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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초보자를 위한 무료 요리강좌
주방용품이나 식품 제조업체들이 자사 상품 판촉을 위해 운영 중인 무료 요리교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은 주방용품 브랜드인 휘슬러의 예비 신부를 위한 무료 쿠킹 클래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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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빅스타 김성주 아나운서, 중계보다 더 재밌는 에피소드 다이어리
‘차차 부자’와 함께 독일 월드컵 중계방송을 맡으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한 김성주 아나운서. 전쟁보다 치열했던 방송 3사 경쟁에서 정겨운 멘트와 위트 있는 진행으로 ‘토크쇼식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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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방학 중 아이들, 세 끼 꼬박꼬박 먹을거리 고민 이렇게 요리해요
궁중 떡볶이닭고기 계란 덮밥 아이 방학은 엄마 개학이란 말이 있다. 공부 시키랴, 체험학습 데리고 다니랴, 거기에다 세 끼 꼬박꼬박 밥 차려주랴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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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밥, 바캉스 가서는 더는 못해
'펜션 31.9%, 콘도 28.9%, 민박 13.9%, 호텔 9.1%…'. 최근 신세계 이마트가 고객 1890명을 대상으로 '바캉스 숙박 계획'을 물은 조사 결과다. 10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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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준비됐나요? 월드컵 응원
월드컵 16강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세 경기. 첫 경기(13일.토고)는 밤 10시, 두 번째(19일.프랑스).세 번째(24일.스위스)는 새벽 4시에 열린다. 일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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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도 월드컵스럽게 본선 진출국 요리로 꾸미는 식탁
6월 10일은 2006 독일 월드컵이 개막되는 월드컵의 날. 본선에 오른 32개국 축구 대표선수들이 지구촌 축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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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밥상도 월드컵스럽게 본선 진출국 요리로 꾸미는 식탁
밀레니엄 힐튼호텔 총주방장 박효남상무 6월 10일은 2006 독일 월드컵이 개막되는 월드컵의 날. 본선에 오른 32개국 축구 대표선수들이 지구촌 축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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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축구] 밤샘 응원하다 출출해지면 … 엄마표 월드컵 야식을
밤샘 응원에 기름진 간식은 건강의 적이다. 패밀리리포터 이은주씨가 딸.조카와 함께 월드컵 대비 웰빙 야식 거리를 만들고 있다. 김태성 기자 2006 독일 월드컵이 아흐레 앞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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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발명왕… 불편함 덜려다 '특허 대박'
#1 1999년, 26년차 주부 이희자(53.㈜루펜BIF 대표)씨는 '2005년부터는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의무화한다'는 신문기사를 봤다. 그로부터 4년 후. 이씨는 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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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마음] "도시락, 아빠가 싼다"
'오늘이 벌써 5월 4일…야단났네.' 날짜가 가는 줄도 모르고 바깥일에 바삐 살던 아빠들 중에 5월 4일을 떠올리며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어린이날이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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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알레르기
취업시험을 한 달 여 앞둔 염지은(23)씨는 요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어릴때 부터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있었던 그는 주책없이 쏟아지는 콧물과 재채기 때문에 휴지를 손에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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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20년 초밥쥐기 손맛 배워보니 나도 초밥왕!
"초밥을 쥐려면 적어도 일식 요리사 자격증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초밥 하면 지레 겁을 먹고 집에선 만들어 볼 엄두도 못 낸다. 만든다고 해도 유부초밥 정도가 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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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파자마 파티' 엄마 저도요 ~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 사이에 '파자마 파티'가 한창이다. '파자마 파티'는 보통 6~13세 또래 아이들이 친구 집에 모여 하룻밤을 보내는 아이들만의 파티. 서구의 초등학생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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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순의 엄·마·손·밥·상] 대구 맑은 탕 外
부엌 창 너머 불어오는 아침 바람이 점점 차가워집니다. 겨울로 접어드는 이맘때면 한의원을 찾는 어머니가 부쩍 늘어난다고 하네요. 추운 날씨가 아이들의 건강을 해칠까봐 보약부터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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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순의 엄·마·손·밥·상] 알록달록 김치밥 外
밥과 김치, 그리고 생선 한 토막. 제가 어릴 적엔 이렇게 차려진 밥상 앞에 앉으면 부자라도 된 양 뿌듯했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먹을 게 없네"하며 시큰둥한 표정입니다. 피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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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한국통 일본인 주부의 제안
서울에 사는 일본 사람 열에 아홉이 산다는 '한국 속 작은 일본' 동부이촌동. 3년 전 ANA항공 한국 지사장으로 부임한 남편을 따라 한국생활을 시작한 다나카 후유미(47)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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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차례상 산해진미 남으니 골치?
조상님을 위해 정성껏 차린 차례상도 여러 번 먹다 보면 물리게 마련. 온몸에 기름냄새 배어 가며 만든 사람들이야 더 말할 나위도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버릴 수는 없는 노릇. 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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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 아삭 ~ 한 입에 무더위가 싸악 ~
수박.망고.키위.파인애플…. 어떤 과일이건 사시사철 구경할 수 있는 세상이지만, 역시 땀 많이 흘리고 입맛 잃기 쉬운 요즘이 '과일철'이다. 생과일 그대로도 좋지만 조금 색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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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꼬마 요리사 신났네
▶ 계원조형예술대의 어린이 요리교실에서 아이들이 크라상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 어린이들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오감을 발달시키는 동시에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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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 '웰빙 감초' 올리브유
웰빙 요리에서 '약방의 감초'로 꼽히는 재료는 바로 올리브유. 식용유나 버터가 고지방.고칼로리인데 비해 올리브유는 식물성 저지방에 콜레스테롤이 없어 성인병과 심장병을 예방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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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물회에서 카나페까지 그 화려한 변신
우리는 굴을 먹을 때 보통 초고추장에 찍어 입에 넣는다. 그러고는 이 방법이 굴을 제대로 먹는 것으로 여긴다. 날 것을 기피하는 서양인들도 굴은 생으로 즐기기도 한다. 하지만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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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 집안으로 들어온 '길거리표' 간식
이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된 후로 아침 출근 시간이 참 힘들어요. 학교 갈 때도 늘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아이만 집에 남겨두고 나서는 발걸음이 가벼울 수 없지요. 수퍼우먼 콤플렉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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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hristmas] 무슨 음식 만들지
▶ 경기도 수원의 주부 우미나(34)씨 남편이 웬 일이지. 연말이라 한창 바쁘다더니 일찍 들어오겠다는 전화를 다 하고. 오늘이 무슨 날인가? 어머나, 내 정신 좀 봐. 24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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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아빠들의 요리예찬
지난 8일 오후 8시30분 대전의 한 아파트. 옆머리가 희끗희끗한 중년 남성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마디 굵은 손으로 감자를 가늘게 채 썰기도 하고, 피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