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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포츠 세단, 럭셔리 SUV … 신차 49종, 당신을 기다립니다
자동차 애호가와 운전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2016 부산 국제모터쇼’가 최근 막을 내렸다. 모터쇼의 ‘꽃’은 무엇보다 다양한 신차들이다. 국내외 25개 완성차 브랜드들은 부산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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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가다] 국산 신차의 대향연
오는 7월 국내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제네시스 ‘G80’.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양대 축제로 꼽히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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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 캐딜락 CT6 출전…독일차 겨냥한 스웨덴·미국 거함
독일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국내 대형차 시장에 스웨덴·미국 차 브랜드가 ‘타도 독일’을 외치며 럭셔리 SUV·세단 출고를 준비하고 있다. 바야흐로 6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 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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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글로벌 신차, 부산에 다 모였군요
자동차 모터쇼엔 ‘홈 어드밴티지(이점)’가 있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메르세데스-벤츠·BMW·폴크스바겐 같은 독일차, 파리모터쇼는 르노·푸조 같은 프랑스차, 도쿄모터쇼는 도요타·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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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엔트리 카 ‘진검 승부’…피아트, 미니를 겨냥하다
FCA코리아가 피아트 500X를 출시, 수입차 시장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500X의 타깃은 BMW그룹의 미니 컨트리맨이다. 컨트리맨은 출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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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독일 디젤 SUV 잡겠다
도요타가 하이브리드 시장을 선도할 또 하나의 차를 선보였다. 원조 크로스오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로 불리는 라브4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한 것.하이브리드의 강점인 높은 연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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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의 심장, 그 속에 숨겨진 것들을 아시나요
자동차에 항상 따라붙는 게 ‘엔진 표기법’이다. 보통 ‘실린더 구성+실린더 개수+배기량+작동형식’으로 나타낸다. 예를 들어 구입하려는 차에 ‘V6 3.6 터보 GDI’라는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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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진동 적고 고속 주행 때 안정감 굿! 핸들링도 좋아 운전대 잡는 재미 쏠
유럽형 SUV 성격이 강조된 포드 쿠가. [사진 오토뷰]국내의 수입차 시장 중에서 유럽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상당하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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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독일차 긴장케 할 '영국산 맹수'의 등장… 날렵해진 재규어 XF
‘명차’로 꼽히는 브랜드는 크게 둘로 나뉩니다. ‘폭발적인 성능을 중시하는 차’와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진 차’입니다. 둘 중 하나도 잡지 못하고 묻히는 브랜드도 허다하죠.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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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원조 도심형 SUV의 이유 있는 변신, 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SUV의 원조 도요타 라브4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8일 공식 출시를 알렸습니다. 1994년 라브4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SUV는 오프로드만 달리는 차로 알려졌었죠. 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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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라이트, 제스처 컨트롤 … 여섯 번째 혁신
6세대 7시리즈의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다. 하지만 레이저 라이트와 손동작 인식 시스템, 탄소섬유 차체, 반자동 자율주행 등 BMW의 최신 신기술이 모두 집약됐다. [사진 오토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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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모델 '마이바흐' 돌풍 … 벤츠, 수입차 판매 1위 질주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고급 대형세단을 개발하고는 모든 제조사들의 벤치마크 대상이다. 현재는 S-클래스의 고급스러움을 한번 더 뛰어넘은 ‘마이바흐’ 모델이 주목 받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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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첫 알루미늄 차체…스포츠 세단의 개념 재정립
재규어 XE는 역대 재규어 세단 중 가장 가볍고 가장 강성이 높으며 에어로다이내믹한 구조로 설계됐다. 퍼포먼스 카를 위해 50:50에 근접한 최적의 무게 배분을 이루어 정교한 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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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아성에 도전… 재규어 준중형 세단 XE 출시
영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가 준중형 세단 ‘재규어 XE’(사진)를 9월 국내 출시한다. 동급에서 독일차 ‘빅3’인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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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공간, 세단같은 안락감, 가족 위한 안전 시스템…휴가 떠날 일만 남았네
국산 제조사 뿐만 아니라 수입차 업계 역시 캠핑족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토요타] SUVㆍRV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세단보다 우수한 공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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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과 개성, 안전과 연비, 성능과 실용 … 도로 위 첨단기술 격돌 ‘세계 16차 대전’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 선발에서 1차 관문을 통과한 16대의 후보 차량들은 이미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는 각 회사의 대표적 모델들이다. 이번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후보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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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 쿠페의 독창성,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진화
신형 CLS-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컬트 디자인(Cult design)을 강조했다. 고효율 디젤부터 585마력의 고성능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내서는 CLS 250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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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에어백, 8단 변속 … 첨단 입은 '5도어 귀요미'
1시리즈는 BMW의 입문형 해치백이다. 하지만 해치백으로는 보기 드문 후륜구동 방식과 2.0 디젤엔진, 8단 자동변속기 등을 갖췄다. [사진 BMW]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가 과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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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벤츠 뉴 C클래스 성능은 'S 플러스'
“조금더 속력을 내보세요. 과격한 핸들링을 해보세요. 드라이빙을 즐겨보세요.” 무전기를 통해 끊임없이 들려오는 강사의 지시에 나도 모르는 사이 ‘레이서’가 돼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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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터보엔진 단 페라리, 다이어트한 람보르기니
스위스는 중립국이다. 누구 편도 안 들겠다는 거다.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도 중립 모터쇼다. 이름난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다. 텃세가 없으니 왕좌를 노린 경쟁은 더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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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터보엔진 단 페라리, 다이어트한 람보르기니
스위스는 중립국이다. 누구 편도 안 들겠다는 거다.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도 중립 모터쇼다. 이름난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다. 텃세가 없으니 왕좌를 노린 경쟁은 더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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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고성능 컨셉트카 'Q50 오 루즈' 엔진 공개
인피니티는 4일 열린 2014 제네바 모터쇼(Geneva Motor Show 2014) 기자 간담회에서 고성능 컨셉트카 ‘Q50 오 루즈(Q50 Eau Rouge)’의 엔진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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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독주는 못 봐주지 … 할인카드 꺼낸 일본·미국
인피니티 Q50(위)은 파격적 가격인 4350만원에 출시돼 출시 당일 200대 이상의 계약 대수를 기록하는 등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4700만 원에 출시된 링컨 M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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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여인의 향기, 다 가진 너
18일 발표된 중앙일보 ‘2013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이하 코티)’ 최종 후보 명단을 보면 수입차의 약진이 한눈에 들어온다. 16개 차종 중 13개 차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