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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삼성, 홍경기-박민우 1대1 트레이드 단행
홍경기. 사진 KBL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이 선수 1명씩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와 삼성은 8일 삼성 포인트가드 홍경기(35)가 SK로 가고, SK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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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펄펄' 한국 농구, 만리장성 넘었다
아시아컵 중국전 승리를 이끈 한국농구대표팀 라건가(오른쪽).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라건아(33·전주 KCC)가 펄펄 난 한국 농구가 ‘만리장성’ 중국을 넘었다. 추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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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반성” 욕설 논란 석주일, 개인방송서 공개 사과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포워드 정효근(왼쪽)과 석주일 전 코치. [일간스포츠] ‘욕설 논란’에 휩싸인 석주일(46) 해설위원이 개인 방송서 공개 사과했다. 석 해설위원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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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일 "X신" 농구중계 욕설에 정효근 "폭력코치가···"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포워드 정효근(왼쪽)과 석주일 전 코치. [일간스포츠]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포워드 정효근이 인터넷 방송에서 자신에게 욕설을 한 석주일 전 코치의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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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드 부수던 힘으로, 우승 먹는 ‘하마’ 꿈
현주엽 LG 감독은 ‘마흔까지 농구에올인한 뒤 새 삶을 살겠다’던 계획을바꿨다. 선수 때 못 이룬 우승의 꿈을이루기 위해서다. [김경록 기자] “내 생애 제일 긴 이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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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기로 소문난 ‘안중근’역 가슴이 쿵쾅쿵쾅 뛰네요
신성록은 올해 뮤지컬 4편에 잇따라 출연했다. 12월 4일 국립극장에서 개막하는 ‘영웅’에선 안중근역을 정성화·양준모와 번갈아 소화한다. [에이콤 제공] 이 남자, 훤칠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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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 거리에서 길을 묻다
프로농구가 출범하기 전인 1993~94년. 최희암은 성인 남자농구 최고의 무대인 농구대잔치에서 연세대를 대학팀 최초의 우승으로 이끈다. 최강 기아, 전통의 현대와 삼성을 모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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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 거리에서 길을 묻다
최희암 감독에게는 자신을 연출하는 감각이 있다.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인종들로 붐비는 이스탄불의 그랜드 바자 한복판에서 그는 이런 포즈를 취했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훈련용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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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에 … 어시스트에 … '코트의 도사' 현주엽
언제 어디서든 프로농구 LG의 현주엽(31.사진)은 돋보인다. 지난 시즌 KTF의 돌풍을 이끌었고, 올 시즌에는 LG의 중심 선수다. LG는 현주엽의 분전 속에 시즌 초반의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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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골밑 선수 '씨가 마른다'
#1. 휘문고 농구부 김재원 코치는 최근 중학생 센터를 스카우트하러 지방에 내려갔다. 그러나 그 선수는 "포워드를 시켜준다는 다른 학교에 가기로 했다"며 김 코치를 만나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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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같은 날 미국서 돌아온 두 스타 ‘방성윤’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서재응이 휴식과 결혼을 위해 22일 입국했다. [영종도=연합뉴스]"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못 뛸수도" 몸 상태 안좋아 … 트레이드설, 사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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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의 LG "4연승이오"
'한국의 찰스 바클리' LG 현주엽(오른쪽)이 동부 양경민의 수비를 피해 골밑으로 드라이브인 하고 있다. [원주=연합뉴스] 프로농구 LG의 현주엽에게는 휘문고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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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포커스]서장훈 와이드 인터뷰
생년월일:1974년 6월 3일 체격:2m7㎝·1백15㎏ 연봉:4억3천1백만원 출신교:학동초-휘문중-휘문고-연세대 서전트 점프:70㎝ 1백m:13초 이제 서장훈(삼성 썬더스)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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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양희종 고교'빅2'싹쓸이 연세대 농구 더 세진다
히딩크가 몰고 온 학연 파괴 신드롬 때문인지, 비주류 대학 출신들의 성공담 때문인지 대학 이름에 연연하기보다는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곳에 가겠다"는 고교 농구 유망주들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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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코트 휘젓는 스타들
김주성(프로농구 삼보 엑써스)·정훈(모비스 오토몬스)가 떠나고 나면 대학 코트가 황량해질 것 같았지만 그렇지 않다. 미래의 슈퍼스타를 꿈꾸는 대학의 별들이 청신한 빛을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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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루키 방성윤 역시 '대물'
연세대 루키 방성윤은 고려대 신입생 시절의 현주엽을 닮았다. 휘문고 7년 선배 현선수가 여러 대학의 유혹을 뿌리치고 안암동으로 달려갔듯 방선수도 무조건 신촌행을 택했다. 고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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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고교3년생 방성윤, 최고스타로 발돋움
방성윤(18.휘문고3)이 쟁쟁한 대학선배들을 제치고 코맥스배 2000농구대잔치겸 국제초청농구대회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포워드 방성윤은 1m98의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고비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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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한국 아시아 영맨대회 결승 진출
한국이 제3회 아시아 영맨(20세 이하)농구선수권 대회 결승에 진출, 1996년에 이어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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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영맨농구] 한국, 카타르와 정상 다툼
한국이 제3회 아시아 영맨(20세 이하)농구선수권 대회 결승에 진출, 1996년에 이어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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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농구] 휘문고 올 첫 패권
휘문고가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봄철중.고농구연맹전에서 용산고를 85 - 77로 꺾고 올시즌 첫 대회 패권을 차지했다. 휘문고는 3년생 포워드 방성윤(30득점)이 득점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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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고려대, 상무 꺾고 공동선두
왼손잡이 골게터 오용준의 후반 맹활약에 힘입은 고려대가 1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농구대잔치 남자부 상무와의 경기에서 92 - 80으로 대승, 3승1패로 상무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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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월척' 김동욱 잡았다… 임정훈은 연세대, 2m 최봉현은 중앙대로
올해 고졸 최대어 김동욱(마산고.1m93㎝)을 고려대가 낚았다. 파워 포워드로서는 비교적 단신이지만 탄력과 순발력이 뛰어나 골밑 플레이에 능한 김동욱은 곧 고려대에 입학원서를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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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월척' 김동욱 잡아
올해 고졸 최대어 김동욱(마산고.1m93㎝)을 고려대가 낚았다. 파워 포워드로서는 비교적 단신이지만 탄력과 순발력이 뛰어나 골밑 플레이에 능한 김동욱은 곧 고려대에 입학원서를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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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남자고교농구] 용산고 8년만에 패권
용산고가 제3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남자부에서 우승, 8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용산고는 2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휘문고를 69 - 64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