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영업은 지금 구조조정 중
경기 침체 여파로 자영업자 수가 계속 줄고 있다. 자영업자 수는 1분기 589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만7000명이 줄었다. 외환위기 직후 30%까지 치솟았던 자
-
‘베이비붐 세대’ 좇으면 부동산 시장 보인다
부동산시장이 점차 가라앉는 가운데 장기 시장 전망을 놓고 다양한 견해가 나오고 있다. 결국 일본을 닮은 버블 붕괴 양상으로 갈 것이란 전망이 고개를 드는가 하면, 일시적 침체국면
-
황사에 놀란 교육부… 일부 학교 등교시간 늦춰
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전국에 황사경보가 발령된 것과 관련해 황사 피해가 심해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워지면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임시휴교를 하라고 지시했다.
-
전국 황사 강타 주말 나들이객 울상
황사 경보 발령으로 행락객들의 나들이 발길이 크게 줄어들었다.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용인 에버랜드는 평소 휴일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에버랜드
-
[소금별 왕자의 경제이야기] (26) 애 낳는 게 그렇게 중요해?
소왕은 프랑스 사람들이 길이 아닌 줄 알면서도 계속 그 길을 고집하는 것이 이해되지 안 된다고 했다. 이강은 이런 프랑스에 최근 바람직한 현상 하나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소
-
분당 인구 줄었다
분당신도시 입주와 함께 10여 년간 증가를 거듭하던 분당구의 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말 현재 분당구 인구(외국인 제외)는 44만433명. 전년도(2005년:45만1519
-
하루 1만 8000 어린이 기아로 사망
하루 1만 8000명의 어린이들이 기아와 영양실조로 숨지고 있으며 매일 8억 5000만명이 저녁을 굶은 채 잠자리에 들고 있다고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 제임스 모리스가
-
암보험 환자는 늘고, 보험은 줄고
암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 중 부동의 1위다. 지난해 9월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사망원인 통계결과'에 따르면 2005년 총 사망자 24만6000명 중 6만5000명
-
한국영화, 해외서 '찬바람'
한국 영화 수출이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2005년 7599만달러였던 한국 영화 해외수출 규모는 지난해 2451만달러로 무려 68%나 줄었다. 전년도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
-
[글로벌이슈] 7대 이슈로 본 2006 세계경제
2006년 세계 경제는 고유가와 높은 원자재 가격에도 불구하고 미국.유럽연합(EU) 등의 호황과 신흥국가의 급속한 발전으로 견실하게 성장했다. 하지만 미국에서 경상수지 적자 폭이
-
정치싸움에 하룻밤 새 사라진 복지예산 700억
새해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당초 정부안보다 사회복지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간 정치적 힘겨루기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애꿎은 사회적 일자리
-
속쓰리다고 위장약 함부로 먹으면 '골반골절'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속쓰림 방지 약물을 장기간 사용하는 50대 이상 노인에서 골반골절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소이온 펌프 저해제(Proton Pump Inhibitor
-
[글로벌이슈] 화이자 '쇼크'
세계 최대 제약업체 화이자가 콜레스테롤 치료제 '토세트라핍(torcetrapib)'의 임상 실험을 중단하면서 큰 타격을 입게 됐다고 주요 외신들이 3일(현지 시간)보도했다. 화이자
-
[이기업] 미디어플렉스
예상보다 저조한 3분기 실적 탓에 미디어플렉스의 주가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오리온 계열의 미디어플렉스는 관객 1300만명으로 역대 한국영화 관람객 동원 1위를 차지한 '괴물'의
-
취업자 증가폭 또 '뚝'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폭이 전달에 비해 또다시 줄어 2개월째 20만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실업률은 0.6%로 10월 기준으로 1999년(8.6%) 이후 7년 만에 가장
-
이탈리아 "헉, 인구가 줄었네"
낮은 출산율 때문에 이탈리아의 인구가 줄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가 주말판에서 보도했다. 르 피가로는 2005년 '순수한 이탈리아 인구'가 전년 대비 1만여 명 이상 줄었다
-
유방 X선 촬영 "20-30대는 피하세요"
유방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유방 X선 촬영 등 정기검진을 권장하고 있지만 오히려 20-30대 여성들에게는 잦은 X선 촬영이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등 X선 촬영을
-
성인 1000명 당 2.7명은 '수배중'
올해 상반기(1월 ̄7월) 동안 기소중지된(수배) 인원은 모두 10만2212명으로 19세 이상 성인 1000명 당 2.7명이 수배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이상경 의원은 26
-
20대 인구가 줄어든다…취업·실업자 모두 줄어
전체 취업자 수가 늘어나지만 20대 취업자 수는 2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세계일보가 23일 보도했다. 이는 20대 인구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
일자리 안늘고 실업자는 '급감' 이유는?
일자리 창출이 힘겹다. 정부 목표인 35만개는 커녕 30만개도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런데도 실업자수는 45개월만에 최저다. '아이러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
-
자살율도 부익부 빈익빈 "강원도 최고, 서울 최저...정부예산은 5억"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도의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보건복지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살률이 심각한 수준으로, 1992년
-
100만弗 이상 부자 한국 8만6700명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액순자산보유자 수가 급속하게 증가, 향후 글로벌 자산운용 업계의 성장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지난해 한국의 고액순자산보유자 증가율이
-
생산라인 '젊은 피'가 안돈다…대기업 공장들 고민
대기업 생산현장에 '젊은 피'가 수혈되지 않고 평균연령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고 경향신문이 2일 보도했다. 신문은 대기업 생산직은 청년층 고용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어 생산직 기
-
'체중 감량하면 만병통치?' 심장에 관한 잘못된 상식들
40 ̄50대 중년층의 돌연사는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 소식이다. 이같은 돌연사를 남의 일로만 여겨서는 안된다. 대부분은 부적절한 식생활 습관 염증 등 다양한 원인때문에 후천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