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장 푸는 中 우한…韓 기업에 상담회 열고 합작공장도 가동
코로나19의 아픔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모습. 지난 3월 박물관 앞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의 웨딩 촬영이 한창이다. 우한=박성훈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
-
갖지 못할바엔 망가뜨리겠다? 中 재벌2세의 세상 찌질한 갑질
중국 부동산 재벌 완다 그룹 2세인 왕쓰충(왼쪽)과 유명 인터넷 방송 진행자 쑨이닝. [웨이보 캡쳐] 중국 최대 재벌기업이었던 완다(萬達) 그룹 2세가 한 여성 인플루언서에게 갑
-
우한 근황…1만1000명 ‘노 마스크’ 밀착 대학 졸업식[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앙지로 꼽히는 중국 우한에서 1만 10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대학 졸업식이 화제다. 13일 열린 중국 우한화중사범대학 졸업식. 1
-
[중국읽기] ‘가오카오’ 날 중국 엄마는 왜 ‘치파오’ 입나
지난주는 ‘자녀가 용이 되기를 바라는(望子成龍)’ 부모의 마음이 중국을 지배했다.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高考)’가 7일 시작해 지역에 따라선 10일까지 이어졌다. 1977년
-
"가스 냄새 난다 했더니"...中 시장서 폭발...12명 사망 등 130여 명 부상
13일 새벽 6시반, 중국 후베이성 스옌(十堰)시의 한 시장 건물에서 갑자기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12명이 숨지고 138명이 부상을 당했다. [웨이보 캡쳐] 중국의 한 시
-
"美국립연구소도 코로나 우한 실험실 유출 가능성 제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WIV)’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추가 조사 필요성을 제기한 미국 국립연구소의 2020년 5월 보고서가 뒤늦게 공개됐다.
-
'코로나 유출’ 의혹에도…中, 바이러스 연구소 대거 개설 계획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의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유사한 바이러스연구소를 추가로 여
-
파우치도 "中, 우한연구원·광부 의료기록 공개해야" 촉구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AP통신=연합뉴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중국을 향해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연구원
-
자국 백신 효과 자신없나···中 접종률 40%에도 봉쇄 못푼다
중국은 현재 인구의 4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맞았다. 하루 평균 백신 접종 횟수도 2000만 회분 이상으로 세계 1위다. 하지만 국경은 여전히 잠겨있고, 중국
-
[역지사지(歷知思志)] 적벽
유성운 문화팀 기자 중국 삼국시대의 적벽대전은 조선 때 판소리로 만들어졌을 정도로 우리에게 익숙하다. 중원을 통일한 조조는 대군을 일으켜 남쪽으로 향했으나 손권-유비 연합군이 기
-
中실험실 코로나 기원설 새국면···"中고발자 모집" 다크넷 동원
중국 우한에 위치한 바이러스 연구소 전경. [AFP=연합뉴스] 미국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을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
-
美가 때린다고 中 수긍할까…트릴레마 치닫는 '코로나의 기원' [뉴스원샷]
중국 우한에 위치한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내부 실험 장면.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
폭우에 잠겨 646억 날아갔다···中양쯔강 156년만에 최고 수위
지난 24일 중국 장시성 지우장시. 호수물이 폭우로 불어나 도로까지 위협하고 있다. [중국신문망 캡쳐] 중국 양쯔강 유역이 예년보다 빨리 홍수기에 돌입했다. 남부 일부 지역은 2
-
백악관 “중국 분명한 답 필요” 코로나 우한 기원설 확산
지난 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동물질병통제예방센터를 방문한 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기원 조사팀. 조사팀은 코로나의 실험실 유출설이 사실일 가능성이 극히 작다고 밝혔었다. [AF
-
'中연구소 코로나 유출설' 재점화…파우치 "자연 발생, 확신없어"
코로나19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WIV)'에서 유래했다는 의혹을 두고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실험실 유출'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세계보건기구(WHO) 조사팀의 발표
-
"中 우한연구소 연구원, 코로나 공식 보고 전 유사증세로 치료"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직전인 2019년 11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WIV) 직원들이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
-
[view] 바이든과 밀착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밤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워싱턴DC에서 애틀랜타로 이동하며 SNS에 올린 글에서 “최고의 순방이었고 최고의 회담이었다”며 “기대한 것 이
-
말 앞선 트럼프엔 꿈쩍않던 文, '행동파' 바이든에 움직였다
지난 21일 오후(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공동 기자회견장. 미국 기자가 문 대통령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대만과 관련, 더 강한 입장
-
中 우한·쑤저우서 회오리바람 악천후로 12명 사망·379명 부상
회오리바람 등 악천후로 무너진 건물 잔해를 정리하는 장면. 앙광망 캡처=연합뉴스 회오리바람을 동반한 악천후로 인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장쑤성 쑤저우에서 12명이 숨지고 37
-
밥먹다가 강물 뛰어들었다, 中 열광시킨 스무명의 기적[영상]
중국에서 스무 명의 시민이 합심해 강에 빠진 자동차에 탄 사람들을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27일 중국 CCTV에 따르면 지난 25일 후베이성 톈원(天文)시의 한 강가에 흰색
-
"우한의 방역정신 인류사에 기록될것" 中 코로나 자화자찬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AP=연합뉴스 "우린 글로벌 방역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우한과 후베이성의 방역 정신은 인류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후베이(
-
"비말 날아와 감염될 수도"…갈 곳 잃은 충청권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 대전 LH연수원, 주민 반대로 이용 못 해 충청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가 갈 곳을 잃었다. 새로 지정한 생활치료센터 사용을 주민들이 반
-
'실험실 유출' 아니라는 WHO…"박쥐→농장동물→인간 유력"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위치한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모습. [중국 바이두 캡처] 세계보건기구(WHO) 조사팀이 코로나19가 박쥐에서 비롯해 또다른 동물을 거쳐 인간에게 옮겨왔을
-
5만까진 336일, 10만은 94일…국내 확진자 가파르게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0시 기준 488명 발생한 가운데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 서 있다. 뉴스1 국내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