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방송국 '온 에어 시대'
경기대 방송국이 ‘대학생 비보이 콘테스트’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인터넷 게임방송 진행자인 류신((右).예명)씨가 스튜디오에서 중계하고 있는 장면. '노는대학
-
"대체 전투력 확보 힘들 것" "국론 분열시켜선 안 돼"
전시작전통제권과 관련해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원들이 26일 서울 향군회관에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이종구 전 국방부 장관, 김영관 전 해군제독, 김상태 성우회장, 김성은.
-
OECD "한국 3불 정책 고쳐야"
"한국의 교육부는 사립대학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규제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3불정책(Three nots policy)이다. 3불에 대한 한국 대학들의 여러 가지 불평을
-
[논쟁과대안] 공무원 많은가 적은가
우리나라 공무원 수의 적정성 여부를 놓고 전문가들이 20일 중앙일보 편집국 회의실에 모여 토론을 벌였다. 왼쪽부터 최영출 충북대 교수.김광웅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강치원 강원대
-
국정원 "중국산 가짜 10만원 수표 반입 늘어"
국가정보원은 20일 "중국에서 한국의 10만원권 수표가 위조돼 국내에 반입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국제 범죄 조직의 국내 침투 실태'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
[신이내린직장④] 군인공제회, 직급 따라 58세까지 정년 보장
군인공제회는 84년 창립 이후 22년간 흑자경영의 불패 신화를 계승해 오고 있다. 그래서 국내 우량기업 토종 지킴이, 해외펀드의 대항마, M&A의 강자, 한국의 골드먼 삭스라는
-
영어연수 ‘1천5백만원’ VS ‘1천원’
단돈 천원으로 영어연수를 떠날 수 있다면? 공부하는 직장인을 의미하는 샐러던트(‘샐러리맨’과 ‘스튜던트’의 합성어)의 전형인 최지윤(25)씨는 요즘 독특한 영어공부에 빠져 일과 후
-
UCC 창업 정부서 지원
정부는 12일 불건전한 동영상 UCC(사용자 제작 콘텐트)의 생산과 유통을 방지하고 일반인들도 손쉽게 UCC를 제작할 수 있도록 '건전 UCC 가이드라인'을 제정키로 했다. 인터넷
-
[내생각은…] 미술계 비리 관련자는 용퇴하라
얼마 전 집안일로 상경해 서울역에서 택시를 탔다. 기사분과 대화 도중에 "직업이 뭐냐"고 묻기에 '화가'라고 답했다. 그러자 기사분의 말투가 갑자기 바뀌면서 "TV 봤어요? 도대체
-
당장 따라 해 보자! 왕비의 재테크 ①
2900만원 전세금으로 신혼 첫 출발을 한 이후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결혼 10년 만에 10억원 이상의 자산을 모은 권선영(35.간호사)씨. 그녀는 인터넷과 각종 언론에서 '왕비
-
[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
위기의 한국 대학생 커플?
위기에 몰린 대학생 커플의 구원병은 인터넷전화? 최근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 해외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생겨난 신조어가 바로 ‘곰신남’이다. 외국에 간 여자친구를 기다
-
[월요인터뷰] "미국인과 비슷한 능력으론 이길 수 없다"
만난 사람 = LA 중앙일보 장연화 기자 한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4년제 대학 총장으로 선출된 강성모(미국명 스티브 강.61) 박사는 '학자'보다 '도전자'라는 단어를 더 좋아한다.
-
“한·佛 협정은 2천억 국부 유출”
매일 오후 1시55분 인천공항에서는 파리 드골공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보잉 747기가 이륙한다. 334개 좌석의 평균 탑승률은 82%. 여느 유럽 노선보다 높은 편이다. 프랑스
-
[IT] "중소업체 M&A로 성장 동력 찾겠다"
지난해 12월 안철수연구소의 최고경영자(CEO)에 선임된 오석주(46.사진) 대표는 최근 기자와 만나 "새해는 통합보안회사로 거듭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바이러
-
[옥션-스카이프]뮤지컬'헤드윅', 연극'졸업' 100명 무료초대
세계적인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업체인 스카이프(Skype Technologies SA, CEO: 니클라스 젠스트룀)는 국내 스카이프 사업자인 옥션(대표 박주만)과 함께 새해를 맞이
-
국내 기업 2곳 중 1곳 "3년 뒤엔 뭘 먹고 사나"
A유화업체는 최근 신제품 설비투자를 계획했다가 포기했다. 이 회사 신규 사업팀장은 "우리를 포함한 매출 상위 3사의 시장점유율이 75%를 넘어 독과점 규제를 받다 보니 더 이상 해
-
[노무현 대통령 신년연설 전문]
전부 노사모만 왔나봐요...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돼지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참여정부 지난 4년간의 정책과 실적을 보고 드리
-
UCC로 돈버는 법 많아진다
손수제작물(UCC)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UCC 생산자들에 대한 수익배분 문제가 연초 인터넷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에도 파워유저 선발대회, UCC 대상 등 일부
-
[심층진단] 단독개업은 ‘멀고도 험난한 길’ (상)
■ 하늘의 별이 된 ‘로펌 변호사’ ■ 사무실 유지비 월 평균 1,000만 원 마련 급급 ■ 변호사 세계도 심한 양극화 ■ 브로커 유혹 뿌리치기 어려운 구조가 문제 ■ 대기업 사
-
난 '휴대폰'으로 헌혈한다
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가 통신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사회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모바일 헌혈 서비스' 를 이번달 부터 시행한다. 10일 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모바일
-
[행복한책읽기Review] 발품으로 파헤친 '아메리카 속살'
아메리칸 버티고 (원제 American Vertigo) 베르나르 앙리 레비 지음, 김병욱 옮김 황금부엉이, 480쪽, 1만6500원 여행기나 탐사기를 평할 때 흔히'속살을 파헤쳤다
-
[CoverStory] 불황에 영업직 뜬다
목재회사 동화홀딩스의 영업사원 수는 70명이다. 그런데 이달 중으로 영업직 신입.경력 사원을 8명 보강할 계획이다. 이 회사 인사 담당자는 "경기가 나쁜 데다 수입업체와의 경쟁이
-
족집게 역술 예언가 10인 丁亥年 國運 말한다
■ 누가 대통령 될 것인가? 이명박 우세 속 陰기운이 변수로 등장… 의외 인물 등장 가능성 낮아 ■ 경기 살아날까? 무늬만 ‘황금돼지 해’… 2007년 말 지나야 경제는 겨우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