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토익 대리 응시' 억대 챙긴 30대 회사원 쇠고랑

     자신의 뛰어난 영어 실력을 대리 시험에 악용한 30대 회사원이 쇠고랑을 찰 신세가 됐다.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토익 등 영어능력시험을 대신 봐주고 억대의 사례비를 챙긴 혐의(

    중앙일보

    2017.02.27 09:29

  • 김해 상가 근저당 왜 … ‘실제 주인 = 노건평’ 안전장치였나

    김해 상가 근저당 왜 … ‘실제 주인 = 노건평’ 안전장치였나

    정화삼(61·구속)씨의 사위인 이영수(33) 전 청와대 행정관이 자신의 이름으로 매입한 경남 김해시의 상가에 홍기옥 (58·구속) 세종캐피탈 사장이 근저당을 해 둔 것으로 26일

    중앙일보

    2008.11.27 02:39

  • 전직 교감 '징역 6년' 중형… 1억대 받고 학생 발명품대회 입상 시켜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교감으로 재직하던 김모(52)씨는 2004년 초 학부모 강모(42.여)씨에게 은밀한 제안을 했다. "성적이 좀 뒤져도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면 특기

    중앙일보

    2007.04.09 04:46

  • "난 호봉제 목사 … 세금도 자진납부"

    "난 호봉제 목사 … 세금도 자진납부"

    ▶ 자체 건물없이 서울 숭의대학 시설을 임대해 목회를 하는 "높은 뜻 숭의교회"의 김동호 목사. 최승식 기자 "3년 전 제가 억대 연봉을 받는 주인공으로 잘못 알려졌었지요. 교회

    중앙일보

    2005.06.24 21:06

  • 교육생 알선 대가로 1억대 사례비 챙겨

    부산지방경찰청은 4일 교육생을 알선해 주는 대가로 인터넷 교육훈련서비스 업체에서 억대의 사례비를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한국노총 산하 섬유유통노련 부산.울산.경남지역 본부장 백모(

    중앙일보

    2005.03.04 18:19

  • 기아차 노조 집행부 총사퇴

    기아자동차 노조간부가 회사의 생산계약직 채용 과정에 개입해 취업 희망자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와 관련, 기아차 노조 박홍귀 위원장 등 집행부가

    중앙일보

    2005.01.21 06:12

  • [사설] 채권시장 질서 잡아야

    자금난에 몰린 기업들의 회사채 1조7천억원어치를 허가 없이 사고팔아 5백30억원을 챙긴 증권사 회장이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 종금사들은 앉아서 수수료만 챙기며 서류상 합법거래로

    중앙일보

    1999.08.07 00:00

  • 납품업체서 억대 받은 중앙병원 前과장 구속

    의료기기 납품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 (林安植부장검사) 는 지난 1일 고가의 의료기기를 구매해준 대가로 납품업체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 (배임수재) 로 서울중앙

    중앙일보

    1999.05.03 00:00

  • 장교·공무원, 개발제한 땅 풀어주고 억대 뇌물 받아

    건설업체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고 군사시설보호구역.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땅을 아파트부지로 허가해준 전.현직 영관급 장교와 공무원들이 검찰과 군 수사당국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북

    중앙일보

    1998.05.12 00:00

  • [주사위]100억짜리어음 주운 회사원 사례금, 법원서 “100만원만 줘라”

    ○…서울지법 민사91단독 황덕남 (黃德南) 판사는 3일 1백억원짜리 어음을 주워 은행에 신고한 회사원 金모 (33) 씨가 5~20%의 법정 보상금을 달라며 한일은행을 상대로 낸 유

    중앙일보

    1997.12.04 00:00

  • 사례비 600만원 받고 3억원 부정대출 해줘

    서울경찰청은 4일 사례금을 받고 억대를 대출해준 혐의로 제일은행 여신관리부 관리역 최오철(崔五澈.48.경기도포천군포천읍)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崔씨에게 대출을 부탁한 혐의로 鄭

    중앙일보

    1997.03.05 00:00

  • 배종열씨 백20만불 해외도피/한양 전 회장

    ◎부동산 1백98억대 소유 확인/공금 빼내 6개 회사 설립… 9개 죄목적용 기소 한양그룹 배종렬회장(55)을 구속수사해온 서울지검 공안2부(이범관부장·김우경검사)는 30일 그 동안

    중앙일보

    1993.06.30 00:00

  • 교감도 낀 입시부정 적발/후기대/교사 등 12명 영장

    ◎3명에 억대받고 대학생 시켜 대리시험/광주선 삐삐이용 답안교신/둘 영장 5명 수배 29일 실시된 후기대·개방대 입시에서 수험생 부모로부터 거액을 받고 조직적으로 대리시험을 치른

    중앙일보

    1993.01.30 00:00

  • 강남 사채업자들 “아지트”/황의삼씨와 「한미실업」

    ◎고리업위해 세운 “돈놀이 회사”/「사채전문」 직원 10명 모두 “사장”/한미/「회장」행세 황씨,집은 “24평 연립 지하실” 가짜 CD를 유통시켜 거액을 챙긴뒤 미국으로 도주한 사

    중앙일보

    1992.11.21 00:00

  • 음대입시부정 폭로 실화소설 나온다|『음악저널』서 수일내로 출간

    올봄부터 탁계석·문일근·김규현·박경우씨등 소강파음악평론가들이 취재·수집한 사례와 자료들을 토대로 완성된 이 소설제목은 『입시공화국-음악 마피아의 가면무도회』. 차마 믿기 어려운 이

    중앙일보

    1991.12.06 00:00

  • 세금 한푼안낸 「예술귀족」(「예체능입시」를 벗긴다:8)

    ◎레슨·사례비 거둬들여 호화생활/대학강사가 10억짜리 저택 구입/실력있어도 돈 안내면 콩쿠르 못나가 민중의 세계를 떠나 귀족층의 정원을 맴도는 예술­. 이로 인해 가난하고 고뇌하는

    중앙일보

    1991.02.01 00:00

  • “교수레슨 없인 음대 꿈꾸지 말라”(「예체능입시」를 벗긴다:2)

    ◎합격사례금 억대 예사/1회 30분 지도에 5∼15만원씩/일부교수는 스튜디오까지 차려 어느 대학캠퍼스에 가든 음대건물 주변은 다른 단과대의 풍경과 사뭇 다르다. 1천만원대가 넘는

    중앙일보

    1991.01.24 00:00

  • 「금남의 집」 증권사 여성객장(강남 금맥을 캐다:3)

    ◎전체 고객 반넘어 “특별 대우”/점포마다 인간관계 각별… 단골이 직원 사위 삼기도 대우증권 삼성동지점에는 「여성전용 객장」이 있다. 이 지점이 쓰고 있는 2개층 2백40평중 아래

    중앙일보

    1990.04.08 00:00

  • 세관원ㆍ경찰이 돈 받고 밀수 봐줘/9차례 걸쳐 5백만원/김포공항

    ◎경관 구속ㆍ억대 들여온 교포 2명도 서울지검 남부지청 수사과는 9일 5백여만원의 뇌물을 받고 일본ㆍ홍콩등지로부터 밀수한 1억원어치 밍크코트와 여자용 잠옷 등의 통관을 눈감아준 김

    중앙일보

    1990.03.09 00:00

  • 달리는 「허가명의」억대 호가

    『미성년자인 날보고 요정에 가라는 거예요. 술만 따라주면 60만원 월수가 보장된다고 속이면서….』 지난해12월 돈을 벌기 위해 상경, 서울 중구 ×직업소개소를 찾았다. 하마터면 윤

    중앙일보

    1989.02.01 00:00

  • 「청부 폭력」이 설친다

    서울강남·영등포지역에서 위장간판을 달고 칼잡이를 고용한 1백여 개의 청부폭력조직이 활개를 치고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약점을 이용하고 있어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고발하지 않는 데다 흔적

    중앙일보

    1988.08.09 00:00

  • 플루트등 외제악기 대량 밀수

    검찰은 국내 굴지의 악기수입회사인 코스모스 악기사(서울능동131)가 세관원·국제우체국 직원과 짜고 국제소포를 통해 세계 정상의 플루트 전문제조업체인 일본 무라마쓰(촌송)악기사에서

    중앙일보

    1987.05.14 00:00

  • 무법4년…국제밀수|「억대밀수」수사서 밝혀진 그 조직과 수법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국제밀수조직은 지난 4년 동안 활개를 쳐 왔음이 수사결과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 사정보좌관실과 검찰 합동수사 반이 적발한 이번 밀수사건은 그 조직이 국제적인데

    중앙일보

    1972.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