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사요나라" 피날레골
'독수리'최용수(29·제프 이치하라)와 '월드컵 스타' 박지성(21·교토 퍼플상가·사진)이 맞대결을 펼친 마지막 경기에서 각각 두 골과 동점골을 터뜨리며 올해 일본 프로축구(J-
-
일본야구 스토브리그
2002년 겨울, 일본의 스토브리그는 가네모토, 페다지니, 나카무라 등 거물 자유계약선수 등에 의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요미우리는 조성민, 정민태, 존 와
-
"베컴 이르면 내달 중순 복귀"
피플지, 부친과 인터뷰 보도 ○…왼발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확실했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 데이비드 베컴(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베컴의
-
하리우 이치로 '21세기의 韓·日' 좌담 김 지 하
한국의 김지하(61) 시인과 '전후(戰後) 일본 1세대 좌파(左派)의 마지막 생존자'로도 불리는 하리우 이치로(針生一郞·76) 전 타마(多摩)미술대 교수가 만났다. 격동의 20세
-
[배구] 사랑 토스 행복 스파이크 배구커플 애정만세!
배구 코트의 유일한 부부 현역선수 김철수(한국전력)와 김남순(한국담배인삼공사). 부부는 서로 닮아간다는데 이 커플은 1970년생 개띠 동갑내기라는 점 이외에는 사뭇 딴판이다. 시원
-
[배구] 사랑 토스 행복 스파이크 배구커플 애정만세!
배구 코트의 유일한 부부 현역선수 김철수(한국전력)와 김남순(한국담배인삼공사). 부부는 서로 닮아간다는데 이 커플은 1970년생 개띠 동갑내기라는 점 이외에는 사뭇 딴판이다. 시원
-
[일본야구] 주간리뷰- 7월 넷째주
1. 센트럴리그 마침내 야쿠르트가 명실상부한 수위로 나섰다. 야쿠르트는 주말 진구(神宮) 3연전에서 요미우리에 2승1패로 우위를 보이며 다승(48승)에서도 요미우리와 어깨를 나란히
-
[스타Q/A] 월드컵 16강 황새걸음으로 내딛겠다 -황선홍
90년대 한국축구의 부침(浮沈)과 함께 했던 ‘황새’ 황선홍(33 일본 가시와 레이솔)이 기나긴 터널에서 벗어나 2002월드컵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예약했다. 황선홍은 6월 10
-
[일본야구] 주간리뷰 - 7월 셋째주
1. 꼴찌들의 반란 한신 7연승, 요코하마 3연승. 센트럴리그 하위팀들의 전반기 막판스퍼트는 대단했다. 이중 한신의 7월은 특히나 맹렬했다. 한신은 후반막판을 파죽의 7연승으로 장
-
[일본야구] 전반기 결산(1) - 센트럴리그
○ 야쿠르트 : 전반기 승률 1위팀답게 투타의 조화가 이상적으로 이루어졌다. 시즌초만하더라도 가와사키와 하카미가 이탈한 선발진에 공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시이(7승)·후
-
[프로축구] 일본무대서 U-턴 잇따라
일본프로축구(J리그)에 진출했던 한국선수들의 국내복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말 일본에서 세 시즌을 뛰었던 하석주가 빗셀 고베에서 포항으로 이적한데 이어 지난해 베르디 가와사키(현
-
노정윤 내달초 국내 복귀…울산으로 이적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활약 중인 노정윤(30)이 국내 프로축구 울산 현대로 이적한다. 울산 관계자는 17일 "오규상 부단장이 세레소측과 협상을 벌여 연봉과 이적료를 합쳐
-
[J리그] 노정윤 울산으로 이적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활약 중인 노정윤(30.사진)이 국내 프로축구 울산 현대로 이적한다. 울산 관계자는 17일 "오규상 부단장이 세레소측과 협상을 벌여 연봉과 이적료를
-
[프로축구] 노정윤, 울산 현대 이적
일본프로축구에서 활약해 온 노정윤(30.세레소오사카)이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는다. 울산 현대는 17일 "오는 21일 제프 이치하라와의 경기를 끝으로 세레소 오사카에서 방출되는 노
-
[일본야구] 주간리뷰 - 6월 셋째주
1. 요미우리, 야쿠르트 어느 팀이 1위야? 지난주 4경기에서 3연패 포함 1승 3패. 연패기간 중 뽑은 점수는 단 3점. 24이닝 연속 무득점, 14타자 연속 범타(21일 한신전
-
[컨페드컵] 일본 두꺼운 선수층 "부럽다"
일본 축구의 두꺼운 선수층이 컨페더레이션스컵을 통해 확실히 드러났다. 일본은 애초 주전 스트라이커 야나기사와 아쓰시(가시마 앤틀러스)와 다카하라 나오히로가 부상으로 빠지고 미드필더
-
[컨페드컵] 일본 두꺼운 선수층 "부럽다"
일본 축구의 두꺼운 선수층이 컨페더레이션스컵을 통해 확실히 드러났다. 일본은 애초 주전 스트라이커 야나기사와 아쓰시(가시마 앤틀러스)와 다카하라 나오히로가 부상으로 빠지고 미드필더
-
[컨페드컵] ⑤ 각팀 전력분석 호주-캐나다
호주와 캐나다는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 참가국 중전력이 하위권으로 분류되는 팀들이다. 캐나다는 2002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호주 또한 남미지역 5위를 꺾고 본선에 나갈 가능성이
-
[컨페드컵] 일본대표팀 명단 발표
일본축구협회는 20일 나카타 히데토시(AS로마)를 비롯 컨페더레이션스컵(5월30일-6월10일)에 출전할 대표선수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협회는 부상중인 나나미 히로시(이와타)와
-
[일본야구] 주간리뷰 - 5월 둘째주
1. 주니치 와! 요미우리 어~ 센트럴의 양강(兩强)인 주니치와 요미우리의 희비가 엇갈린 한 주였다. 먼저 주니치는 최근 8경기에서 6연승 포함, 7승 1패를 거두며 선두 요미우리
-
[일본야구] 부활 신호탄 쏘아올린 정민철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정민철(29.요미우리자이언츠)이 긴 시련의 터널을 뚫고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지난달 18일 1군무대에 복귀한 정민철은 3일 주니치전에서 피안타 7개
-
[안테나] 김재일 포환던지기 한국신 外
***김재일 포환던지기 한국신 국가대표 김재일(27.울산시청)이 18일 속초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제5회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18m10㎝를 던져 6년만에 한국신
-
[안테나] 요미우리 정민철 1군 복귀 外
*** 요미우리 정민철 1군 복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정민철이 18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정민철은 지난해 6월 30일 히로시마전에서 난조를 보인 후 2군으로 추락
-
[일본야구] 정민철, 9개월여만에 1군 복귀
정민철(29.요미우리 자이언츠)이 9개월여만에 1군에 복귀한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18일 중간계투로 활동하던 니시야마를 2군으로 내려보내는 대신 정민철을 1군 엔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