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운행중의 차량 고장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장난 자동차가 도로상에 서있는 것이 자주 눈에 띄었다. 자동차 공업의 발전과 차량관리의 세심한 배려 등으로 근래에는 이런 광경을 거의 볼 수가 없는 현상이다.

    중앙일보

    1988.09.15 00:00

  • 신생아자극법 첫소개 고대병원 박용균교수

    오감을 자극, 신생아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신생아 자극법」이 국내에 소개됐다. 고려대의대 구로병원 박용균교수 (산부인과)에 의해 소개된 이 자극법은 신생아의 시각·청각·촉각·후각·

    중앙일보

    1987.11.24 00:00

  • 사람의 촉각은 부정확하다 | 미 프린스턴대팀 10여년 연구 실험

    사람은 착각의 동물이다. 시각(눈)은 초당 24장의 필름을 흘릴경우 그것을 하나의 연속적인 동작으로 감지한다. 또 머리위에서 어떤 소리가 크게 나면 실제로 그 소리가 뒤에서 난것

    중앙일보

    1986.09.02 00:00

  • 셰퍼드와 장관실

    한 나라의 정치 지도자가 혼자서 시정을 거닐 수 있다면 참으로 목가적인 일이다. 그러나 세상 형편은 그런 소박한 이상을 실현시키기가 그리 쉽지 않다. 지난 2월 경호원 한명 딸리지

    중앙일보

    1986.05.09 00:00

  • 소재는 자유롭게…일상언어로 다루도록

    시조가 본질적으로 정서의 음률적 표현이라는 점에서 청각적 이미지를 중심으로 발전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대 시조의 발전적 양상을 살펴보면 보다 시각적 이미지를 중심으로 감각

    중앙일보

    1983.05.28 00:00

  • 반달곰 한국엔 50여 마리 서식|설악산 곰 피살계기… 그 생태를 알아본다

    곰은 현재 6속7종을 헤아린다. 주로 지구의 북반구에 분포돼 있고 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살지 않는다. 우리나라와 일본 시베리아 동쪽, 아무르 우수리 지역 등에 살고 있는 히

    중앙일보

    1983.05.24 00:00

  • 혀의 기능

    혀는 감각으로서는 저급 감각이라고 평가되는 맛을 담당하고 있다. 인간에서는 시각·청각·촉각을 고급의 감각으로 보는 반면, 후각·미각은 중요도에서 좀 떨어진다. 맛은 혀의 미뢰에서

    중앙일보

    1982.04.21 00:00

  • (12)코의 기능

    사람의 코는 우선 시각적인 면에서 큰 역할을 한다. 이마의 선, 눈썹, 눈, 입 등 가로로만 돼있는 여러 선에 세로 선을 가미해 조화를 만들어준다. 평면적인 얼굴 한가운데를 세로로

    중앙일보

    1982.04.14 00:00

  • 1년6개월 된 아이

    로보트의 사회에도 엄연한 계급이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오래 묵은 것일수록 계급이 낮고 최신의 것일수록 계급이 높은 것이 인간과 다른 점이다. 그 때문에 수동·고정 시퀸스·가변

    중앙일보

    1982.01.22 00:00

  • 견마지노

    임술년은 12지로 개의 해다. 12지를 상징하는 열두 짐승가운데 사람과 친하기로는 개를 따를 것이 없다. 한자엔 「견」자가 끼어있는 글자들이 많다. 사람이 개와 가까이 생활한 것이

    중앙일보

    1982.01.01 00:00

  • 사람도『방향감각기관』있다

    비둘기나 돌고래가 먼곳에서도 집을 정확히 찾아오는 것처럼 사람도 제6의감각기관을 갖고있음이 밝혀졌다. 영국 맨체스터대학의 동물학자 「로빈·베이커」박사와 「재니스·마더」여사는 시각·

    중앙일보

    1981.12.16 00:00

  • 앞못보는 고교생 35명이 한라산 정상을 오른다.

    해발 1천9백50m 남한 최고봉 한라산-. 변화무쌍한 일기변화, 험준한 등반코스로 정상인들도 힘겨운 한라산 정상에 앞못보는 어린 학생들이 도전한다. 서울 맹학교(교장 심경섭) 고교

    중앙일보

    1981.08.29 00:00

  • (9)"망치가 청진기"…철마진단 37년|열차 검수원 김기태씨

    망치 하나로 열차를 진단한다. 객 화차 밑바닥에 매달린 무수한 기계들을 두들기고 만져 가면서「이상」을 잡아내는 사람들. 「레일」위롤 달린다는 점에서 일차는 육상 교통수단 가운데 가

    중앙일보

    1981.03.24 00:00

  • 「제2의 인력」로보트 군 산업계에 진주

    【본=이근량 특파원】서독의 세계적자동차「메이커」인「폴크스바겐」사의 조립공장.「어셉블리·라인」을 따라 아직 미완성의 딱정벌레차들이「컨베이어·벨트」위를 줄지어 미끄러져 가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80.12.08 00:00

  • 이 달의 소설

    작가는 삶을 인식하고 관찰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유형과 성향을 지닌 인간을 문제삼는다. 그래서 사회적인 인간, 경제적인 인간, 또는 종교적 및 생물학적 인간 등 그밖에 각종의 인

    중앙일보

    1979.05.19 00:00

  • 울산석유화학단지 식수에서 인체유해 「6가크롬」 검출

    각종공해사고가 전국곳곳에서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울산석유화학단지에 공급하는 식수에 인체에 해로운 6가크롬이 함유되어 이 물로 만든 음식물을 모두 폐기 처분한 사고가 있었으며 경남

    중앙일보

    1979.05.11 00:00

  • 정년퇴직제

    사람이 늙기 시작하는 것은 10세부터다. 20세부터는 청각이 차차 둔해지기 시작한다. 50세에는 미각이 둔해지고, 60세에는 후각이 약해지고 7O세에는 장년기의 힘의 3분의1밖에

    중앙일보

    1979.04.09 00:00

  • 『어두워질 때까지』 극단 「고향」 공연

    극단 「고향」은 미국의 추리 극작가 「프레드릭·노트」작 『어두워질 때까지』 (이진수 역)를 6일까지 (매일 하오 3시30분·7시30분)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오드리·헵번

    중앙일보

    1977.04.04 00:00

  • 서울대의대 10년 통계조사 30세 이후 만성환자 인원기피 경향 젊은 여성·어린이에 음독사고 많고

    서울대 이비인후과 교실은 62년6월부터 72년5월까지 10년 동안 서울대 부속병원에 입원했던 이비인후과 환자 3천3백4명을 대상으로 한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67

    중앙일보

    1973.05.17 00:00

  • 후각의 미학|조경철

    18세기말의 유럽은 향수 광 시대였다. 프랑스와 영국의 궁정에서는 향수 값으로 연간 막대한 세비를 지출했다. 우리 나라는 그런 종류의 향수 광 시대가 있었다는 역사는 없었다하나 요

    중앙일보

    1971.02.11 00:00

  • 개해…견공사활

    새해는 경술년(경술년). 십이지(십이지) 가운데 개해가 된다. 개는 아득한 옛날부터 충실한 인간의 벗으로 지내왔다. 『충견과 같다』『견마의 노』를 다했다는 표현으로 충직한 일, 정

    중앙일보

    1970.01.01 00:00

  • 「건강한 하루」를 위한 8장

    세상은 나날이 복잡해져간다. 사람의 머리도 따라서 복잡해져가지만 몸을 움직일 기회는 적어지고있다. 몸의 건강과 정신의 건강을 아울러 갖추는 길은 마음의 평화를 얻는것이 지름질. 미

    중앙일보

    1968.11.07 00:00

  • 눈|1일은 『눈의 날』보호는 이렇게

    11월1일은 제13회 「눈의날」. 눈은 신체활동에 있어서 「최고지도자」이다. 신체에서 눈이없다면 얼마나 불행하고 암담할까하는 것은 두눈을 감고 『아름다운 세상을 이제는 볼수없다』하

    중앙일보

    1967.10.31 00:00

  • (11)|전남 진도군

    진도개의 본산지로 이름난 진도군은 우리 나라에서 세번째로 큰 진도 본섬 (334평방킬로)을 비롯해서 대·소 2백26개 (유인도 58·무인도 168)의 도좌를 거느리고 있다. 한반

    중앙일보

    1966.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