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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악마의 가래
위문희 사회2팀 기자 0.03g. 일회용 주사기 안에 채워 넣는 필로폰 1회 투약량이다. 1회분 시가는 10만원. 지난 26일 강남의 한 호텔에서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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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슬의 숫자읽기] 하수구의 빅데이터
박한슬 약사·작가 최근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다른 마약 피의자를 수사하던 중 그의 투약 사실이 경찰 수사망에 포착된 것인데, 야권 일각에선 그의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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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좋다" 파출소 찾아 팔 내밀었다…동공 풀린 그 남자 정체
지난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필로폰을 투약한 남성 A씨가 최근 스스로 인천 미추홀구 석암파출소를 찾아왔다.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필로폰을 투약한 한 남성이 제 발로 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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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만 세번째'…연습생 출신 한서희, 1심서 징역 6개월
사진 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 마약 투약 혐의로 세 번째 재판에 넘겨진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7)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구자광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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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뽕쟁이' 폭로 뒤집은 서민재…"정신과 약에 이성 잃어"
서민재와 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남태현의 필로폰 투약을 주장했던 정비사 서민재가 “정신과 약을 많이 먹어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며 자신의 주장을 번복하고, 남태현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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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민재 "남태현 필로폰하고 나 때림" 올렸다 삭제
사진 서민재 인스타그램 캡처 채널A 연애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3‘의 출연자 서민재가 가수 남태현이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20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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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전면통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진 8일 서울 종로구 종로를 지나는 차량이 물 웅덩이를 지나며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뉴스1 서울시는 집중호우로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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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고등래퍼 윤병호 "또 멍청한 선택" 자필 사과문
래퍼 윤병호(예명 불리다바스타드)씨가 지난해 12월 KBS 「시사직격」에 출연해 마약의 폐해를 경고한 모습. 유튜브 캡처 엠넷 ‘고등래퍼2’ 출신 래퍼 윤병호(활동명 불리 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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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에 필로폰 투약까지…'고등래퍼2' 윤병호 구속 기소
래퍼 윤병호(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씨가 지난해 12월 KBS '시사직격'에 출연한 모습. 유튜브 캡처 대마초를 피우고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래퍼 윤병호(22·활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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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흥주점 사망' 사인은 필로폰 중독…동석자는 모두 음성
경찰은 지난 7월 5일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마약 추정 물질을 탄 술을 마시고 숨진 손님에게 마약을 판 유통책을 검거해 필로폰, 대마, 엑스터시 등 마약과 주사기 수백 개를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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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흥주점 사망’ 연루 마약 유통책 4명 구속…“도주 우려”
강남 유흥업소 사망 사건과 연루된 마약 공급책 및 유통책 등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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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남 유흥업소 사망 사건 공급책 등 마약사범 6명 체포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에서 마약 추정 물질이 들어간 술을 마신 후 숨진 20대 남성에게 마약을 판매한 공급책이 검거됐다.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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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마약남 충격…"펜타닐? 미쳤다" 경고했던 그 래퍼였다
래퍼 윤병호(예명 불리다바스타드)씨가 지난해 12월 KBS 「시사직격」에 출연한 모습. 유튜브 캡처 래퍼 윤병호(22·예명 블리다바스타드)씨가 마약류인 필로폰 투약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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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끊었다"더니…‘고등래퍼’ 출신 윤병호 필로폰 투약 구속
래퍼 윤병호(예명 블리다바스타드). [뉴스1] ‘고등래퍼’로 이름을 알린 래퍼 윤병호(22·예명 블리다바스타드)씨가 또다시 마약에 손댔다가 구속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마약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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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신뒤 갑자기 샷 흔들렸다…수억 뜯긴 골프장의 비밀
법원이 사기와 사기미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8명에게 법원이 실형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중앙포토] 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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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가 팔고 17세 집단투약…'이 말'에 10대 1만명이 마약중독
“한 번 해볼래? 기분이 좋아져. 한 번 정도는 괜찮아. 다이어트도 돼.” 17세 A양은 아는 언니(20)의 소개로 함께 만난 30대 남성한테서 이 말을 듣고 주사기를 건네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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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천장 열었다가…집주인 깜짝 놀래킨 하얀가루의 정체
대구의 한 아파트 천장에서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다량의 백색가루와 주사기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수성구 한 아파트 화장실 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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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흉기들고 다투던 남녀, 채팅앱으로 만나 마약 소지·투약
채팅앱을 통해 만난 3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도로변에서 다투던 중 행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마약을 소지하거나 투약한 상태였다. 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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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클럽 나와 돌연사 알고보니…檢 작년 마약 압수 6배 늘었다
20대 남성 A씨는 지난 5일 오전 4시께 광주 북구의 한 도로 위 승용차 안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함께 차를 타고 있던 지인의 신고로 A씨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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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시, 스터디카페서 쓰러진 50대…수상한 '주사기' 조사했더니
스터디카페 화장실에서 마약에 취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14일 횡설수설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스터디카페 화장실에서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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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천에 버려진 '마약 주사기'…잠복끝 범인 잡고보니
[그래픽 pixabay] 제주 시내 하천에서 사용된 주사기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경찰 수사 결과 이 주사기는 마약을 하는 데 사용됐고, 조직폭력배 연루 정황도 밝혀졌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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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 안 된 아들 데리고…30대 주부, 호텔서 마약 투약 ‘들통’
[중앙포토] 호텔에서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30대 여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범행 장소에는 생후 1년도 되지 않은 아들과 동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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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 들이받고 도망친 마약사범…몸털 전부 밀었지만 '실형'
투약 현장에 출동한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던 마약사범이 잔류 마약 성분 검사를 피하려고 몸의 털을 모두 깎았지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23일 법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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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달전 숨긴뒤 '좌표' 판다…100억대 마약 쥔 그들 수법
“마약상들이 한 달 전 미리 숨겨둔 ‘좌표’부터 찾아야 했습니다. 서울, 부산, 창원, 제주 등 안 가본 곳이 없죠.” 박성희 전남경찰청 마약수사대장이 마약 유통조직들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