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숙종 곁엔 인현왕후 먼발치엔 장희빈묘

    숙종 곁엔 인현왕후 먼발치엔 장희빈묘

    ①왕은 27대인데 왕릉은 왜 40기인가왕과 왕비의 무덤이 능(陵)이다. 왕세자·왕세자빈·사친(종실로 왕위에 오른 왕의 친부모) 등의 무덤은 원(園)으로 불린다. 그 밖의 왕족 무

    중앙선데이

    2009.07.05 05:23

  • “품질도 납기도 130% 달성, 노사신뢰가 맺은 열매”

    “품질도 납기도 130% 달성, 노사신뢰가 맺은 열매”

    정년퇴직 후 ‘신입사원’으로 다시 입사해 근무 중인 고려제강 언양 공장 근로자들. 강길훈 공장장(맨 왼쪽)은 “평균 58.7세의 고령 퇴직자 44명은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알 수

    중앙선데이

    2009.07.05 05:17

  • “사할린동포에게 모국의 혼 이어주고 싶어”

    “사할린동포에게 모국의 혼 이어주고 싶어”

    러시아 극동지역 사할린의 우리말 라디오 방송국(중파 531Khz) 김춘자(58·사진) 국장은 이달 23일 비장한 마음으로 한국에 왔다. 재정난에 허덕이는 방송국을 도와줄 곳을 찾

    중앙일보

    2009.07.02 00:40

  • [시론] 출산친화적인 사회를 만들자

    지금 우리나라는 경기 한파에 저출산 폭탄까지 맞고 있다. 저출산은 고령화와 맞물려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위기요인이다. 2006년 쌍춘년과 2007년 황금돼지해에 신생아 수가 잠시

    중앙일보

    2009.07.02 00:34

  • 하버드대의 굴욕 … 학내 투자기관 지난해 30% 손실

    국제 비즈니스 리더의 산실, 경영학석사(MBA) 과정의 교과서,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최고경영자 과정 1위 학교…. 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BS)에 붙는 수식어다. 최고의 명

    중앙일보

    2009.06.30 19:02

  • [취재일기] 조국은 김가이·이가이 후손을 위해 뭘 했나

    [취재일기] 조국은 김가이·이가이 후손을 위해 뭘 했나

    러시아에 사는 고려인을 방문하면 꼭 나오는 음식이 있다. ‘카레이스키 살라드(고려인 샐러드)’. 새콤한 당근 무침이다. “밥과 함께 먹는 반찬”이라고 한다. 반찬이 있는 식문화.

    중앙일보

    2009.06.29 03:04

  • [황세희 의학전문기자의 몸&맘] 아이들 밥값 깎아야 했나요

    ‘1.19명’. 4년 연속 세계 꼴찌를 기록한 대한민국의 지난해 출산율이다. 어린이는 국가의 대들보이자 미래의 희망이다. 그래서 저출산은 국가적 위기이자 재앙으로 간주된다. 정부와

    중앙일보

    2009.06.29 00:06

  • 목차로 엿보는 실용서

    목차로 엿보는 실용서

    빅 아이디어북다니 다이치, 캐서린 위트니 지음, 윤천규 옮김, 책든 사자 펴냄, 336쪽 1만3000원아이디어 하나로 천금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 보면 “나도 생각할 수

    중앙선데이

    2009.06.28 00:18

  • [분수대] ‘그린 랜드’

    [분수대] ‘그린 랜드’

    ‘붉은 털 에리크’가 이끈 바이킹족이 아이슬란드를 떠나 그린란드에 정착한 것은 980년이었다. 당시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시기였고 숲도 제법 있어 그린란드로 불릴 만했다. 섬에 정

    중앙일보

    2009.06.26 00:48

  • 16개국 4만896명 못다 핀 젊음 … 지금은 2300구 남아

    16개국 4만896명 못다 핀 젊음 … 지금은 2300구 남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300명의 외국인 전사자들이 안장돼 있는 부산 유엔 기념 공원(UNMCK). 안성규 기자 ‘22,21,17,19,20, 23…’ 난수표

    중앙선데이

    2009.06.24 09:47

  • ‘17’로 묶인 3대 음악가족

    ‘17’로 묶인 3대 음악가족

    앞쪽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이흥렬 선생의 손녀 이현주(36)·혜주(26), 아들 영수(58·일곱째), 영조(66·넷째), 넷째 며느리 김정희(62)씨. 다음달 이흥렬 탄생 1

    중앙일보

    2009.06.23 00:58

  • 비싸게 거래된 그림 톱 10

    비싸게 거래된 그림 톱 10

    유명 화가의 그림은 값이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래서 짭짤한 투자 대상이 되기도 한다. 상위 10위권 내에 드는 작품들의 소장자, 다시 말해 미술시장의 큰손들이 대부분 투자

    중앙일보

    2009.06.22 00:06

  • 16개국 4만896명 못다 핀 젊음 … 지금은 2300구 남아

    16개국 4만896명 못다 핀 젊음 … 지금은 2300구 남아

    2300명의 외국인 전사자들이 안장돼 있는 부산 유엔 기념 공원(UNMCK). 안성규 기자 관련기사 서른살 헤론 상병의 전사, 그리고 네 자녀는 뿔뿔이 흩어졌다 ‘22,21,17

    중앙선데이

    2009.06.21 00:43

  • [사진] 물과 바람이 소리되어 만나다

    [사진] 물과 바람이 소리되어 만나다

    허균 한국민예미술연구소장과 사진작가 이갑철이 누각과 정자 51곳을 골라 역사와 풍광을 온전히 담아낸 『한국의 누와 정』(다른세상, 400쪽, 2만8000원)을 냈다. 사진은 임천

    중앙일보

    2009.06.20 01:46

  • [중앙시평] 박정희 기념관 건립 서두르자

    초등학교 시절엔 그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인 줄 알았다. 특히 기자가 태어난 경북 구미에선 그를 영웅시하는 분위기였다. 교장 선생님은 조회 때마다 “훌륭한 고향 선배이신

    중앙일보

    2009.06.19 19:28

  • 대학선 리더십, 공장·지방선 현장능력 ‘끝없는 검증’

    대학선 리더십, 공장·지방선 현장능력 ‘끝없는 검증’

    중국의 고속 성장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묻습니다. 대체 중국의 지도자들은 어떻게 선발되는 것인가 하구요. 그러나 비밀이 많은 중국은 어느 하나 쉽게 알려주는 게 없습니다. 결국

    중앙선데이

    2009.06.15 09:12

  • 대학선 리더십, 공장·지방선 현장능력 ‘끝없는 검증’

    대학선 리더십, 공장·지방선 현장능력 ‘끝없는 검증’

    지난 3월에 열린 중국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에 앞서 국가를 부르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진핑 국가부주석, 자칭린 정치협상회의 주석, 후진타오 주석, 원자바오 총

    중앙선데이

    2009.06.13 23:58

  • [나도 독서 고수] 『대한제국 최후의 숨결』을 읽고

    [나도 독서 고수] 『대한제국 최후의 숨결』을 읽고

    견문록을 읽는다는 것은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서 시간을 나누고 공간을 겸하고 인물을 만나는 과정이다. 저자가 말머리를 잡은 마동이 되고 내가 말 위의 주인이 되어 순례자의 길을 나서

    중앙일보

    2009.06.13 01:01

  • “조상님 유산, 꼭 맞는 주인 찾아줘서 홀가분해요”

    “조상님 유산, 꼭 맞는 주인 찾아줘서 홀가분해요”

    10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내촌리. 좁은 소나무 길을 지나 2분 정도 들어가니 작은 정자를 품은 연못이 나왔다. 연못 너머 낮은 돌담의 기와집이 김좌근(1797~1869) 대감의

    중앙일보

    2009.06.12 03:05

  • “천안시와 평양시 자매결연 맺읍시다”

    “천안시와 평양시 자매결연 맺읍시다”

    평양 대동강 변 버드나무와 천안 능수버들을 연계시켜 두 도시가 자매결연을 맺자는 이색 제안이 나왔다. 천안삼거리의 실제 위치는 삼거리공원과는 조금 떨어진 곳으로 알려져 있다. 조영

    중앙일보

    2009.06.11 14:40

  • 일제 흔적 남은 군산 내항에 근대 역사문화 거리 만든다

    일제 흔적 남은 군산 내항에 근대 역사문화 거리 만든다

    전북 군산시 장미동에 가면 ‘1930~40년대의 일본’을 만날수 있다. 벨기에산 붉은 벽돌을 수입해 지은 건축 양식의 옛 세관이 눈에 들어 온다. 부두 한가운데에는 밀물·썰물에 따

    중앙일보

    2009.06.05 01:35

  • [e칼럼] ‘러시아 황녀 아나스타샤’의 흑막을 캐다-(3)

    [e칼럼] ‘러시아 황녀 아나스타샤’의 흑막을 캐다-(3)

    DNA지문 비교조사결과 안나 앤더슨이 러시아 황실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발표가 나왔지만 그녀를 아나스타샤 공주로 믿는 사람들은 이외로 많았다.어떤 사람은 앤더슨을 진짜라고 말했

    중앙일보

    2009.06.02 09:13

  • [노트북을 열며] 도요타의 경영 교대

    세계 최대의 자동차업체인 도요타가 14년 만에 창업 일가 출신의 사장을 맞는다. 도요다 일가의 4세인 아키오(53)가 다음 달 사장에 오른다. 해외총괄 부사장인 그는 올 4월 주주

    중앙일보

    2009.05.29 00:50

  • [커버 스토리] 인사동 진짜는 숨어 있다

    [커버 스토리] 인사동 진짜는 숨어 있다

    30년 된 서울 인사동 방회문 사장의 비단 가게에는 도둑고양이도 주인처럼 드나든다. 외진 골목에 숨어 있어도 이 집은 늘 이렇게 열려 있다.‘당신이 본 그림은 모두 가짜.’ 최근

    중앙일보

    2009.05.28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