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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정상들에 유행처럼 번진 “가짜 뉴스” 발언,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 맞붙었던 지난 2016년 미 대선을 기점으로 ‘가짜 뉴스(Fake news)’란 용어가 크게 확산됐다. 당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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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원들 ‘미투 운동’ 동참 검은 옷… 멜라니아는 흰 정장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국정연설을 한 미 하원 본회의장. 곳곳에 검은 복장 차림으로 입장하는 여성 의원들이 눈에 띄었다. 대표적인 사람은 낸시 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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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멜라니아 좋아졌다" 그 뒤엔 계산된 '인스타 전략'
━ ‘인스타 스타’ 된 멜라니아, 인기는 높아졌지만…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장식 공개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을 안아주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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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전 세계의 등불 같은 역할 해야"
1일 빌 드블라지오 시장(오른쪽)이 맨해튼 시청 앞 계단에서 부인 셜레인 맥크레이 여사와 아들,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버니 샌더스(무소속•버몬트•왼쪽) 연방상원의원의 인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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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으로 ‘존경받는 남성 1위’에 오르지 못한 트럼프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남성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선정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위에 머물렀는데, 현직 대통령이 1위에 오르지 못한 것은 37년 만이라고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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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남성' 2위에 트럼프…1위는?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미국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남성'과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을 조사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장 존경받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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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아이젠하워(1960년)에서 트럼프까지, 국회에 온 미국 대통령들
미국 대통령으로는 24년만에 국회를 찾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국빈 방한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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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공교육 전도사’ 오바마, 두 딸은 학비 4500만원 사립 보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와 7살이던 사샤를 공립학교가 아니라 연 학비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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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오바마도 교육은 부모입장…자녀 공립학교는 카터 유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장녀 말리아[말리아 인스타그램]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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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따라다니는 "흑인은 트럼프편" 팻말남…폭력사교집단 출신
지난 22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연설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왼쪽 뒷편에 "흑인들은 트럼프의 2020년(재선)을 지지한다"는 팻말을 든 남성이 보인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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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결국 비서실장도 내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랫동안 교체설에 시달려온 라인스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을 결국 내쳤다. 트럼프는 28일(현지시간) 프리버스 비서실장을 경질하고 후임에 존 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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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트럼프 가족 3인방, 장남 의혹 폭로되자 비서실장 교체 요구”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러시아 인사들과 관계를 설명한 그래픽[사진 워싱턴포스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 3인방이 라인스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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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개입 댓글부대 수준 넘어…더욱 은밀하고 치밀하게
해킹이 상대국의 주요정보를 몰래 빼내는 사이버첩보전 수준을 뛰어넘고 있다. 지난해 11월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러시아는 훔친 정보를 공개적으로 활용해 미국의 정치판을 흔들어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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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첫 대외활동 오바마 "차세대 리더에게 도움되고파"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95일 만에 첫 대외활동에 나섰다. 버락 오바마 오바마는 24일(현지시간) 시카고 대학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해야 할 산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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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안 쓴 메이 총리…히잡 썼던 박근혜 전 대통령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히잡(머리 스카프)을 하지 않아 전 세계 이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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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 바꾼 랄프 로렌 옷 입어, “옷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줄 알아”
멜라니아가 취임식에서 입은 파우더블루 색상의 랄프로렌 드레스와 취임파티에서 입은 디자이너 에르베 피에르의 흰색 드레스.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델 출신 부인 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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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 바꾼 랄프 로렌 옷 입어, “옷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줄 알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델 출신 부인 멜라니아(47)가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식에서 랄프 로렌 의상을 입고 나왔다. 파우더블루 컬러의 캐시미어 드레스와 톱을 걸치고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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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열리는 날…5명의 자녀와 힐러리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트럼프 대통령(71)은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 연단에서 취임선서를 마치고 취임사를 통해 “미국 우선주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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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인이 미셸 여사에게 건넨 하늘 색 박스 무언가 보니…
과거 미셸 오바마가 후임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를 국빈 응접실 `옐로 오벌룸`에서 맞았다. 두 사람의 공통 대화 주제는 자녀 문제였다고 한다. [사진 백악관 플리커 제공]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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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클린턴 부부, 트럼프 취임식 참석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대선 상대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참석한다고 미 의회전문지 더힐이 3일 보도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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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트럼프, 당신의 성공이 곧 미국의 성공"…90분 첫 회동 순조롭게 종료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오바마 대통령. [사진 폭스뉴스 캡쳐]도널드 트럼프(70) 미국 제 45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현지시간) 오전 11쯤 백악관을 방문해 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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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오바마, 백악관에서 첫 회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당선 후 첫 면담을 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이날 만남에는 트럼프 당선인의 부인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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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의 진정한 승자는 오바마?…임기 말 지지도가 무려 56%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8일 시작된 가운데 이번 대선의 진정한 승자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도,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도 아니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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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은 당신의 메시지다
18일 열린 오바마 대통령 임기 마지막 국빈만찬에서의 일이다. 미셸 오바마 여사가 이탈리아 총리 부부를 맞을 때 입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로즈골드 빛 드레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