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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전대 진흙탕 만든 것 사과하라" 안철수 "도덕성 검증 중요"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김기현(왼쪽), 안철수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김영삼도서관에서 열린 민주주의의 시작,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대화 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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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굳히던 김기현 ‘땅 투기 의혹’에 주춤, 결선 투표 여부에 촉각
김기현·안철수 후보가 24일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스1] 3·8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종반전에 접어들면서 분위기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후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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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남긴 與전대…관전포인트는 울산땅·결선투표·신스틸러
3·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열흘가량 앞둔 24일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가나다순) 후보는 저마다 강점을 내세우며 책임 당원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대표 후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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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재명과 맞짱 전력”…안철수 “金, 이재명처럼 부동산 의혹”
3ㆍ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나선 주자들은 23일 강원에서 맞붙었다. 김기현 후보는 연설회에 앞서 국회에서 울산 땅 투기 의혹을 해명하는 기자회견도 열었지만, 안철수ㆍ황교안ㆍ천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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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윤핵관만 죽이면 총선 이기나…허무맹랑한 판단"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TV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흔히 말하는 '윤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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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44%, 안철수 23%...황교안 상승폭, 安 하락폭과 유사 [리얼미터]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 레이스에서 김기현 후보가 40% 이상 지지율로 4명의 후보 중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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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대동단결로 총선 압승”…安 “수도권탈환 170석 압승”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TV토론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철수, 황교안, 천하람, 김기현 후보.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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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과 공천 협의할거냐”…김기현 “대통령 무인도서 사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TV토론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철수, 황교안, 천하람, 김기현 후보. 국회사진취재단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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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준석계' 천하람 "이준석, 사법리스크 땐 공천 컷오프"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도전한 천하람 후보는 "만일 이준석 전 대표의 사법리스크(성상납 의혹 관련 무고 혐의)가 있다면(사실이라면) 당연히 내년 총선 공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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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나는 정통 보수의 뿌리” 안철수 “내가 대표되면 민주당 악몽”
김기현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나선 당권 주자들이 21일 중원 공략에 나섰다. 김기현 후보는 이날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정통 보수의 뿌리를 지켜 온 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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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천연대' 가동되나…천하람, 안철수에게 "이태원 일정 같이하자"
국민의힘 황교안·안철수·천하람·김기현 당대표 후보(왼쪽부터)가 21일 대전시 동구 대전대학교맥센터에서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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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특집 | 국민의힘 전당대회 돌풍, 천하람 변호사
“전 세대 아우를 듬직한 미드필더… '백년 정당’ 만들 자신” 지지 상승세 타고 김기현·안철수 맹추격… 2년 전 이준석 보는 듯 “윤핵관 폭주하면 ‘국민 없는 국민의힘’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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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한동훈, 총선 간판보다는 젊은 총리로…내가 공천하면 춘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장진영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21일 총선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당연히 총선에 나갈 만하다"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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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땅 불법? 정치생명 걸 것” “부동산 문제는 국민 역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20일 MBN 주최 2차 TV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교안·천하람·김기현·안철수 후보.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새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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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1위 김기현에 ‘울산 땅’ 공세 집중된 與당권주자 토론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후보들이 20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TV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교안, 천하람, 김기현, 안철수 후보. 김성룡 기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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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통령 의견 무시하고 공천한다고? 그건 아냐"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후보. 연합뉴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기현 후보가 “(대통령의) 당무 개입이라는 것이 잘못된 것인지 명확하게 지적하고 싶다”면서 “공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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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 키운 野' 與도 닮아간다…"당원에 공천권" 앞다퉈 구애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2차 정책비전 발표회를 열고 '당원권 강화와 공천 시스템'에 대해 밝히고 있다. 뉴스1 3·8 전당대회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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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왜 대선에서 떨어졌겠나” “김기현, 투기 의혹 제대로 해명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기현 의원이 지난 18일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표 선거가 김기현 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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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들어가는 김기현ㆍ안철수…부추기는 황교안ㆍ천하람
국민의힘 지도부를 뽑는 3ㆍ8 전당대회 레이스가 이전투구 양상이다.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하자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모든 후보자는 근거 없는 비방을 즉각 중단하라”(17일)며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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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민주당 약점 파악해 尹과 정권 교체 이뤄냈다”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17일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코로나19 기억의 공간' 개관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후보가 안철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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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민주당 출신 답다” 安 “LH 사태 보라” 부동산 정면 충돌
국민의힘 대표 경선의 양강으로 꼽히는 김기현·안철수 후보의 신경전이 거칠어지고 있다. 김 후보가 초선 의원이던 2007년, KTX 울산 역세권 연결도로가 김 후보 소유 땅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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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LH사태처럼 결정적 영향, 부동산 문제 절대 안돼" 김기현 의혹 재차 거론
국민의힘당대표 경선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17일 대구를 방문해 “부동산 의혹에 휩싸인다면 내년 총선에서 절대로 이기기 힘들다”며 김기현 후보의 ‘울산 KTX 노선 변경 의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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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의혹 꺼낸 안철수에…김기현 "민주당 출신다운 행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나선 김기현 의원은 17일 안철수 후보를 겨냥 “패색이 짙어지자 민주당식 가짜뉴스를 퍼뜨리면서 우리 전당대회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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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안철수 맹공나선 ‘황·천 콤비’…경선 신스틸러 됐다
국민의힘 황교안·천하람·안철수·김기현 당대표 후보(왼쪽부터)가 16일 광주·전북·전남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안철수 후보의 양강 구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