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각] 인니 자바섬 스메루 화산 다시 폭발, 구조작업 중단
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바 섬 동쪽의 스메루 화산이 다시 폭발해 구조 작업이 중단됐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군인들이 6일 스메루 화산 폭발 지역에서 양
-
"화산재 기둥 치솟아 암흑 변했다" 인니 자바섬 110명 사상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쪽에 위치한 스메루 화산 대형 분화로 발생한 화산재가 동자바주(州) 루마장 지역의 공장 건물을 뒤덮은 모습.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바
-
[이 시각] 갈기갈기 찢긴 페루 지진 지역 도로, 카스티요 대통령 현장 방문
남미 페루 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7.5 강진의 피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페루 대통령궁이 29일(현지시각) 제공한 사진. 한 남성이 페루 북부 아마조나주에서 28일 발생
-
페루 해안도시 규모 7.5 강진…"400년 된 교회탑 무너졌다"
추정 진앙지는 인구 5700명이 사는 페루 바랑카에서 북쪽으로 45㎞, 인구 11만7000명의 로하에서 동쪽으로 290㎞ 떨어진 곳이다. [사진 기상청] 남미 페루 북부에서 28
-
대만서 규모 6.5 지진..."롤러코스터 탄 듯 지면 흔들렸다"
24일 대만 지진 발생 지역(빨간색 별). 대만 중앙기상국 사이트 캡처 대만에서 24일(현지시각) 오후 1시 11분께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중앙기상국(CWB)
-
인도네시아서 6.2 강진… 최소 35명 사망·600명 부상
15일(현지시간) 새벽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최소 35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서부에 15
-
코 찌르고 몇분 뒤 사라진다···日 열도 뒤덮은 악취 미스터리
도쿄 인근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지난 6월부터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으나 관계 당국이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냄새의 시작은 가나가와현 남
-
칠레 연쇄 지진 발생…하루에 규모 6 이상 지진 세 차례 잇따라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난 1일 오후 5시 9분(현지시간) 칠레 북부 아타카마 앞바다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 USGS 홈페이지 캡처] 칠레 북
-
필리핀 탈 화산 여전히 '부글부글'...더 큰 폭발 징후도
지난 14일, 필리핀 탈 화산의 화산재가 바탕가스 지역까지 날렸다. [AP=연합뉴스] 탈 화산이 화산재를 내뿜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 12일(현지시간) 폭발한 필리핀
-
필리핀 6.8 강진 사망자 최소 3명으로 늘어
15일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필리핀 남부 다바오에서 구조대가 매몰자를 찾아다니고 있다. [EPA=연합뉴스] 필리핀 남부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6세 어린이를
-
필리핀 또 강진…두테르테 머물고 있는 고향집도 금갔다
31일 규모 6.5 지진이 강타한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북코타바토 주 키다파완의 한 호텔이 심하게 부서진 모습. [AP=연합뉴스] 필리핀 남부에서 31일 또다시 규모 6.5 강
-
가라앉는 자카르타…조코위의 40조원 수도 이전 승부수
지난 5월 21일 조코 위도도(가운데)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한 뒤 자카르타 빈민가를 방문해 승리 연설을 마친 뒤 주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코 위도
-
"가라앉는 자카르타 탈출하자"···조코위 승부수 '인니판 세종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가운데)이 4월 17일 열린 대선에서 승리해 연임에 성공한 뒤 자카르타 빈민가를 방문해 승리 연설을 하고 주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EPA=연합
-
"휴지기 끝날 것"…美 캘리포니아, 추가 강진 가능성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파손된 도로. [로이터=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규모 7.1의 강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를 강타했다. 1999년 같은 규모의 강진
-
[한일 비전 포럼] ‘설마 보복하랴’ 희망적 사고 허찌른 반도체 규제
━ 위기의 한·일 관계 연속 진단 한·일 갈등 해법을 모색하는 ‘한일 비전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이 지난 1일 일본의 강제징용 판결 대항조치에 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
인도네시아·일본서 같은 날 지진…환태평양 '불의 고리' 움직이나
지난 18일 일본 야마가타 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상황을 이튿날 공무원이 살펴보고 있다. [AP] 환태평양 ‘불의 고리’가 심상치 않다. 같은 날 인도네시아와 일본에서 각
-
[서소문사진관] '불의 고리' 꿈틀, 필리핀·멕시코에 지진. 한국도 불안
필리핀 북부 팜팡가주 포락시의 성 카트린 성당이 22일 지진으로 파괴됐다. 이날 강진이 필리핀을 덮쳐 붕괴된 건물에 사람이 깔리고 공항 터미널이 피해를 입었으며 정전을 발생시켰다
-
대만 화롄서 규모 6.1 지진 "전역 흔들…중국까지 진동"
대만 지진 발생 지역. 별 표시된 부분이 진원이다. [사진 대만 기상국 홈페이지 캡처] 대만 동부 화롄(花蓮)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해 대만 전역이 크게 흔들렸다. 진앙 인근 지역
-
뉴질랜드 인근 해역서 규모 6.3 지진
[사진 미국 지질조사국(USGS) 갈무리] 뉴질랜드 북부 남태평양 레스페랑스 록 부근에서 6일(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
[이코노미스트] 좌충우돌 트럼프 어디로…2020 대선 승리 위해 지구촌 흔들 가능성
보호무역주의 강화, 시리아·아프가니스탄 철군 등 좌충우돌… 인재 떠나며 고립무원돼 실수 잦아질 수도 1월 20일 취임 2주년을 맞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사진:연합
-
늘어나는 사망자…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쓰나미, 피해 커진 원인은
23일 인도네시아 반텐 주 차리타 해안에서 한 주민이 쓰나미에 휩쓸려 무너진 집을 살피고 있다. [AF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주변 해변을 덮친 쓰나미
-
G20 정상회의 열린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서 규모 3.8 지진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아르헨티나 30일 오후(현지시간)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리는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소문사진관]올해 5번째 분화한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주민 3000명 대피해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18일(현지시간)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 과테말라의 지질학, 화산학 연구소 (Vulcanology, Meteorology Institute)에 따르면 올해
-
인도네시아 강진 사망자수 1649명으로 늘어…부상자는 2500여명
강진으로 무너져 내린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팔루시 시내 한 호텔.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 및 쓰나미로 1649명이 사망했다고 6일 국가재난국