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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언제, 어디서 구했나"...대구 법조타운 7명 목숨 앗아간 방화 풀 열쇠
7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구 화재 참사의 방화 용의자 천모(53·사망)씨가 범행에 사용한 휘발유 구매 시점과 장소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천씨의 휘발유 구매 시점으로 언제 범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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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범, 평소 “시너 들고 간다” 협박…6년전 악연이 참사로
“평소에는 ‘형님’이라며 예우하다가도, 늦은 밤 술에 취한 채 전화해 ‘시너를 들고 찾아가겠다’고 협박한 적도 있다. 차에 실려 있는 시너 사진을 휴대전화로 보내 왔을 때는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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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소 직후 집에서 휘발유통 가져왔다…방화 참사날 CCTV엔
1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변호사 사무실 화재 현장에서 경찰·국과수·소방당국이 정밀 감식을 벌이고 있다. 뉴스1 7명이 숨진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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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너 들고 간다" 그뒤 지옥됐다…6억 그리고 6년 악연
평소에는 ‘형님’이라며 예우하다가도, 늦은 밤 술에 취한 채 전화해 ‘시너를 들고 찾아가겠다’고 협박한 적도 있다. 차에 실려 있는 시너 사진을 휴대전화로 보내 왔을 때는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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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흉기 알고있다" 주장에...이수정 "설득력 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KBS 캡처] 국내 대표 미제사건 중 하나인 ‘개구리 소년 사건’ 관련해서 한 네티즌이 범행 도구를 ‘버니어 캘리퍼스’라고 주장한 가운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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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이발사 억울한 최후...그곳 빼앗은 차지철 '섬뜩한 최후'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동네 한바퀴 ▶청와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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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폭행한 만취녀, 손에 쥔 휴대전화는 흉기일까 아닐까
휴대전화로 누군가를 때렸을 때 이를 ‘위험한 물건’으로 보고 엄벌해야 한다는 경찰의 판단이 나오면서 검찰과 법원의 결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대 만취 여성에게 폭행당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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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죽게 놔두고 그 엄마도 모욕...中발칵 뒤집은 패륜녀 최후
2016년 일본과 중국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재일 중국 유학생 살인사건의 피해자 장거(江歌). [웨이보 캡처] 6년 전 중국과 일본을 발칵 뒤집은 재일 중국 유학생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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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국 vs 뉴욕' 여경 체력시험 어디가 더 힘들까?
여자 경찰이 현장 대응에 실패하면 빠짐없이 나오는 얘기가 있다. 경찰 체력검사 합격 기준이 남자보다 낮아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2019년 서울 대림동에서 주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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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대원 변신한 尹 "국민 안전 보호에 모든 역량 쏟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8일 “누구든 늦은 밤 귀가하는 길이 두려워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되면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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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7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07 오후 5:58 부산시선관위, 제20대 대통령선거 홍보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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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흉기’ 불법 판스프링 화물차, AI와 드론으로 잡아낸다
━ 2021 안전이 생명이다 ⑧(끝) 판스프링에 맞아 찢긴 승용차의 앞 유리. [연합뉴스] #. 지난해 9월 경기도 평택시 평택대교 인근 43번 국도를 지나던 차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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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 바르고, 흉기 들고 올라간다…층간소음 골든타임 '6개월'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은 이웃 일가족 3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24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남동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11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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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서 싸움 말린 고교생 피살…父 "지혈하면 산다 조롱"
[셔텨스톡] “저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잃은 고교생의 아빠입니다. 이 사건으로 나와 아이 엄마의 시간은 멈춰버렸습니다.” ‘전북 완주 고교생 살인사건’의 피해 학생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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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날 안 말렸냐" 일본도로 아내 죽인 남편, 장인 원망했다
장인 앞에서 아내를 일본도(장검)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모(49)씨가 지난 9월10일 서울 강서구 강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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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실 어디냐"더니 흉기난동…블로그 글만 남은 미스터리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광주고검 흉기 난동 미스터리 광주고검 청사에서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지난 11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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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것들이 세상 망쳤다"···광주고검 흉기난동범이 쓴 글
10일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광주고검 청사로 직원이 출입하고 있다. 하루 전 이곳을 찾은 4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려 검찰 직원이 중상을 입었다. 프리랜서 장정필 ━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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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일본도' 피습 檢수사관, 두번 찔리며 제압…큰피해 막았다
10일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광주고검 청사로 직원이 출입하고 있다. 하루 전 이곳을 찾은 4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려 검찰 직원이 중상을 입었다. 프리랜서 장정필 광주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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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쳐들어가 "재판에 불만"···'1m 일본도'로 수사관 찔렀다
광주고등검찰청 청사 안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수사관이 중상을 입었다.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광주고등검찰 전경. 프리랜서 장정필 9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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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불법 판스프링' 재탄생…스쿨존 안전울타리 된다
화물차에서 떨어진 판스프링에 맞아 찢겨진 승용차 유리. [연합뉴스] 지난해 9월 경기도 평택시 평택대교 인근 43번 국도를 지나던 차량의 앞 유리 부분을 쇠붙이가 뚫고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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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음료야, 마셔"…수갑채워진 男알바생 악몽의 8시간
[중앙포토] "위장에 좋은 비타민음료야, 마셔." 직업소개소를 통해 관광가이드 아르바이트 구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남성은 이말에 깜빡 속아 음료수를 마신뒤 8시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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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흉기든 男 순식간에 제압한 日여경···영상 공개하자 반응 폭발
18㎝ 길이의 칼을 든 남성을 일본 경찰이 지체없이 진압하는 모습이 공개돼 일본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0일 오전 아이치현 나고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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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병에 "내 항문 냄새 맡아봐"…엽기행각 20대, 전역후 실형
길을 걷고 있는 군인 2명. 연합뉴스 군 복무 시절 후임병들을 성추행을 하고 자신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만진 뒤 냄새를 맡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전역 후 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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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뒤쫓아와 흉기로 푹…대낮 뉴욕 한복판서 당했다 [영상]
미국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대낮에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NYPD 캡처 미국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대낮에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14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