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명수사’ 황운하 2심 첫 재판 “검찰이 사건 조작, 범죄집단”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1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유죄, 직권남용 유죄 판단 및 징역 3년을 선고받은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열린 항소심 첫 공
-
이재명·조국, 고량주로 회포 풀었지만…민주당은 왜 냉랭할까
“기존에 하던 방식대로 협력과 경쟁이 공존하는 관계 아니겠느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26일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전날 저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
-
총선 출마 현직 검사 줄 징계…신성식 ‘해임’ 김상민 ‘정직’
‘한동훈 녹취록 오보 사건’으로 기소된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인 해임 처분이 내려졌다. 윤석열 정부 들어 첫 검사 해임 사례다. 신성식 법무연수원
-
법원, 선거 5년 지나서야 유죄…송철호·황운하 임기 다 채웠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2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1심 법원은 송
-
울산 선거개입 1심까지 3년 10개월…그 사이 임기 다 채웠다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2018년 선거개입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뉴스1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송철호 전 울산시
-
전국 누빈 한동훈∙원희룡…野 "장관직 이용해 선거운동하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6월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총선 출마가
-
이재명 나홀로 검찰 출석한다지만…민주당 일부 의원, 개별 동행 예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식당에서 당내 초선 강경파 모임인 ‘처럼회’ 의원들과 오찬을 마친 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
이재명 만난 처럼회 “檢수사 방어 잘 돼…결정적 물증도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소환 조사를 3일 앞두고 야권 초선 강경파 모임 처럼회 소속 의원과 오찬을 함께했다. 처럼회 소속 의원은 이 대표를 만나 “검찰 수사 방어는 잘하
-
8개월만에 尹 무리수 수사 인정…공수처 정치개입 4가지 장면
5월 4일 점심시간 김진욱 공수처장이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4일 윤석열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핵심 사실
-
경선 첫 개표 D-1, 무료변론 공세…李 "계좌 추적하면 알 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지역 순회 경선지 대전·충남 지역의 개표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3일에도 1·2위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측의 ‘명낙 대
-
검찰 “대통령 친구 위해 청와대·경찰 한몸…울산시장선거는 부정선거 종합판”
2018년 6·13 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에 청와대 차원의 하명수사가 관여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최상위 권력기관을 동원한 부정선거의 종합판”이라고 10일 밝혔다. 서울중앙
-
검찰 “울산시장선거, 文친구 위해 靑ㆍ경찰 한 몸”…靑 3인방은 “통상 업무”
청와대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철호 울산시장 등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2018년
-
국민의힘 "박영선·이재명 만남이 우연?…국민이 바보인가"
국민의힘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동선이 겹친 사건에 대해 "이를 우연이라고 믿을 국민이 몇이나 되겠느냐"며 "국민을 바보로
-
황운하 '식사모임' 논란 두달 뒤…"과태료 대상이라 수사불가"
방역 지침 위반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59·대전 중구) 국회의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 지난 1월 11일 내사에 착수한 지 두 달 만에
-
경찰은 조사중인데…"수사할 수 없다" 셀프 결론 낸 황운하
지난 13일 오후 한 통의 이메일이 도착했다. 최근 ‘식사 모임’ 논란을 빚은 황운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이 보낸 보도참고자료였다. “지난해 연말 전직 대전시장·기업
-
'6인 식사’ 황운하 방역·김영란법 논란…대전경찰청이 수사한다
대전경찰청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대전 중구) 의원이 포함된 ‘6인 회식’ 의혹과 관련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을 직접 수사키로 했다. 더불어민주
-
[단독]황운하 '6인회식' 수사의뢰한 시민 "방역·김영란법 위반"
더불어민주당 황운하(대전 중구) 의원이 포함된 ‘6인 회식’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 뉴스1 자신을
-
황운하 "도대체 뭘 사과하라는 건가" 국민의힘 공세에 발끈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논란에 대해 사과하라는 국민의힘을 향해 “도대체 뭘 사과하라는 건지, 도무지 이해하기
-
국민의힘 "황운하발 확진 7명···끝까지 사과 안 하실 겁니까"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박기녕 부대인인 6일 '끝까지 사과 안 하실 겁니까'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논란을 불러왔던 더불어민주당
-
황운하 모임 간 택시회사 대표와 접촉...대전 일가족 4명 확진
지난 연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대전 중구) 의원과 모임을 했던 택시회사 대표와 접촉한 일가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대전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
커지는 황운하 6인 식사 논란..."출입자 명부도 제대로 안적어"
황운하 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 의원을 포함한 6명이 지난 연말 테이블이 2개인 대전의 한 음식점 룸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출입자 명부에 이름이 제대로 기록되지 않는 등
-
중수본 "황운하, 사전 약속한 모임이면 위반...우연은 괜찮다"
최근 대전의 한 식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논란이 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모임과 관련해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사전 약속된 모임
-
윤미향·구의원, 황운하까지…野 "방역위반, 안봐도 민주당"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식당에서 모임을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 야당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윤미향
-
한 방에 6명 있었는데…황운하 "옆 테이블 3명 모른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황운하(대전 중구) 국회의원이 지난해 12월 26일 음식점 방에서의 6인 식사와 관련 “3인 식사인 줄 알고 참석했고 옆 테이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