 가끔 맛보기로나 선

    중앙일보

    1994.11.30 00:00

  • 도곡동 바닷가재 전문점 카나디안 랍스터

    영화『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이 레트와 신혼여행중 화려한 레스토랑에서 바닷가재를 게걸스럽게 먹어 치우는 장면이 있다.이 장면에 바닷가재를 굳이 등장시킨 것은 레트의 부를

    중앙일보

    1994.10.13 00:00

  • 강남선 佛요리.신촌선 스파게티 입맛도 국제화 시대

    「강남에선 프랑스 요리를,대학가 신촌에선 스파게티를 즐기세요.」 개방화.국제화의 물결을 타고 서울시민들이 입맛에 맞는 외국 유명음식을 골라 즐기는등 음식풍속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중앙일보

    1994.06.22 00:00

  • 「평화의 상징」이 「식탁의 별미」로…

    ◎식용비둘기 잘 팔린다/1인분 4만원… 농가 새 고소득부업 「평화의 상징」 비둘기요리가 미식가들에게 새로운 별미로 인기를 모아 식용 비둘기 사육이 고소득 농가부업으로 각광을 받게

    중앙일보

    1993.01.29 00:00

  • 『부일 갈비』

    나이가 든 사람에게는 육식이 건강에 별로 좋지 않다고 하지만 원래 육식을 좋아하는 나는 거의 매일 점심을 고기로 택하는 편이다. 그래서 직장 근처의 육류 식당들이라면 한번씩 다 거

    중앙일보

    1992.08.21 00:00

  • 춘천은 물의 고장답게 민물고기를 이용한 음식문화가 발달한 도시다. 쏘가리매운탕을 비롯한 각종 매운탕과 향어회가 이 고장을 대표하는 음식이지만 나는 외지 손님들이 올때마다 고향의 맛

    중앙일보

    1992.07.24 00:00

  • 『태정』

    최근에 그만두었지만 약3년 간 서울시의사회 회장을 맡으면서 동료의사들은 물론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모임을 주관하거나 뒤치다꺼리를 할 때면 으레 음식점을 찾게되는데

    중앙일보

    1992.07.10 00:00

  • 조물주의 선물…서태평양

    장마철을 맞아 찌푸린 하늘을 자주 점하다보면 머릿속에선 은빛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손칫하는 서태평양의 낙원을 그리게된다. 미풍속에 묻어나는 달콤한 과실향기에 이끌려 꿈꾸듯 찾게되

    중앙일보

    1992.07.05 00:00

  • 『울릉도』

    먹거리가 흔해진 세상이지만 맛깔스럽고 담백한 음식을 마주하는 「멋」은 그리 쉽게 찾아지는게 아니다. 푸르디 푸른 울릉도 앞바다의 한귀퉁이를 뭉텅 베어 수족관을 꾸미고, 보기만 해도

    중앙일보

    1992.07.03 00:00

  • 입맛 잃은 여름철 별미 냉국수

    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가는7월. 더워로 입맛을 잃은 식구들을 위해 담백하고 시원한 냉국수요리를 준비해보자. 특히 최근에는 시중에 다양한 냉국수가 나와있어 각종 국수요리를 즐길수 있

    중앙일보

    1992.07.01 00:00

  • 『영암 낙지집』광주시 유동

    낙지는 서해안 일대 갯벌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잡힌다. 그러나「낙지」하면 전남 영암군 미암면「문수포 낙지」가 유명하다. 낙지의 맛은 갯벌에 따라 달라지는데 문수포구에서 잡치는 낙

    중앙일보

    1992.06.05 00:00

  • 등대 새우집

    나는 향토색이 짙은 음식이나 별미, 그리고 분위기가 색다른 집이라면 기꺼이 찾아다니며 식도락을 즐기는 성미다. 따라서 서울장안이나 근교의 별난 음식점들을 두루 섭렵한 편이다. 이중

    중앙일보

    1992.05.29 00:00

  • 뼈 째 먹는 새끼도다리「새꼬시회」감칠맛

    얼마 전 가까운 친구가 시내 한가운데 도다리 회를 잘하는 집이 있다며 같이 가자고 제안해 두말없이 동행, 단골집이 된 곳이 시청 앞 북창동65의1 도다리전문점 북송정(755-203

    중앙일보

    1992.04.09 00:00

  • 『수원 염소탕』

    오랜 세월 건설분야에 몸담아 왔고,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전국 각지를 다니다보니 그 지방의 특색 있는 향토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안양의「수원

    중앙일보

    1992.03.12 00:00

  • 『부산식 대구탕』(서울 청진동)

    2년 전 언론사에 있는 분의 안내로 그 집에 가 이름조차 생소한 「뽈테기탕」을 맛본 뒤부터 1주일에 한두 번은 들르게 됐다. 이 집은 밖에 큼직하게 걸려있는 상호 「부산식 대구탕」

    중앙일보

    1992.03.05 00:00

  • 『장수정』|오덕균

    가끔 여유 있는 식사를 즐길 기회가 오면 나는 신탄진에 있는「장수정」이란 장어구이 집을 찾는다. 장수정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충북 청원군 현도면 양지리에 속하지만 현도교 밑 강 하나를

    중앙일보

    1992.02.06 00:00

  • (15)일산 왕게부터 인도 바비큐까지 호화판 외국요리점 성업

    식당현관에 설치된 타원형의 연못 속에는 일본북해산 왕게 30여마리가 큰 눈알을 껌벅거리며 바위틈을 오간다. 은은한 초롱불 불빛이 깔린 「다다미」방 벽마다 걸린 일본전통민화, 창가에

    중앙일보

    1992.01.17 00:00

  • 나의 단골집 『본수원 갈비집』

    수원시로 발령된지 l주일만에 동창생과 만나 우연히 가게 돼 인연을 맺게된 아주대와 동수원네거리 중간지점에 있는 본수원갈비집은 무엇보다도 최상질의 고기를 쓰는게 특징이다. 특히 20

    중앙일보

    1991.11.14 00:00

  • 고와

    공덕로터리에서 가든 호텔 앞을 지나 육교 밑을 지나면 우측으로 용강동길이 열린다. 2백m쯤 들어가면 우측3층집이 고와(고와)라는 한식당이다. 716-3662. 바쁜 사람에겐 비빔밥

    중앙일보

    1991.10.17 00:00

  • 평양식당은 「모스크바의 판문점」

    북한·소련 합작으로 운영중인 모스크바의 「평양식당」이 남북한사람들은 물론 소련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북한의 리나사와 모스크바 레스토랑서비스사가 각각 40만루블씩 투자,

    중앙일보

    1991.07.08 00:00

  • 「대호 복집」

    최근에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고단백 칼로리 섭취,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고혈압 등 성인병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상담할 때마다 나는 「1만보 걷기」「음식조정」을 우선 권하기도 한다

    중앙일보

    1991.02.01 00:00

  • 「김경옥 복집」 서울 서교동

    몇년전 일본친구의 안내로 유서 깊은 일본의 고도 교토를 여행한 적이 있었다. 점심때가 되어 유명한 음식점으로 안내하겠다고 해서 한껏 기대를 했었다. 차 한대가 겨우 다닐 정도의 골

    중앙일보

    1990.1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