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휴가지에서 읽기 좋은 책
우리는 몰바니아로 간다 무더워서 어딘가로 떠나고 싶거나 무더워서 어디로도 떠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몰바니아’라는, 존재하지도 않는 가상의 나라에 대한 이 상세하고도
-
이번에 안나푸르나 정상에 오른 사람 수는 … 6명
오은선 대장의 안나푸르나 등정 장면은 압권이었다. 사상 최초로 TV 카메라에 담겨 안방까지 생중계된 현장 앞에서 온 국민은 전율했다. 한편 TV 화면이 8000m 위 세상을 낱낱이
-
오은선 등정 촬영한 정하영 누구인가
오은선(44·블랙야크) 대장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8091m) 등정 과정은 KBS2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오 대장을 카메라로 찍으며 동반 등정한 사람이 있었단 뜻이다.
-
경제 어려운 요즘 ‘희망 전도사’로 나선 산악인 엄홍길
세상이 온통 을씨년스럽다. 날씨도 그렇고, 사람들의 표정도 그렇다. 날씨야 계절의 섭리에 따른 것이라지만 인간사는 왜 이러는지…. 언제부터인가 신문이고 방송이고 경제, 경제하더니
-
북한산·수락산 낙뢰 등산객 5명 사망
북한산 용혈봉 정상(해발 581m)에 떨어진 한 번의 벼락(낙뢰)에 등산객 4명이 목숨을 잃고 4명이 다쳤다. 사고는 29일 낮 12시 무렵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산비둘기 산우회
-
[도올인터뷰] 히말라야 16좌 세계 첫 완등 '진정한 영웅' 엄홍길
2005년 10월 24일 일본 나가노현 중앙알프스 정상에 오른 도올 김용옥과 엄홍길. 작은 사진은 지난 5월 31일 로체샤르 정상에 오른 엄홍길. 지금 우리 사회에는 너무도 한가한
-
8400m 정상에서 해가 졌다 … 기적의 생환
해발 8100m에 설치된 캠프4. 깎아지른 절벽, 만년설을 깎아 만든 한 평 남짓한 공간에 겨우 텐트를 치고 돌출된 바위에 로프를 묶어 고정시켰다. 로체 등반대원들은 이곳에서 하룻
-
[2004 희망 이야기] 노인 점심 챙기는 '국밥 시인'
▶ 권경업씨가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무료급식소에서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정문 부근 가건물에는 매일 오전 11시쯤 노인들
-
산 자들 도전은 계속된다… 가족 잃은 산악인들 등정 나서
"1998년부터 탈레이사가르 북벽 어디선가 떠돌고 있을 등반가 3인의 높은 이상을 이번 원정을 통해 고이 모셔올 생각입니다." 인도 북부 가르왈 히말라야산맥의 강고트리산군에 있는
-
'히말라야의 신화' 메스너 국내 첫 인터뷰
1986년 10월 16일 라인홀트 메스너(59.이탈리아)는 42세의 나이로 히말라야 로체봉(8천5백16m) 정상을 밟았다. 히말라야의 8천m 고봉 14좌 모두를 정복하는 인류 최초
-
[원정대 이모저모] 각 팀 취재경쟁도 치열
○…베이스캠프에 들어온 한국 원정대는 엄홍길대장의 히말라야 8천m 고봉 14좌 완등을 위한 K2원정대가 14명으로 규모가 가장 크다. 현재 8천m 고봉 11개를 오른 박영석대장이
-
[원정대 이모저모] 각 팀 취재경쟁도 치열
○…베이스캠프에 들어온 한국 원정대는 엄홍길대장의 히말라야 8천m 고봉 14좌 완등을 위한 K2원정대가 14명으로 규모가 가장 크다. 현재 8천m 고봉 11개를 오른 박영석대장이
-
[낱말퀴즈] 6월 24일
히말라야의 8천m급 열네 봉우리 중 열세 곳을 오른 철인 엄홍길이 마지막 남은 K2봉을 등정하기 위해 떠났습니다. 성공하면 세계등반사상 일곱번째의 완등자가 됩니다. 우리 모두 그의
-
[여기는 칸첸중가] 엄홍길대장, 정상정복후 무사히 하산
중앙일보와 조인스닷컴이 공동후원하고 파고다외국어학원과 코오롱스포츠가 공동협찬하는 한국 칸첸중가원정대의 엄홍길대장과 박무택대원이 19일 오전 6시20분(이하 네팔시각·한국시각 오전
-
한국 칸첸중가 원정대 정상 등정
'2000 한국 칸첸중가 원정대 엄홍길대장과 박무택 대원이 19일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이로써 엄홍길 대장은 히말라야의 해발 8,000m이상 고봉 14좌중 K2봉(해발 8,611
-
한국 칸첸중가 원정대 정상 등정
'2000 한국 칸첸중가 원정대 엄홍길대장(40) 과 박무택대원(31) 이 19일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http://sports.joins.com/kangchen/index.ht
-
[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산악인 엄홍길
사람 사이에 길이 있다. 길을 걷는 사람들은 아름답다. '길이 끝나는 그곳에 또 길이 있다' 고 했다. 그 길 저 멀리에 모르는 누구인가 걸어 가고 있다. 길을 따라 사람들을 찾아
-
실패로 끝난 히말라야 캉젠중가봉 등정 생중계
KBS가 한국방송사상 최초로 시도했던 히말라야 캉첸중가봉(해발 8천586m) 정상등정 생중계 계획이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12억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이 계획은 아시아인
-
KBS, 히말라야 정상등정 생중계 포기
KBS가 국내 방송사상 처음으로 시도했던 히말라야캉첸중가봉(해발 8천586m) 정상등정 생중계 계획이 거듭된 일정 연기 끝에 결국 무산됐다. KBS 관계자는 14일 "최근 캉첸중가
-
[데스크의 눈] 엄홍길과 김기창
산사나이 엄홍길이 지난 19일 다시 히말라야로 갔다. 안나푸르나 등정 (登頂) 이후 불과 한달여만이다. 이번에 간 곳은 낭가파르바트. 그의 목표는 히말라야 8천m급 고봉 14座 완
-
MBC-SBS 산악 다큐 대결…엄홍길·박영석 등정 특집
한국 산악계의 라이벌인 엄홍길 (39) 과 박영석 (37) .8천m급 히말라야 고봉 14개중 엄은 현재 11개, 박은 10개를 정복한 상태다. 히말라야 완전등정을 향한 이들의 '대
-
[분수대]히말라야의 철인
인도아대륙 (亞大陸) 과 티베트고원 사이에 위치한 히말라야산맥은 '세계의 지붕' 이다. 해발 8천m를 넘는 고봉 (高峰) 이 14개나 되며, 정상 부분은 만년설 (萬年雪)에 덮여
-
지현옥씨 국내 여성최초 히말라야 無산소 등정
여성 산악인 池현옥 (38) 씨가 국내 여성등반 사상 처음으로 히말라야 8천m급 고봉을 무산소로 단독등정하는데 성공했다. 27일 충북산악연맹은 池씨가 지난 22일 오전 9시45분
-
道公등반대 낭가파르바트봉 등정 성공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도성환) 과 광주.전남 학생산악연맹이 공동주최한 히말라야 낭가파르바트봉 합동원정대 (단장 도성환)가 지난 9일 오후2시12분 (현지시간) 8천1백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