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풍조」 천44건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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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퇴폐풍조 일제단속실시 후 23일 현재 적발건수가 1천44건에 이르고있으며 2명이 구속되고 즉심회부가 40건이고 1백50건이 고발됐다.
위반업소 가운데는 「아르바이트」행위, 영업시간위반, 숙박업소의 윤락행위 등이 가장 많았다.
서울시는 영업정지 31개소, 시설개수 62건, 보호수용 2백74건, 현품압수 및 고발 9건, 경고l백57건, 훈방 3백 건, 등록권유19건 등을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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