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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대 디저트베이커리전공, 글로벌 파티시에 양성을 위한 일본 연수 개최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디저트베이커리전공은 2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오다제과전문학교 및 동경제과학교에서 전공 심화 교육을 위한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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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병에 10억, 일본산이라고? 오타쿠가 만든 위스키 정체 유료 전용
이제는 ‘라떼 무비’가 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Lost in Translation, 2003)’를 기억하시나요? 광고 촬영을 위해 일본 도쿄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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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조 “임금 올리지 마라”…도요타 역대급 실적 때 생긴 일 유료 전용
일본에선 매년 초봄에 임금협상을 한다. 이른바 춘계생활투쟁, 줄여서 ‘춘투(春鬪)’라고 부른다. 국내 언론이 이 용어를 따라 하면서 여름에 노조가 투쟁을 벌이면 ‘하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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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티셰로 한 걸음 가까이! 정화예대 디저트제과제빵전공 일본 연수 성료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호텔조리·디저트학부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동경제과학교 및 일본과자전문학교에서 전공 심화 교육을 위한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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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훈 감독 애니 ‘무녀도’ 안시영화제 간다
애니메이션 ‘무녀도’ 김동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장편 애니메이션 ‘무녀도(사진)’가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 초청됐다. 올해로 44회째인 이 행사는 크로아티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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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무대에 선다
애니메이션 '무녀도' [사진제공 연필로 상상하기] 김동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장편 애니메이션 ‘무녀도’가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 초청됐다. 올해로 44회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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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베스트] 기후변화 대처, 단호·섬세하게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최근 출간된 신간 중 여섯 권의 책을 ‘마이 베스트’로 선정했습니다. 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이달의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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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기-승-전-평창 외교의 함정
김수정 외교안보 선임기자 초불확실성의 해로 전망됐던 2017년이 며칠 남지 않았다. 지난 1년 국제정세는 전망대로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와 절대 권력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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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발언, 새로운 공포 촉발” “군사행동 의미 아닐 것”
━ 긴장의 한반도 ③ 미국의 대북 옵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 발언은 대북 군사력 사용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미국 사회를 충격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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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맥주' 만든 일본인 "비결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주조장의 주인 고바타 쇼지가 자신이 운영하는 도쿄의 맥주 퍼브 ‘브루퍼브 판게아’에서 맥주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의 취미는 여러 가게를 돌며 새로운 맥주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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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110년 전통 간장·가쓰오부시 생산지, 규슈를 가다
나무처럼 단단한 가쓰오부시는 대패를 이용해 포를 뜬다. 이렇게 종잇장처럼 얇게 뜬 포는 동그랗게 말린 모양이 꽃처럼 보인다고 해서 ‘하나(꽃)가쓰오’라 불리기도 한다.일본 최남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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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실험적인 작가에 주목, 아시아 작가들도 관심 대상”
1 아니타 자블루도비치 Photo: David Bebber. Courtesy the Zabludowicz Collection 가랑비가 스멀스멀 내리는 전형적인 영국의 흐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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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프로젝트] 한발 한발 오르는 계단 저 끝은 마케팅 전문가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정규수씨. 오늘도 한 걸음씩 꿈을 향해 오르고 있다. [강정현 기자]정규수(28)씨는 꿈이 크다. 당장의 유리함과 불리함을 떠나 도전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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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제압 外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제압 현대캐피탈이 22일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7라운드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선두를 지켰다. 2위 삼성화재와 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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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코소 일본문화 ‘일드 초보’를 위한 내비게이션
가끔 ‘일드(일본 드라마) 초보’들로부터 볼 만한 작품을 추천해 달라는 말을 듣는다. 일드라는 신세계에 막 발을 들여놓았으나 어디부터 어떻게 디뎌야 할지 막막하다는 이들이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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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단풍 보고 낙엽 밟으며 애니 보러 가자
건버스터포코요 형형색색 단풍 같은 단편 애니메이션들이 11월의 길목을 물들인다. 국내 최초의 월례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표방한 '애니충격전(Animpact)'과 올해로 8회를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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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이르면 내달 중순 복귀"
피플지, 부친과 인터뷰 보도 ○…왼발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확실했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 데이비드 베컴(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베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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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서 태권도 보급吳鉉哲사범
지난 88년 3월 국제협력단원으로 네팔에 태권도 사범으로 파견돼 7년째 일하고 있는 오현철(吳鉉哲.35.공인 6단)사범은이 나라 경찰과 군인들에게는 하늘같은 사람이다. 이 곳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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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외교 總帥 김운용 IOC副委長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에서 국기(國技)인 태권도가 2002년 시드니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데 결정적 공헌을 한 김운용(金雲龍)IOC부위원장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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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녀스타 루빈
수영스타 루빈(17)의 파이팅이 놀랍다. 루빈이 7일 여자 개인혼영 2백m에서 2분11초57을 마크,린리가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세운 세계최고기록을 2년만에 0초08 단축시키자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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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영 그레이스
싱가포르 SBC방송의 여자 뉴스캐스터 영 그레이스(31)가 볼링선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볼링 여자개인전에서 노메달의 시름에 젖어있던 싱가포르에 첫 동메달을 안겨주며 현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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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체조요정 모후이란 5관왕 등극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을 꽃피운 스타는 누구인가. 초반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스타는 중국의 체조요정 모후이란(莫慧蘭.15).모후이란은 여자체조에서 5관왕에 올라 아시안게임 최고의 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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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혼영 400M 金따고 은퇴한 린리
노병(老兵)은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 중국 수영의 대명사 린리(林莉.24)가 3일 여자개인혼영 4백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은퇴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3레인의 린리는 이날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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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도전(북경으로 달린다:6)
◎일 자존심 걸고 “부활” 기치/육상ㆍ수영 금 다수확 노려/포상금까지 걸고 “86ㆍ88 참패 만회” 독려/제11회 아시안게임 D23 한국이 이번 북경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