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0대 여인 토막?로 발견

    2일 상오9시40분쯤 서울여의도동 63 원효대교 남단 상류 1백70여m 지점인 63빌딩 주차장아래 한강변 물속에 토막난 여자의 오른손이 버려져 있는 것을 청소작업중이던 육정선씨(

    중앙일보

    1987.05.04 00:00

  • 산마을 뒤흔든 광란 3시간|5인조 살인강도단이 잡히기까지

    【밀양=임시취재반】 5인조 납치살인·폭행사건의 범인들은 한 산골마을에서 광란과 잔혹의 마지막 3시간을 보내고 집단음독, 경찰에 붙잡혔다. 범인들은 4차례의 검문과 헬기까지 동원한

    중앙일보

    1987.04.01 00:00

  • 40대 이혼녀 안방 피살|40일 동안 몰랐다

    4O대 이혼녀가 피살된 지 40여일만에 자기 집 안방에서 발견돼 산업 사회와 핵가족 시대에 따른 「단절된 이웃」의 비극으로 경종을 울리고 있다. 살해된 여인은 중소기업(카괴트 제조

    중앙일보

    1987.03.30 00:00

  • 강도·살인 잦다

    식품점에 강도가 들어 여주인을 살해하고, 카페에서 술을 마시던 10대 남녀 11명이 주인을 위협, 금품을 털어 달아나는 등 휴일과 30일 서울 시내 4곳에서 강도·살인사건이 잇따랐

    중앙일보

    1987.03.30 00:00

  • 「 무저항 치의 살해」사형 구형

    서울 지검 임운배 검사는 27일 손님을 가장하고 치과 의원에 들어가 치과 의사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전경숙 피고인(22·서울 종암1동)에게 강도·살인죄를 적용, 사형을 구형했다

    중앙일보

    1987.03.27 00:00

  • 교수집에 강도|부인 찔러 살해

    26일 상오10시쯤 서울 신림본동 90의134 임모씨 (전·K개방대 교수) 집에 강도가 들어 흉기로 임씨의 부인 이영숙씨 (54) 의 등을 찔러 숨지게 하고 외동딸 태정양(24)의

    중앙일보

    1987.03.26 00:00

  • 두 모녀 안방서 피살

    9일 하오 11시30분쯤 서울 중화 2동 327의 101 김기희씨 (53·여·무직) 집에서 김씨와 올해 대학을 졸업한 김씨의 외동딸 한미경 양 (23)이 전기 줄로 목이 졸리고 예

    중앙일보

    1987.03.10 00:00

  • 어머니와 다툰 아버지를 살해

    【인천=연합】7일 하오 10시30분쯤 인천시 주안 1동 모 성당 사택에서 이 성당 관리인 이모씨 (48)가 장녀 이모양 (18·무직)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시내 성모자애 병원으로

    중앙일보

    1987.03.09 00:00

  • 대낮 주택가 5인조강도

    27일 낮12시10분쯤 서울돈암동538 정일청씨(51·사업) 집에 복면을 한 20대 5인조 강도가 침입, 정씨의 부인 오정인씨(49)와 딸 현정양(19·이대독문과1년)등 가족5명을

    중앙일보

    1987.01.28 00:00

  • 고3손자 복면강도|조부모찔러 숨지게

    【창원=연합】 25일 상오4시쯤경남 의창군북면외감리1l81 최임술씨(84)집에 복면을 한 최씨의 손자 최모군(18·N고3년)이 침입, 최씨부부를 흉기로 찔러 모두 숨지게 한뒤 집안

    중앙일보

    1987.01.26 00:00

  • 「고문자백」증거로 채택해선 안된다|인권보호위한 「수사성역」추방 캠페인

    『고립무원의 상태로 조사를 받으면서 완전히 발가벗긴 상태에서의 고문을 당했습니다. 고문자들은 계속 잠을 재우지 아니하였으며 대략 절반쯤 밥을 굶겼읍니다. 특히 전기고문·물고문을 앞

    중앙일보

    1987.01.22 00:00

  • 경관찔러 살해한 술집종업원 자수

    지난15일 서울서초동1320 오픈카페에서 서울성동경찰서 형사계소속 조현곤순경(27)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뒤 달아났던 이 술집종업원 김준경씨(23)가 27일하오7시쯤 부산시부산진

    중앙일보

    1986.12.29 00:00

  • 꼬리무는 10대 흉악범죄

    10대 흉악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겁없는 10대들의 범행은 그 수법이 성인범죄보다 훨씬 잔인하고 흉악한 것이 특징. 불륜관계를 맺어오던 고교생이 이를 눈치챈 이종자형을 살해하기 위

    중앙일보

    1986.12.06 00:00

  • 치료의사 피살

    28일 하오4시50분쯤 서울 홍제1동 153의2 김양남 치과의원에 환자를 가장한 20대 강도가 들어 대리원장 박치선씨(64)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났다. 간호원 한영옥씨(30

    중앙일보

    1986.11.29 00:00

  • 드라머

    □…KBS 제2TV 『정사 25시』(14일 밤8시5분) = 「40년후」. 서울근교 국도변에서 50대 택시운전사가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한다. 형사대는 피해자 두목이

    중앙일보

    1986.11.14 00:00

  • 범인은 돈빌러 왔던 20대 전공

    서울 상도동 은행감독원 간부부인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2일 이 사건의 범인으로숨진 김경남씨(40·서울상도2동 204의121) 집에서 최근 전기공사를 해온 하진호씨(25·전공

    중앙일보

    1986.10.13 00:00

  • 소설속의「해결사」「칼잡이」세태 따라 달라지고 있다

    어둠속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법자들-.이른바 칼잡이·해결사 등으로 불리는 폭력집단을 소재로 한 사회소설이 그동안 많이 씌어져 독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들 해결사가 나

    중앙일보

    1986.08.27 00:00

  • "우발"범행인가 "계획"살인인가|누가...왜...어떻게...미스터리 6일째

    서울영동 서진룸살롱 조직폭력배 칼부림사건은 발생6일째인 19일까지 범인과 조직의 사건 관련자 7명이 경찰에 자수 또는 검거됐으나 「언제·어디서·무엇을」만 분명할 뿐 「누가·어떻게·

    중앙일보

    1986.08.19 00:00

  • 1명은 위장자수했다

    서울 영동 서진룸살롱 조직폭력배 칼부림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자수한 5명중 칼잡이 강정휴씨(20·유도대중퇴)가 현장에 없었는데도 범인인 것처럼 위장자수한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중앙일보

    1986.08.18 00:00

  • 조직폭력배 룸살롱서 칼부림 4명 살해…병원에 시체 버려

    조직폭력배등 9명이 서울 영동유흥가 롬살룽에서 칼부림을 벌여 옆에서 술을 마시던 조직폭력배 4명을 살해한 뒤 시체를 병원 복도·계단에 버리고 같은 병원에 입원중인 동료폭력배 1명을

    중앙일보

    1986.08.15 00:00

  • 책값 안깎아준다 서점주인을 살해|고교생, 범행후 자수

    【청주=연합】여름방학중 보충수업을 받던 고교생이 참고서를 사러 서점에 갔다 돈이 모자라자 서점주인을 살해한후 경찰에 자수했다. 30일 하오 3시50분쯤 충북 청주시 사창동148의3

    중앙일보

    1986.07.31 00:00

  • 경주 당구장주인 살해|주범에 무기선고

    검찰의 수사 잘못으로 무고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 옥살이까지 시켜 말썽을 빚었던 경주국일당구장 여주인살해사건 진범들에게 무기∼징역1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제4형사부 (재

    중앙일보

    1986.06.28 00:00

  • 3년전 경주당구장 여주인 살해사건 진범잡혀「살인누명」진상조사

    【부산=연합】전 경북영양경찰서 입암지서장이 범인으로 지목돼 구속기소된후 1년2개월만에 대법원에서 무죄로 풀려나 미궁에 빠졌던 경북 경주시 황오동 국일당구장 여주인 피살사건의 진범이

    중앙일보

    1986.03.04 00:00

  • 왜 공술만 마시느냐|시비끝에 친구 살해

    ○…6일상오2시50분쯤 서울장안4동145의10 정살롱에서 신모군 (19·공원·서울답십리5동) 이 술값 시비끝에 친구인 이용호씨 (21·무직·서울 홍은2동8의879) 를 흉기로 찔러

    중앙일보

    1986.0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