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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묵시록』
과학자나 미래학자들은 21세기의 세계를 유토피어로 예언한다.그러나 경제,사회학자들의 견해는 꼭 그렇지만도 않다.최근 영국에서 출간된『서기2000년의 묵시록』은그런 장미빛 미래에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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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화 중공에 복격진출|미주요 영화사들 중국영화공사와 배급개약
○…미국영화가 사상최초로 중공에 본격적으로 상륙한다. 근착 『할리우드 리포터』지에 따르면 미국의 MGM·UA·파라마운트·유니버설 등 주요영화사들은 최근 중공의 중국영화공사(C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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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문단에 한국문학알린다
영국에서 발행되는 유일한 월간순수문예지 『런던 매거진』이 처음으로 한국문학을 특집으로 다루기로 결정, 수록작가와 작품문제를 매듭짓기위해 발행인겸 편집인인 「앨런·로스」(64)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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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시리즈』 후속으로 새첩보영화 『레모』제작
○…·첩보액션영화의 대명사격인 「007시리즈」가 20여년만에 제15편인 『리빙 데이라이츠』(The Living Daylights)를 끝으로 막을 내리자 007영화를 만들어온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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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성 첩보원의 활약상 그린 소설『암호EZRA』미서 인기
○…「존·르·카레」의『완전한 스파이』와「이언·플레밍」의「007」시리즈와는 판이하게 다른 스파이 소설이 미국에서 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조산원』『꿈의 강』을 발표해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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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완전한 스파이』로 건재과시|첩보소설의 1인자 「존·르·카레」&&「007」과는 주인공성격 정반대|고독·우울한 첩자의 내면 그려|정보담당 외교관 출신…"문학성 높다"평
첩보소설『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의 작가 「존·르·카레」(55)가 신작소설 『완전한 스파이』(A Perfect Spy)로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007』시리즈의 작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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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아마데우스』흥행 크게 성공
영화 『아마데우스』가 우리나라에서는 흥행이 어려울것이라는 영화계의 당초「예상」을 뒤엎고 크게 히트하고 있다. 지난해 11윌23일 개봉된 이영화는 2개월반동안 롱런하면서 10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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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등 오락성 외화가 판친다|년말·연시 연휴앞둔 극장가
년말년시 극장가는 관객들의 단순한 호기심과 흥미만을 노린 오락 위주의 외국 영화들로 채워졌다. 서울 시내 16개 개봉관과 전국의 각 극장에서 겨울방학과 신정연휴 대목을 겨냥해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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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뷰투어킬』22일개봉
오락영화의 대명사인 007영화시리즈 14번째 최신작 『뷰투어킬』(원제 A View Tㅇ A Kil1)이 수입돼 오는22일 전국에 개봉된다. 영국이 개발한 최신 방위시스팀에 극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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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했던 영화 속편을 노려라|미 영화계 제작붐
최근들어 미국 영화계에 히트영화의 속편제작붐이 일고 있다. 지난해 10평의 속편이 제작된데 이어 을해는 무려 14편의 속편이 잇달아 만들어지고 있다. 앞으로 2년동안 모두 23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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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명화
□…KBS 제1TV 『명화극장』(18일 밤 9시20분)=「국제첩보원」. 007시리즈와 맞먹는 첩보영화. 원제 The Ipcress File. 원자력전문가인 「래드·클리프」박사가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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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피격사건 영화『플라이트 007』미 유니버설사서 곧제작…800만달러 투입
83년도의 비극으로 불리고있는 KAL기 피격사건을 소재로한 영화가 84년초 미국의 최대영화사중의 하나인 유니버설에 의해 제작,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월말 크랭크인에 들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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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코너리」컴백출연 화제 007시리즈 『네버 세이…』
유나이티드사가 83년에 제작한 첩보오락영화 007시리즈 제14탄. 『네버 세이·네버 어게인』(원제:Never Say, Never Again)은 71년 동사와 개런티문제로 007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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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참사 계기로본 갖가지 「테러무기」원격조정-접촉-기압폭탄
오늘날 세계도처에서 테러리스트들이 테러의 수단으로 흔히 사용하는 폭탄은 제조기술에 있어서나 폭약등에서 놀랄만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제조가 용이하고 취급하기도 쉬우며 보다 소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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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레시아스」와 「로스」듀엣
○…영화 007시리즈는 영화가 나올때마다 주제곡이 히트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최근 새로 제작되는 새007영화 『Never Say, Never Again』에서는 인기정상의「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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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 도산직전 재기
○…한때 5억달러가 넘는 부채등으로 도산직전까지 몰려있던 미MGM영화사가 서서히 재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MGM사가 망조가 들기시작한것은 대주주인 「거크·카고리언」 씨가 본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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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프로 TV|외화
KBS제2TV『특선영화』(31일 밤10시35분)=「새벽의7인」.1942년 나치독일의 점렴 아래에 있던 체코에서 자유투사들이 독일군사령관「하이드리히」를 암살하는 작전을 그린 실화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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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방화 해외 수출|42편에 40만5천불
올해 우리나라가 수출한 방화는 모두 42편에 총 수출가는 40만5천 달러로 편 당 수출가는 평균 9만6천4백 달러다. 반면 수입한 외화는 26편에 3백85만 달러로 편 당 수입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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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에 볼 만한 외화 푸짐
외국영화를 즐기는 팬들에게 올 연말은 푸짐한 계절이 될 것 같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문제·대작 영화들이 한꺼번에 수입, 공개되기 때문이다. 현재 개봉을 서두르고 있는 외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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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아이즈·온리』
수입영화사 간의 경쟁으로 수입이 보류됐던 007시리즈 12번째 작품인『유어 아이즈 온리』가 내달 중 개봉될 예정. 『007 위기일발』 이래 지금껏 수입된 007시리즈는 한번도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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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하는 호주 그룹 『에어·서플라이』 아름다운 멜로디의 『러브·송』자랑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된 「에어·서플라이」의 『시사이드 러브』는 25만장이 팔려 나갔다. 이 LP는 세계에서 4백만장이 팔려 히트곡이 되었고 지금의 「에어·서플라이」를 슈퍼 그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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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유대인들의 항전 그린 6시간40분 짜리 『마사다』|『알렉산더 대왕』 『바이킹』 『미녀들의 대 행진』도 방영
TV영화로서는 사상 최대의 제작비인 2천만 달러(약 1백50억원)를 들여 만든 6시간40분 짜리의 대작 특선영화 『마사다』를 비롯, 『바이킹』『알렉산더 대왕』등 야망에 찬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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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존즈」, 5개 부문서 영예|제24차 그래미상 시상식
음반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제24회 그래미상 시상식이 24일 밤(한국시간 25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쉬라인 음악당에서 열려 리듬의 거장 「퀸시·존즈」가 65개 부문의 그래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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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도 합병바람|MGM사, 파산한 UA영화사 인수
…미국산업계에 일고있는 기업합병바람이 할리우드영화계에도 불어닥쳐 메트로골드읜메이어 (MGM)영화사가 28일 트랜스 아메리카회사로부터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영화사를 3억8천만달러에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