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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戰 참가 축구대표 확정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오는 31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대표팀과 친선경기를 벌일 한국축구국가대표선수 18명을 확정했다. ◇대표팀 명단 ▶감독=고재욱▶코치=박경훈▶선수=김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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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포항감독
취임 3년만에 첫 프로 정상의 발판을 마련한 허정무 포항감독은 무척 환하다.후기리그 초반부터 선두 독주를 거듭,일찌감치 우승초읽기에 들어간 탓인지 전기리그 우승팀 일화와의 챔피언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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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우승 원동력-홍명보.황선홍등 팀전력 최고
「스타군단」포항이 결국 95프로축구 후기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 사상 첫 4회우승을 노리게된 포항의 후기리그 우승의 원동력은 역시 화려한 멤버. 포항은 올초 일화와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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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아톰즈 10게임무패-유공戰 1대1비겨
포항 아톰즈가 95프로축구 후기리그 무패행진을 10게임째 계속하며 우승고지에 한발더 다가섰다. 포항은 7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유공 코끼리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12분 유공 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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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탁 감독,"공격축구로 아르헨 잡겠다"-오늘 잠실대회전
마라도나-김현석(金鉉錫.현대),카니자-고정운(高正云.일화),마르티네스-황선홍(黃善洪.포항). 아르헨티나와 한국의 화려한 공격라인이 맞대결을 펼친다. 27개국에 생중계되는 잠실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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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일화 꺾고 선두 질주
[포항=孫長煥기자]황선홍(黃善洪.포항 아톰즈)이 드디어 7게임 연속골의 주인공이 됐다. 黃은 27일 포항전용구장에서 벌어진 95프로축구 일화와의 경기에서 전반44분 구상범(具相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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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戰 대표선수 확정-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보카 주니어스클럽(아르헨티나)초청 친선축구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팀을 18일 확정했다. ◇대표팀 명단 ▲감독=정병탁(전남)▲코치=조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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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해트트릭 원맨쇼-5게임 연속골 기록
황새 황선홍(黃善洪.27.포항)이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5게임연속골을 기록했다. 황선홍은 6일 부산에서 벌어진 95프로축구 후기리그 대우와의경기에서 전반 19분,후반 22분에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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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국가대표와 친선경기 1-0승리 한국팀도 善戰
역시 세계최강 브라질축구는 현란했다.브라질축구대표팀은 12일수원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한국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특유의 개인기를 유감없이 과시하며 둥가(32.일본 주빌로 이와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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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후기리그 전망
프로축구 95코리안리그 전기리그가 일화의 우승으로 29일 마감되면서 벌써부터 후기리그 우승을 노리는 각팀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8월19일 시작되는 후기리그 역시 전기 1~3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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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윤상철 득점경쟁
윤상철(尹相喆.LG치타스)과 라데(포항아톰즈)의 득점포가 가동됐다. 이들의 득점경쟁 가세는 올시즌 프로축구가 더욱 뜨거워질 것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흥미롭다. 한시즌 최다골인 2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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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전력과 결승 전망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대표팀은 이 대회를위해 급조된 팀이다.연습기간이 한달도 채 되지않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매게임 화끈한 경기를 펼치면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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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감독 코리아컵축구 출사표-7년여만에 대표팀 컴백
「축구의 광인(狂人)」박종환(朴鍾煥)감독이 과연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까. 83년 청소년대표팀을 맡아 세계4강의 멕시코 신화를 창조한 朴감독. 그러나 88년 올림픽대표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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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축구 브라질등 축구강호 8개팀 각축-3일 첫 개막
코리아컵 초대 챔피언 자리를 외국팀에 내줄수 없다. 6월3일 새로운 모습으로 개막하는 제1회 코리아컵국제축구대회를 준비하는 한국대표팀(감독 朴鍾煥)의 마음가짐이 새롭다. 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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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국제축구 한국팀 엔트리 확정
국내축구사상 최대규모로 치러지는 제1회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할 한국팀 선수단명단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감독에 박종환(朴鍾煥)現 일화감독을,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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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우승가능성 1위-감독이 매긴 올프로축구 8개구단점수
95프로축구 코리안리그 우승후보 0순위는 단연 포철. 국내 프로구단 감독들이 본 올시즌 우승전망이다. 本紙가 24일 8개구단 감독들을 대상으로 올시즌 상대팀의 우승가능성을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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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앞둔 프로축구 각팀 전력보강 완료
일화-『전력보강은 없지만 여전히 최강 멤버다.반드시 3연패를이룩하겠다.』 포철-『월드컵 멤버가 모두 복귀한 만큼 올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화끈한 공격축구로 정상에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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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출시비끝 유럽전훈 막차탄 최용수
『기필코 96애틀랜타올림픽에서 한국축구사상 첫 메달을 따는데선봉이 되겠습니다.』 올림픽대표팀의 유럽전훈(5~23일)합류를놓고 소속팀 LG와 축구협회 사이에서 방황하던 대표팀 부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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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쇼베츠 축구의 對日필승 비책
비쇼베츠 한국축구대표팀감독이 구상중인 對일본전 필승비책은 오른쪽 돌파에 있다. 비쇼베츠감독은 자신이 도입한 1-3-5-1시스템에 선수들이 잘 적응하고 있다고 분석,황선홍(黃善洪)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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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 황선홍 받쳐줄 적임자-고정운.김도훈.조진호 3파전
『「황새」황선홍(黃善洪.포철)의 짝을 찾습니다.』 1주일 앞으로 다가온 히로시마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축구대표팀이 부동의스트라이커 황선홍의 뒤를 받쳐줄 새짝을 물색하느라 심각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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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방식 도입 공격축구 적극 유도-프로축구 내일 속개
월드컵 열기를 국내 프로리그에 옮겨놓는다. 지난 5월11일 전반기를 끝낸 94프로축구가 2개월이 넘는 긴 휴식을 끝내고 23일 포철-유공,LG-일화,현대-대우전을 시작으로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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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확실한 골잡이 육성,개인기술 연마
90이탈리아월드컵에서「카메룬 8강신화」로 싹튼「평준화현상」은이번 미국월드컵에서 아시아의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주최국 미국의 선전을 통해 더욱 확연해졌다.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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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에 3대2 분패
[댈러스=全鍾九특파원]잘싸웠다.그러나 너무나 아쉬운 한판이었다. 한국은 세계최강이라는 독일을 맞아 후반전을 압도하며 2골이나 빼내 한국축구의 저력을 온세계에 떨쳤다. 그렇기에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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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본 韓.獨축구
후반 들어 황선홍과 홍명보가 연속골을 터뜨리는 순간 우리는 또 한번의 극적인 무승부,혹은 역전승까지를 기대하며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역시 전반의 세 골은 너무 컸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