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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지 풍속 사범 천3백명을 검거
명승 고적지 환경 보호령에 따라 일제 단속을 벌이고 있는 경찰은 지난 20일과 21일의 주말에 1천3백68명의 풍속 사범을 단속, 43명을 입건하고 2백89명은 즉심에, 1천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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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불응 모두 발포
내무부는 31일 국방·문공·법무 및 중앙정보부관계관으로 구성된 중앙치안협의회를 열고 앞으로 검문에 불응하는 도주차량은 발포하는 등「야간 통금위반사범 단속대책」을 마련, 31일 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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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만화 일제 단속
서울시경은 3일 요즘 말썽이 되고 있는 불량 만화 일제 단속에 나서 서울 시내 만화 가게 1천3백61개소 중 두꺼비 만화 가게 (주인 조수영·31) 등 5백17개소를 단속,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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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심업무 개선」그후… 성과와 문제점
내무부의 즉심업무개선안이 실시된지 보름이 지났다. 『신분과 주거가 확실한 경범 피의자에 대해서는 귈석재판을 원칙으로 하고 가급적 훈방에 인색하지 말라』는 즉심업무개선은 지난11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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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풍조」 천44건 적발
서울시는 퇴폐풍조 일제단속실시 후 23일 현재 적발건수가 1천44건에 이르고있으며 2명이 구속되고 즉심회부가 40건이고 1백50건이 고발됐다. 위반업소 가운데는 「아르바이트」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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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확실하면 궐석 즉재
내무부는 22일 신분이 확실한 경범자에 대해 경찰이 궐석 재판 청구를 원칙으로 삼고 선고 후에 서면통고만으로 벌과금을 자진 납부토록 하는 등을 골자로 한 즉심 청구업무 개선안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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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개간 단속 소홀
불법 또는 무허가 개간이 계속 늘어 시내의 사립녹지대가 계속 피해를 입고 있으나 서울시는 단속을 소홀히 하고있다. 19일 서울시는 이 같은 불법·무허가 개간 등 산림피해단속결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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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여건 적발퇴폐단속집계
정부는 지난10윌1일부터 한달 동안「히피」성 장발, 비밀 「댄스·홀」, 도박, 음화 등 각종 퇴폐풍조를 단속한 결과 총5만2천8백46건에 5만3천3백69명을 적발했다고 문공부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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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학생처리 매듭
치안국은 지난 10·15위수령발동이후 경찰이 「데모」주동혐의로 전국에서 연행한 85명의 대학생들의 조사를 모두 끝마치고 13명에 대해서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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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과 협의 후 군 동원.
공화당을 16일 상오 의원총회를 열고 김현옥 내무, 신직수 법 무, 유재흥 국방, 민관식 문교장관 등으로부터「10·15사태」에 대한 정부측 경위보고를 들었다. 김 내무장관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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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25명 즉심에
지난1일부터 퇴폐풍조단속에 나선 경찰은 지난3일 동안 모두 6천7백58건에 6천7백81명을 단속, 3명을 입건, 1백25명을 즉심, 9천3백33명을 통보조치, 나머지 3백2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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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단속 4,681건
지난 1일 상오 9시를 기해 퇴폐 풍조 단속에 나선 경찰은 만 하룻 동안 전국에서 4천6백31건에 4천4백37명을 적발하고 30명을 입건했으며 78명을 즉심, 4천4백30명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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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잡상 단속
서울시가 지난 5월24일부터 시내 1백56개 시장을 중심으로 벌이고 있는 잡상인단속은 이들을 수용할만한 간이 시장이나 빈점포가 모자라는데다가 근본적인 단속 방안이 없어 『철거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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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8월까지 교통사고 방지기간
치안국은 장마철과 여름철을 맞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을 여름철교통사고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전국경찰에 비상근무기준을 시달했다. 치안국은 이 기준에서 ①중앙선침범, 차선위반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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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을 밟고
71년의 새해맞이는 작년에 비해 풍속사범들이 많이 줄어들어 비교적 조용히 보냈으나 3일하오부터 내린 눈으로 4일의 시무식은 백설속에 묻혀 거행되었다. 이 눈으로 서울등 도시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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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거·정류장 질서 혼란 등 개선 안된 채 단속 비웃는 「위반차량」
서울시경이 고층 빌딩 앞이나 도로를 마구 점유, 통행까지 방해하는 주차위반을 비롯 각종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일제 단속한 결과 지난달 16일부터 15일까지 모두 4만9천68건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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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싼 금품 거래」가 최고
내무부는 12일 예비군에 대한 종합 감사 결과 훈련을 둘러싼 비위가 가장 많았음을 밝혀내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전국 경찰서장이 1인 1건씩 예비군 운영 개선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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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4건 적발
서울 시경은 10일 지금까지의 각종 폭리 사업단속에서 모두 3명을 구속하고 10건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1백87건은 행정조치를 의뢰하고 4건은 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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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성 청년 일제단속
서울지검은 28일 아침부터 전위예술이라는 해프닝과 히피 성 더벅머리, 해피·스모크 끽 연자, 고고·클럽, 도박 등 일련의 퇴폐사회풍조 일제단속에 착수, 첫날인 28일 하루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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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초만원
8월의 첫 휴일인 2일 부산 해운대 등 전국의 해수욕장과 강변유원지에 1백 70여만 명의 피서인파가 몰려 올해 가장 많은 나들이를 기록, 「바캉스」의 절정을 이루었다. 이날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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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괴롭히는 폭리
장마가 걷히고 「바캉스」가 제철에 접어들었으나 「시즌·오픈」부터 유원지의 물가가 일반 시장가격보다 30∼50%씩 비싸고 풍기가 문란하여 피서 도의는 벌써부터 영점-. 1백만명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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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45만이 행락-초하의 유원지
첫 여름에 접어든 주말을 맞아 17일 전국의 각 유원지와 강변엔 올 들어 최고의 인파인 1백45만1천4백여 명이 신록을 찾았다. 이날 강변에서는 성급한 하동들이 수영을 하다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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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적신 보안범
8일 어머니날, 남대문경찰서는 보호실에 수감되어 있는 잡상인등 보안사범 중에서 나이 많은 어머니 배덕순씨(46·마포구 공덕동46)등 14명을 불러 내어 정상을 참작, 훈방 조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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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행락인파 전국에 90만
5월 첫 일요일인 3일 서울의 고궁을 비롯, 전국의 각 유원지에 90만4천명의 인파가 무르익은 봄을 즐겼다. 경찰의 유원지 폭력배 소탕령이 발효중인 이날, 여전히 폭행과 행패·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