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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구본무·이재용 … 총수 17명과 ‘경제살리기’ 오찬
“광주 U대회 함께한 모두가 MVP”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단 및 자원봉사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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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긴급 회동… ‘메르스 극복’ 팔 걷는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회장단 긴급 회동’에서 “상공인들이 메르스에 따른 불황을 조기 종식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며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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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메르스 대책' 논의 차 22일 긴급회동…경제심리 회복 목적
‘메르스 쇼크’로 인한 소비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재계 총수들이 긴급 회동한다. 공격적인 경영 활동으로 민간 소비 등 경제 심리 위축을 막기 위해 재계가 솔선수범으로 나서겠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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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구본무 왕양 잇따라 만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등 국내 재계 총수들이 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잇따라 만난다. 왕 부총리는 ‘중국 방문의 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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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쇼크, 엔저 폭탄 … “내년 경영계획 못 짜”
이달 30일부터 1박2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일 재계회의가 열린다. 재계 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 게이단렌(經團連)이 주최해 2007년 11월 이후 7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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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관피아 개혁 포기하나" 여당 "고뇌에 찬 결단"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박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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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창조경제 37조 투자 … 규제 완급 조절을"
산업부·경제5단체 산업체질강화위원회 제2차 회의가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윤상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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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10대 그룹 회장과 28일 오찬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국내 10대 그룹 회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한다. 초청 대상인 10대 그룹은 삼성·현대기아차·LG·SK·롯데·현대중공업·GS·한진·한화·두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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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창조경제위 신설 … 새 정부와 발 맞추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회의를 했다. 사진 정면 가운데부터 시계 방향으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강덕수 STX 회장, 정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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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성장엔 국민 희생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대기업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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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네 돈 내 돈 구분 않는 기업 문화 바꿔야”
이명박 대통령(오른쪽 셋째)이 3일 청와대에서 경제5단체장과 오찬 회동을 하고 정부의 경제정책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이 오찬장으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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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공정사회, 사정과 연결시킬 생각 추호도 안 해”
“여기 와 계신 대기업 총수들이 마음을 먹으면 그거 하나 못 하겠습니까.” 13일 두 시간이 넘도록 이어진 대기업 회장단과 조찬간담회가 끝나 갈 무렵, 이명박 대통령이 꺼낸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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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협력사, 중견기업 되도록 기술과학 지원 더 강화”
삼성·현대차·SK·LG 등 30대 그룹에 속한 83개 기업은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올해 3조783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정병철 상근부회장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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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전경련 상근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최근 사의를 표명한 조석래 회장의 잔여 임기(내년 2월까지) 동안 차기 회장을 뽑지 않고 정병철 상근 부회장의 직무대행체제로 운영할 방침이다(본지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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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전경련 맡아달라”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게 전경련 회장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전경련 회장은 조석래 효성 회장이 지난 6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이후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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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당분간 대행체제로 갈 듯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당분간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갈 전망이다. 전경련 회장단이 15일 서울 한남동 승지원 만찬회동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게 차기 전경련 회장직을 맡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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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장단 오늘 ‘승지원 만찬 회동’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단이 15일 저녁 서울 한남동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만난다. 이 회장이 전경련 회장단을 만찬에 초대한 행사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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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령’에서 맺은 인연, 천안·아산에서 펼친다
지난 10월 덕유산 가을산행에 참석한 동문 및 가족들이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충남고 동문회 제공] 충남고등학교는 대전 서구 둔산동에 자리잡은 명문 공립고교다. 1962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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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계에도 ‘민주당 인맥’이 뜬다
일본 정부의 ‘경제정책 브레인’이 민주당 인맥으로 빠르게 교체되고 있다.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는 ‘행정쇄신회의’의 민간인 위원에 이나모리 가즈오(稻盛和夫·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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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 “옥석 가려서 지원할 수밖에” 산업계 “은행이 옥까지 버리고 있다”
“은행도 재원이 한정돼 있어요. 옥석을 가려 지원할 수밖에 없습니다.”(금융계) “은행이 옥석을 제대로 못 가리고 옥까지 버리고 있어요.”(산업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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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반발 확산 "탈락하면 3류대 전락" 법조계 "줄이자" 수임 건수 줄까 걱정
로스쿨 총 정원을 1500명으로 정한 정부 안에 반발하는 각 대학 법대 학장과 교수들이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앞에서 정원 3000명 이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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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협회 회장단도 편집인협회 회장단도 "언론 수호"
전국 신문·방송·통신사의 편집·보도국장들이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부의 기자실 통폐합 강행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왼쪽 사진=김수길(중앙일보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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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대교협 긴박했던 조찬 회동
"4일을 놓치면 방법이 없습니다. 일정 조정이 안 되겠습니까." 손병두(서강대 총장) 사립대총장협의회 회장은 3일 오후 3시쯤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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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처럼 번지는 대학 평교수들의 '반기'
3일 오후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40여 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평의원회 회의가 열렸다. 평의원회는 이번 주 내로 운영위원회를 열고 입장 표명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