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뽑으려 원주서 서울 오는 장애인" 그래서 25년째 치과봉사
최재영 원장이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서 장애인 치과진료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그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복지관에서 무료진료를 한다. [사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중증장애인
-
피 흘리며 난동 부리던 만취 환자, 남자 간호사 주사 한 방에 …
대한남자간호사회 회장 김장언 서울대병원 수간호사. 그는 “일반 병동 간호사 일을 못 해본 것이 가장 아쉬운 일”이라면서 “요즘 후배들이 급격히 늘면서 남자 간호사를 보는 세상의 시
-
피 흘리며 난동 부리던 만취 환자, 남자 간호사 주사 한 방에 …
대한남자간호사회 회장 김장언 서울대병원 수간호사. 그는 “일반 병동 간호사 일을 못 해본 것이 가장 아쉬운 일”이라면서 “요즘 후배들이 급격히 늘면서 남자 간호사를 보는 세상의 시
-
의사들이 잔다르크라고 부르는 미모의 국회의원, 의사 출신 국회의원 꿈꾼다면..
▲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19대 국회 출범 후 보건의료 분야 법안을 가장 많이 발의한 의원은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국회의원
-
평창에 스페셜올림픽 의료봉사 안과의 단짝 떴다
가천대길병원의 신경환(68·사진 왼쪽) 전 교수와 김균형(36·오른쪽) 교수는 스페셜올림픽 대회와 함께 강릉 관동대에 문을 연 ‘선수건강증진프로그램’의 자원봉사 의료진으로 바쁜
-
범죄자로 몰린 의사 J씨, 빚 떠안고 죽기만 기다려
▲ ▲ 사무장병원피해모임(사피모) 회원들의 모습. 사피모 회장 오성일 원장(대한의사협회 불법진료대책특위 위원) 김수정 기자 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
-
범죄자로 몰린 엘리트 의사 A씨, 빚더미에 올라 죽기만 기다려
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든 병원이다. 현행법상 불법이다. 의료기관은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등만 개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사무장병원이
-
[Money&] 파워 중견기업인 …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대표
가난한 시골 고학생에서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치의학 박사, 치과병원 원장, 그리고 임플란트 사업가로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의 이력이다. 최 대표가 매출 국내 1위, 세계 6위를
-
[강남 서초 송파 &] 치과의사들 소리소문 없는 봉사 16년째
한 사내는 돈 안 되는 일만 골라 했다. 그는 서울대 치대 전신인 경성치과의학전문학교를 다니는 엘리트였다. 재학 시절 복지시설을 찾아 다니며 무료 진료를 했다. 졸업 후에도 봉사활
-
[사설] 의사 자격시험 ‘집단 커닝’ 충격
의사는 사람의 목숨을 다룬다. 높은 수준의 능력과 함께 도덕적 품성이 요구되는 이유다. 그래서 스승이란 뜻의 ‘사(師)’를 붙였을 것이다. 그런데 지난해 9월 실시된 2011년도
-
필리핀으로 몽골로, 국경 뛰어넘는 의료봉사
구순구개열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무료로 수술해 온 추양국제의료봉사재단 소속 의사들이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범준(시카고램브란트치과)·황재홍(서울물방울
-
[직업연구②-의사 中] '고강도 노동, 낮은 보수' 상황 날로 악화
대한민국 의사사회가 심각한 위기다. 개업의의 줄을 잇는 폐업이 그 방증. 의사의 사회적 위상 추락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또 그들의 자구 노력은 무엇인가? 의사들의 고민과 절망,
-
아름다운, 고귀한, 영원한 미소 ENE치과
치아미인이 진짜 미인이라고 했다. 예뻐지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노력도 마다하지 않는 요즘.. 사람의 첫인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치아가 어찌 빠질 수 있을까? 치아가 고르지 못
-
"하얀 가운 입어도 음악 열정 못잊어"…치과의사 록그룹 '키치스'
지난 13일 오후 8시 충남 천안시 봉명동 성지아파트 앞 낡은 건물 지하실에 중장년 남성 여섯명이 모였다. 창단 4년째를 맞는 록그룹 '키치스(Kitsches, 통속적 예술품들)'
-
"하얀 가운 입어도 음악 열정 못잊어"
지난 13일 오후 8시 충남 천안시 봉명동 성지아파트 앞 낡은 건물 지하실에 중장년 남성 여섯명이 모였다. 창단 4년째를 맞는 록그룹 '키치스(Kitsches, 통속적 예술품들)
-
'사랑의 치과의사모임' 불우노인들에게 틀니 제공
2일 오후 경기도 포천군 내촌면 보건지소 2층 치과 진료실. 할아버지 두명이 입을 벌린 채 의자에 누워 있다. 이들 곁에서 치과 공중보건의 임지준(林志俊.30)씨와 포천군 보건소에
-
병원업무 '한큐'에 OK!
오스템의 최규옥 사장(맨앞)은 시스템 개발만이 아니라 치과병원 경영을 위한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치과의사에서 흔치 않게 벤처기업가로 변신한 최규옥 오스템 사장(40).
-
프로복싱 노크 41세 교수 최병재씨
한손에는 핸드 피스(치아를 갈아내는 고속 회전기),다른 한손에는 권투글러브.현역 교수이자 치과의사가 험난한 프로복싱에 입문,화제를 뿌리고 있다.주인공은 연세대치대 최병재(崔秉在.4
-
인천북구 평화의원 가리봉동 푸른치과(신명나는 사회:14)
◎어려운 주민찾아 의료활동/젊은의사들 예방의학운동/공단지역 직업병 경각심 일깨워 평화의원/뜻맞는 의료인들 기금모아 공동 운영·진료/탁아소 등 찾아서 충치예방 교육 푸른치과 건강한
-
서울대 병원장-입원 청탁 잦은 「인술의 손」수장
『죽기 전 서울대병원에서 진찰이나 한번 받아봤으면….』 불치의 병에 걸린 환자들이 마지막 소원으로 흔히 하는 말이다. 이는 우리 의료진의 최후보루인 서울대병원에 대한 국민의 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